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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인터파크 해킹 확인 조회] 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 침해 사고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인터파크 해킹 확인 조회] 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 침해 사고

Adam's Tal 2016. 8. 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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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인터파크 해킹 확인 조회]

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 침해 사고

 

 

 

 

 

 

 

 

2016. 07. 26

 

 

 

 

 

지난 달 말, 어이없는 소식을 하나 접하게 되었는데

그저께까지만 해도 아무 생각 없이 '로그인'해 '물건'을 구매했었던 '인터파크 interpark'였기에

갑작스럽게 떠오른 '인터파크 해킹' 관련 '인터파크 개인정보 침해 사고' 내용은

너무 당황스러운 사건으로써 그저 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온 모습이었다.

 

 

 

 

 

<[인터파크 해킹 확인 조회] 인터파크 개인정보 침해 사고 - 2016. 07. 26 인터파크 해킹 소식>

 

 

 

 

 

지난 2016. 07. 26,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 interpark'가 올라왔다.

(요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일들은 그리 좋은 얘기?가 없어 불안불안 했는데... ^^;)

 

 

 

 

무슨 일인가 하며 궁금해하던 찰나, '인터파크'로부터 내 이메일로 한 통의 '메일'이 날라왔었고

'개인정보 침해 사고 관련 안내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지난 '2016. 07. 11' 해커조직에 의해 'APT(지능형 지속 가능)' 형태의 해킹에 노출되어

고객 정보 일부가 침해 당한 사실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내용이 골자였는데...

.

.

.

 

 

이거 뭐, 알고 보니 '일부(?)'가 아니라 거의 '전부(?)' 수준의 해킹된 모습이겠다.

(2015년 '개인정보관리체계 PIMS' 인증을 획득해봐야 대체 무슨 소용인가 이렇게 '해킹' 당하는 거,

나 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들이 '인터파크'에 대한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지 싶다.)

 

 

 

 

 

<[인터파크 해킹 확인 조회] 인터파크 개인정보 침해 사고에 대하여 -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하기>

 

 

 

 

 

'인터파크' 해킹으로 인해 침해 당한 '회원 정보'는 개인별로 유출 항목에 차이가 있다지만

'이름' & '아이디' & '이메일' & '주소' & '전화번호'로 추정하고 있단다.

 

 

 

 

(이러이러하게 '고객'의 회원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정확히 알려주는 것도 아닌 '추정'을 한다는데

위 '메일'을 받음으로써 확인한 내 '정보'의 출 사실을 알게된 것도 모자라

안일하고 이기적인 '인터파크 interpark' 측의 고객에 대한 태도 또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겠다.)

 

 

 

 

사실 위 메일을 받고서 며칠 후,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냥

평소와 다름 없이 '인터파크' 쇼핑 광고 메일이 날라왔을 때는 정말 당장에 '탈퇴'하고선

더 이상 꼴도 보기 싫은 '인터파크'였고 개인적으로도 너무 화가 나더라.

 

 

 

 

...

 

 

 

 

우리의 실수가 아닌 '인터파크' 회사측의 실수로 인해 고객의 소중한 '개인 정보'가 유출되었는데

'인터파크'는 이번 해킹 사건과 관련하여 어떠한 '보상'도 없는 모습이며

그저 위와 같이 '인터파크 해킹 확인 조회 :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하기'만 열람 가능하겠다.

 

 

 

 

 

<[인터파크 해킹 확인 조회] 인터파크 개인정보 침해 사고에 대하여 -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 결과>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확인한 내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 결과는

(물론, 이곳에 밝히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보이스 피싱'과 같은 '스팸 Spam' 문자메일

여러모로 낯선 휴대폰 번호를 비롯 어떤 수단의 연락이라도 꼭 좀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내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정말 너무나 안타깝지만) 팍팍 들게 되었는데...

.

.

.

 

 

이번 일을 계기로 나 또한 더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는 판단하에

침해 당한 내 '정보'에 대한 악의적 활용에 대비하여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할 필요성을 느꼈다.

(솔직히, 이미 엎질러진 물과 같이 일파만파 퍼져버린 약 1천만명 국민들의 정보이기에

뭐 '인터파크'를 상대로 내가 어떻게 해볼 수 있는 그런 힘?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달라질 것도 없어

그저 어떻게 내 인생에 있어 해로운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수밖에... ^^)  

 

 

 

 

어릴 적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 구매를 많이 하면서 이미지가 참 좋았었고

 최근에는 '터넷 쇼핑' 또한 즐겨하며 여러모로 세월 따라 발전된 '인터파크'를 보고선 좋았었는데

이와 같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함에 따라 (그리고 사후 대처를 본 뒤)

그 '이미지'는 떨어질 만큼 떨어졌고 그냥 이제 괜히 좀 '별로'라는 생각도 불쑥 들겠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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