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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남자 체크남방 코디 [포에버21] 남자 체크셔츠 코디 with 치노팬츠 본문

'TAL Fashion' Daily Look

남자 체크남방 코디 [포에버21] 남자 체크셔츠 코디 with 치노팬츠

Adam's Tal 2017. 9. 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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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 Fashion'

 

남자 체크남방 코디

 

[포에버21] 남자 체크셔츠 코디

with 치노팬츠

 

 

 

<2017. 09. 18.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모델 : Adam - 키 173cm / 몸무게 61kg>

 

 

 

2017. 09. 18.

 

 

 

 요즘 '체크' 무늬에 푹 빠진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물론, 그 한 남자가 바로 나인데 체크 무늬가 들어간 '셔츠(남방)'에 한 마디로 꽂혔다고나 할까. 지난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에서 '오버핏 셔츠'가 너무 좋다며 그 코디를 준비했다면, 이번에는 기본적으로 오버핏 사이즈의 '남자 체크남방 코디'를 소개할까 하니 많은 기대 바란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2017 남자 가을 코디] 오버핏 셔츠 넣어입기 [애드호크] 남성 카키 셔츠 코디 with 네이비 슬랙스

 

 

 

<[포에버21] 남자 체크셔츠 / 사이즈 S>

 

 

 

 'S 사이즈'가 어째서 오버핏이냐고? 우선, 해당 체크셔츠(남방)의 브랜드 '포에버21 Forever21'을 살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브랜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고 여기 옷은 죄다 미국인 기준 사이즈이다. 한 마디로 옷이 크다는 뜻인데, 내 신체 사이즈 '키 173cm / 몸무게 61kg'에 이곳 포에버21 'XS사이즈'가 딱 맞다. (그것도 조금 여유롭게 말이다.) 

 

 

 

 

 

 

 그래서 내가 조금은 여유롭게 (혹은 오버핏 느낌으로) 착용하고 싶다면 포에버21 옷은 'S사이즈'로 구매하는 편이다. 실제, 판매하는 옷들의 상세 사이즈표를 보면 XS부터 S 그리고 M, L 등의 치수가 일반적인 국내 브랜드 제품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남자 체크남방 코디 with 치노팬츠>

 

 

 

 이번 'TAL Fashion' 데일리룩  속 '남자 체크셔츠 코디'의 경우, 상하의 '깔맞춤'이 다 했다고 볼 수 있다. 우선 상의 '체크 셔츠(남방)'을 보면 그린 & 블루(네이비) & 화이트 컬러가 은은하게 매치되는 모습인데 이러한 색 조합에 맞춰 하의 및 액세서리를 선택했다고나 할까.

 

 

 

 

 

 

 그 첫 번째 아이템은 하의로 착용한 아이보리 색상의 '남자 치노팬츠'이며, 나름 '배바지(?!)' 스타일링으로 상의 셔츠를 하의 바지 속에 넣어 코디하였다. 깔끔함이 물씬 풍기지 않는가.

 

 

 

<남자 체크셔츠 코디 with 액세서리 시계>

 

 

 

 '깔맞춤'에 들어간 두 번째 아이템은 액세서리로 착용한 '시계'인데, 지난 데일리룩 코디 때부터 적극적으로 활용 중인 패션 아이템으로 브랜드 '로잔 Lausanne' 제품의 '블루 캐주얼 시계'가 바로 그것이다. 푸른 블루 계열의 색감이 매우 예쁜 가죽 시계로 위 코디에 블링블링(?)한 포인트를 줘보았다.

 

 

 

<남자 셔츠 코디 [포에버21] 체크 셔츠(남방)>

 

 

 

 깔맞춤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패션 아이템은 하의 치노팬츠 아래 신어준 브랜드 '레노마 renoma' 제품의 '네이비 캐주얼 옥스퍼드화'이다. 네이비 & 블루 & 화이트 컬러가 조화롭게 매치된 캐주얼 구두로 '스포티'한 느낌의 데일리룩에 슬랙스를 비롯한 면바지 등과 자주 코디하고는 한다.

 

 

 

 

 

 

 어떻게 보면, 상하의(셔츠 & 치노팬츠) 전체를 아우르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은데, 이번 데일리룩에서는 그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하의 바지 밑단을 한 번 접어주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2017. 09. 18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모델 : Adam - 키 173cm / 몸무게 61kg>

 

 

 

'남자 체크남방(셔츠) 코디'

 

 

 

<상의 Tops>

 

 

 

[포에버21] - 그린 & 블루 체크셔츠

(사이즈 S)

+ [로잔] - 블루 캐주얼 시계

(사이즈 Free)

 

 

 

 

 

 

<하의 Bottoms>

 

 

 

[런던슬렉스] - 아이보리 치노팬츠

(사이즈 S)

+ [금강제화 레노마] - 네이비 캐주얼 구두

(사이즈 260mm)

 

 

 

 

<남자 체크셔츠(남방) 코디 with 치노팬츠>

 

 

 

 사실, 지나친 깔맞춤은 자칫 촌스럽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매 데일리룩마다 포인트 컬러를 선정하는데, 이번 코디에서는 블루(네이비) & 화이트(아이보리) 컬러를 꼽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위 데일리룩은 시원스러우면서도 밝은 느낌이 인상적이었지 않나 싶은데, 상의로 착용한 남자 '체크셔츠(남방)'과 더불어 하의 '치노팬츠' 및 기타 '액세서리(시계 & 캐주얼화)' 등 디테일한 부분 역시 참고하면 좋을 듯싶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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