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최적화 : 제목이 없는 (동일한) 웹 페이지

'탈 Project'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 최적화 :

 

제목이 없는 (동일한) 웹 페이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 사이트 최적화 - 콘텐츠 관리 : 나쁘지 않아요>

 

 

 

 

2017. 07. 21.

 

 

 

 

개인적으로 매번 이 티스토리 블로그 글(포스팅)을 작성할 때마다

검색 반영을 위해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방문해 '웹 페이지 수집 요청'을 이용하는데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최고에요'라 되어있던 '콘텐츠 관리' 부문에서

썩 기분이 좋지 않은 '나쁘지 않아요'로 바뀌어 있는 게 아닌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 콘텐츠 관리 - 나쁘지 않아요>

 

 

 

 

솔직히 '사이트 구조'의 경우, 소위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지 않아

'모바일 사용성' 부문에서 최적화된 블로그가 아님은 깔끔하게 인정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콘텐츠 관리'만큼은 나름 잘해왔다 생각했었는데...

'나쁘지 않아요'라는 평을 받으니 어디선가 안 좋게 작용한 부분이 반드시 있으리라.

 

 

 

 

 

 

'웹 페이지의 제목 및 설명이 콘텐츠 주제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지정해주세요.'

위 멘트만 보더라도 대충 감이 잡혔지만 보다 더 자세한 설명을 위해

'콘텐츠 관리' 부문 속 '?' 아이콘을 클릭해 관련된 '가이드'를 살펴볼까 싶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 현황 - 사이트 최적화 - 콘텐츠 관리 - 제목이 없는 (동일한) 웹 페이지>

 

 

 

 

그 전에,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카테고리 내 '현황 - 사이트 최적화'란에 접속하여

'콘텐츠 관리' 부문을 확인해보았더니 최근에 새로 생긴듯한(?)

'제목이 없는 (동일한) 웹 페이지' 부문이 눈에 띄었고 '진단할 수 없습니다.'라는 멘트가

괜히, 블로그 운영자로서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거 아닌지?' 걱정스럽더라.

 

 

 

 

참고로, 사이트의 '수집 현황' 및 '색인 현황'의 경우

나름(?) 원활하게 (전과 비교했을 때와 다른 점 없이) 잘 진행되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위 '진단할 수 없다?'는 것이 아직도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다.

- 앞서 '나쁘지 않아요'와 함께 일종의 '경고 메시지?'인 것 같기도 하고...)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 사이트 최적화 : 콘텐츠 관리와 관련된 품질 항목>

 

 

 

 

그렇다면,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측에서

블로그를 포함한 사이트 콘텐츠를 판단하는 '기준'이 달라진 것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위 내용을 다시 한번, 차근차근 읽어보았다.

 

 

 

 

 

 

'제목과 설명이 정상적으로 적용 되었더라도

너무 길어서 한눈에 보기 어렵거나 동일한 키워드가 의미 없이 반복된다면

검색 노출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솔직히 해당 글을 읽고선, 속으로 '아차!' 싶었다.

지금까지 내가 써왔던 대다수의 '글(포스팅)'의 제목이 상당히 길었던 것,

그리고 '부제(?)' 또는 '보충 설명'이라는 형식 하에 

제목은 물론, 글 내용 안에서 동일한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사용했던 것이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 사이트 최적화 : 웹 페이지의 제목을 비워두지 마세요.>

 

 

 

 

위 내용을 확인한 뒤, 스스로 얼마나 뜨끔했던지

내가 썼던 글(포스팅)의 '제목 길이' 및  '반복된 키워드 여부' 등을 확인하면서

혹여 해당되는 콘텐츠가 포털 사이트 검색에 누락되지는 않았을까 싶어

괜히 내 글(포스팅)을 따로 검색해보기도 했다.

 

 

 

 

다행히, 지금까지 작성했던 글들은 어떻게든 검색에 반영되는 듯 보였는데

(예전부터 검색에 누락되었던 몇몇 포스팅은 제외하였다.)

앞으로 작성할 '글(포스팅)'에 있어서 '제목'과 '키워드' 그리고 기타 등등

콘텐츠 관리에 보다 더 깊은 관심을 두어야겠더라.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 사이트 최적화 : 사이트 내의 모든 페이지를 동일한 제목으로 넣지 마세요.>

 

 

 

 

사실, 예전부터 그런 얘기가 있긴 있었다.

무슨 이야기냐면, 일종의 블로그 포스팅 팁으로 글의 '제목'은 최대한 간략하게

중심되는 '키워드'만을 활용하여 잡을 것, 이는 '태그'도 마찬가지.

 

 

 

 

그런데,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게 (욕심이 많아 그런지)

포스팅의 '상위 노출'을 위해 여러 중복되는 '키워드'를 남발하다 보니

결국, 콘텐츠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 것이 아닌가 싶다.

 

 

 

 

 

 

어떻게 보면, 이날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잘 둘러봤던 것 같다.

초심에 대한 생각도 들고 그런 부분에서 나름 자극도 되고

다시 한 번, '콘텐츠 관리' 부문에서 '최고에요'라는 평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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