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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세이브존 옆 '성광볼링장' 후기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울산 남구 세이브존 옆 '성광볼링장' 후기

Adam's Tal 2015. 6. 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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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세이브존 옆

'성광볼링장' 후기

 

 

 

 

 

 

2015. 06. 11

 

 

 

이날은 내가 학교에서 근무하며 맞이하는

두 번째 '회식'이 있는 날이었다.

 

 

뭔가, '회식'이란 단어를 쓰니 벌써 '회사원 느낌'이 물씬 나는 것 같다.

(실제론 그렇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

 

 

...

 

 

이번 '회식 장소'는 지난번 내 블로그에 소개했던

울산에서 구워먹는 샤브샤브 전문점 '삼산동 그린 하노이' !

 

 

(첫 번째 회식은 울산 삼산동 '화통삼 = 화덕통 삼겹살'에서 였는데

이곳도 내 블로그에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

 

 

 


 

 

울산 남구 세이브존 옆

'성광볼링장'

 

 Sung Kwang Bowiling Alley

 

 

 

'그린 하노이'에 가기 전 !

 

 

막간의 시간을 활용해 '나를 포함한 선생님 다섯 명'이서

'볼링장'을 가보기로 하였다.

 

 

울산 남구에 '볼링장'이라고 한다면

단연, 세이브존 옆 '스타볼링장' 아니면 '성광볼링장'이 떠올랐는데...

.

.

.

 

그나마 내 기억에 깔끔한 곳이 '성광볼링장'이었기에

그곳을 추천하여 가보았다.

 

 

 

<울산 남구 세이브존 옆 '성광볼링장' 옆면 마련된 주차장>

 

 

 

처음에 '세이브존 주차장'에 차를 댈까 했었는데

그곳은 '세이브존' '스타볼링장' 고객 전용 주차장이더라.

 

 

주차 가격도 꽤나 비쌌기에 '성광볼링장'을 이용할 사람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

 

 

뭐, '스타볼링장'이나 '성광볼링장'이나

두곳 모두 서로 거리도 가깝고 그래서 헷갈리기 쉬울 수 있는데...

.

.

.

 

사실 한 곳에 사람이 많으면 다른 곳으로 옮기고 그래서

다들 두곳을 비슷비슷하게 생각하지 않나 싶다.

 

 

...

 

 

어쨌든 !

 

우리는 '성광볼링장' 옆 전용 주차장에 주차하기로 하였고

주차 완료. :P

 

Parking Completed...

 

 

 

<울산 남구 '성광볼링장' 입구 간판>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계단으로 이어지는데...

.

.

.

 

내려가보자. ;)

 

 

 

<울산 남구 '성광볼링장' 들어 내려오는 계단>

 

 

 

 

계단을 내려오면 우측에는 '성광 프로샵'이라 하여 볼링 장비를 팔고

좌측에는 '남, 여 화장실' 및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다.

 

 

 

<'성광볼링장' 계단 바로 옆 남,여 화장실 및 휴게실>

 

 

 

<울산 남구 '성광 AMF 볼링장'>

 

 

 

<'성광볼링장' 요금표>

 

 

 

카운터로 향하니 좌측에 붙어있는 성광볼링장 '요금표'가 눈에 띄었다.

 

'오전' 또는 '오후'에 따라 그 가격이 달랐는데...

.

.

.

 

오전은 '오후 5시 이전'으로 일반 요금 3,000원이었고

가격 변동이 없는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오후 시간에는 일반 요금이 3,500원이었다. 

 

 

'신발 대여료'는 1,000원

그리고 '학생'은 언제든지 2,500원으로 동일했다.  

 

 

 

<'성광볼링장' 대기석 및 대형 선풍기>

 

 

 

<'성광볼링장' 내부 모습>

 

 

 

<'성광볼링장' 내부 흡연구역 '흡연실'>

 

 

 

 

카운터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좌석과 인원을 말한 뒤

대여한 신발을 들고와 자리에 착석하였다.

