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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Health Info' 전립선비대증 약으로 탈모 치료 : 프로스카(정) 가격 및 효과 2019. 02. 01. '전립선비대증'이라고 들어봤는가. 아직까지 들어본 적 없다면, 그대는 행운아임이 분명하다.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부터 '전립선'에 이상을 느껴, (당시에는 '전립선염'으로 인해) 비뇨기과를 자주 찾던 나였는데... 4년 전 어느 날, 혹시나 해서 받아본 '초음파 검사'에서 내 전립선이 또래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크다는 게 아닌가! 그때 내 나이가 (정확히 밝히기는 좀 그렇고) 20대 중반이었으니, 그야 말로, 크나큰 충격이었다. 그저 말로만 듣던 '전립선비대증'을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이면, 내가 걸렸구나!' 싶더라. 전립선염도 마찬가지지만, 전립선비대증 또한 치료하는 데에 장기간의 정성..
2019. 2. 21. 10:32
'Health Info' '프로스카' 비보험 가격 프로스카정 처방 비용 및 약국마다 다른 가격 Since 2018. 03. '남성형 M자 탈모'를 치료하고자 '프로스카 (= 프로스카정)'을 복용한 지도 어느덧 8개월째다. 경구약으로 나온 탈모 치료제(일명, 먹는 탈모약) '프로페시아'는 너무 비싸, (그나마 저렴한) 같은 성분(남성 호르몬 조절 - 피나스테리드)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 (= 프로스카정)'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다. 이번 시간에는 (탈모와 관련된 얘기보다) '프로스카 (= 프로스카정)'의 비보험(보험 적용이 안 되는) 가격과 관련된 글을 써볼까 하는데... 8개월 동안 약 3차례 '프로스카정 5mg'을 처방받으면서 (1) 병원(의원)에 지불한 비용(진료비 - 처방전 값?!)과 더불어..
2018. 11. 13. 10:55
'Health Info' 남성형 엠자(M자) 탈모 치료 '프로스카' 효과 후기 (전후 사진有) Since 2018. 03. 06. '탈모'를 주제 삼아 글을 쓰는 건 꽤나 오랜만인 것 같다. (한 남자의 이유 있는) '탈밍아웃 (= 탈모 + 커밍아웃)'이라 하여, (새롭게 개설한 블로그에) 나만의 탈모 이야기를 써내려가던 중, 그간 그토록 바랐던 좋은 소식이 있어 이곳에 공유하고자 한다. '탈모인'에게 좋은 소식이라 함은 당연히 (빠졌던 머리카락이 다시 나는) '발모 (혹은 득모)'가 아닌가 싶은데... (아직까지는 조금 이른 것 같기도 하지만) '탈모 치료' 전후(Before & After) 사진만 보더라도, 이 정도의 변화라면 나름 치료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지금으로부터 불과 수개월 전(..
2018. 10. 7. 14:36
'Review & Opinion' 알약 절단기 (약 커팅기) for 프로스카 4등분 2018. 03. 05. 지난 3월, '남성형 탈모(정수리 및 M자 이마 라인 탈모) 치료'를 위해 '피부과'를 찾아보았다. 여러모로 의사와 상담한 뒤, 내가 처방받은 약은 다름 아닌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 (= 프로스카정)'였는데... 이게 비급여(의료보험 혜택에 포함되지 않는) 목록의 탈모 치료제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약물이란다. 대부분 '먹는 탈모약?!'이라고 하면,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를 떠올린다. 남성 호르몬 조절(남성형 탈모의 원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 호르몬 생성 감소)에 사용되는 '피나스테리드' 1mg을 함유한 약물이 바로 그것이며, 하루에 한 알(1일 1정) 시간에 관계없이..
2018. 5. 1.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