 

...

 

사실 난 볼링장에서 대여해주는 이 신발이 싫다.

 

별로 예쁘지도 않고 편하지도 않고... ^^;

 

 

 

 

<볼링장에서 대여한 신발>

 

 

 

<성광볼링장 점수판의 '환영합니다' 사인>

 

 

 

<우리 좌석에 볼링공 두는 곳>

 

 

 

신발도 갈아신었으니...

.

.

.

 

이제 본격적으로 '볼링 칠 준비'를 하면 되겠다.

 

 

 

<볼링공을 모아두는 곳>

 

 

 

<볼링공을 가져온 모습>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무게의 '볼링공'을 가져오면 되는데

너무 무겁거나, 같은 무게더라도 손가락이 들어가는 홈이 너무 좁으면 불편하니 참고하자. :)  

 

 

난 개인적으로 남자지만 약간 '가벼운' 볼링공을 선호한다.

 

아마 8, 9 온스? ^^

 

약간 민망하지만 '핑크색'과 '초록색'이다.  

 

 

 

<'성광볼링장' 준수사항 공지문>

 

 

 

Etiquette of Bowling 

 

 

본격적으로 '볼링 치기'에 앞서, '성광볼링장'에서 제시하는

'볼링장 준수사항'인 '볼링장 에티컷 및 매너'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다. ^^

 

 

 

1. 볼링장 바닥(어프로치)에 들어갈 때는 '볼링 슈즈'로 갈아 신는다.

 

 

2. 투구(볼링공을 던지는 행위)는 핀이 완전히 세트된 다음에 한다.

 

 

3. 어프로치 위에 투구자가 동시에 있을 경우, 먼저 투구 자세를 취한 사람에게 양보한다.

 

 

4. 어프로치(볼링장 바닥)에 물을 흘리지 않는다.

 

 

5. 볼링슈즈에 물기 또는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한다.

 

 

 

...

 

 

 

여기서 제일 지켜지지 않는 '볼링장 매너'를 몇가지 뽑자면

단연 3번이 되겠다. ^^;

 

 

볼링을 치는데 일행이 아닌 옆 사람과 같은 시기에 볼링공을 던져야 할 때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때에는 옆사람이 나보다 먼저 투구 자세를 취했다면 '양보'하도록 하자.

 

이것이 매너다. :)

 

 

 

...

 

 

 

또한 2번 얘기를 잠깐 하자면

마음이 급한 사람은 볼링핀이 준비되지 않은 때에 볼링공을 던져

아찔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하겠다. ^^

 

 

 

 

<'3:2 볼링'을 시작한 모습>

 

 

 

 

우리는 다섯 명이서 볼링장을 방문했기에 어쩔 수 없이

'3:2' 방식으로 게임을 하였다.

 

위 그림처럼 한쪽 레인에 한 사람이 더 많이 들어가 있다. :P

 

 

이렇게 되면 사람이 적은 쪽이 순서상 더 많은 공을 치게되어

일찍 끝날 수도 있으니 플레이어들끼리 합의하여 쉬면서 볼링을 치면 되겠다. ^^

 

 

 

<볼링장 레인 청소>

 

 

 

우리가 볼링을 치는 도중에

'볼링장 레인을 청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처음이라 신기했다. :P

 

 

잠깐이었지만 강제? 휴식을 취하기도 했고

레인이 이물질없이 깨끗해지니 청소 후 볼링 칠 때 '공이 굴러가는 느낌'이 다르더라며...^^;

(굉장히 주관적인 느낌이다.  허허)

 

 

 

...

 

 

 

오랜만에 볼링을 치면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 기분도 좋았고

약간의 운동? 후 저녁 회식을 가 먹으니 뭔가 더 맛있게 잘 먹었던 것 같다.

 

 

다음 회식이 언제가 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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