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Yesterday :
Total :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day
Yesterday

Total
관리 메뉴

탈 프로젝트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재료, 순서, 제작방법, 작품 결과물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재료, 순서, 제작방법, 작품 결과물

Adam's Tal 2016. 7. 28. 11:26
반응형

'Review & Opinion'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재료, 순서, 제작방법, 작품 결과물

 

 

 

 

 

 

2016. 07. 20

 

 

 

 

 

그대 혹시 '냅킨공예'라고 들어본 적 있는가?

흔히들 '공예'라 하면 어떠한 '일상 생활' 속 '물건'에 디자인 등의 '미적 요소'를 가미하여

해당 '물건'의 전반적인 '가치'를 올리는 작업이자 '미술' 행위를 뜻하겠는데...

.

.

.

 

 

그런 의미에서 바라본 '냅킨공예'는 한 마디로 '냅킨 napkin'을 활용한 '공예'라 말할 수 있으며

오늘 선보이는 '냅킨공예'의 주제는 일명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가 되겠다. ^^

('냅킨공예' 역시 여느 다른 '공예'와 마찬가지로 미술의 한 종류로 바라보기에 또 다른 표현으로써

'냅킨아트 Napkin Art'라 부르는 부분 또한 참고하면 좋겠다.)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재료 - 냅킨>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재료 - 부채>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재료 - 냅킨 전용 본드 & 바니쉬(마감재) & 가위 & 플라스틱 그릇 & 붓 & 드라이기 등>

 

 

 

 

본격적으로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제작방법'을 알아보기 전

그 무엇 보다도 제일 먼저 준비해야할 '냅킨공예 재료'를 먼저 살펴보며 설명을 곁들일까 싶은데...

.

.

.

 

 

인터넷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여러 다양한 종류의 형형색색 '냅킨 napkin'은 물론,

이번 '냅킨공예'의 주제 '부채 꾸미기'의 주인공 '부채' 역시 종류별로 봐주면 좋겠고

'냅킨 전용 본드'를 비롯한 마감재 '바니쉬'

그리고 '가위' & '플라스틱 그릇(종이컵)' & '' & 기타(드라이기 등)도 기억해주길 바라겠다.

 

 

 

 

본래의 내 계획대로라면 위 두 종류의 '부채' 모두

이번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제작방법' 시간에 함께 선보이고자 하였는데

생각(예상) 보다 너무나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기에

뭔가 '냅킨공예'를 거치면 정말 예쁠 것 같은 '접이식 부채'만을 꾸며볼까 하였다. ^^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로써 일단 '접이식 부채'를 완성하고 나면

그 밖의 다른 '부채' 종류는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재료 - 냅킨>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부채에 알맞은 냅킨 고르기>

 

 

 

<각각의 '부채'별(접이식 부채, 일반 부채) 냅킨공예 시 사용할 '냅킨' 선택 완료 모습>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주의사항 :

접이식 부채의 경우 '부채살'이 종이로 덮인 부분만 '냅킨공예'할 수 있겠다.>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제작방법'의 그 첫 번째 단계는

냅킨공예 시 '부채 꾸미기'를 위한 '냅킨' 선별 작업이 되겠는데 '나만의 부채 만들기'의 일환으로

자신이 꾸밀 '부채'에 알맞은 '냅킨'을 선택하면 되겠다.

(굳이, 똑같은 1장 말고도 여러 장의 '냅킨'을 사용해도 무관하니 마음껏 골라보자. ^^) 

 

 

 

 

 내 머릿속으로 그려본 나만의 '부채' 디자인에 따르면

위 '접이식 부채'를 꾸민다고 봤을 때, 총 3장의 각기 다른 '냅킨'을 사용해볼까 싶었

그 아래 일반 '부채'의 경우, 앞뒤로 2장의 '냅킨'을 골라본 모습이겠다.

 

 

 

 

오늘의 '냅킨공예'에는 '접이식 부채'만이 활용되므로 

앞으로 위 3장의 '냅킨'이 어떤 과정을 거쳐 '부채'를 꾸며주게 되는지 

거기에 그 관전 포인트를 두면 좋겠고...

.

.

.

 

 

참고로, '냅킨공예' 시 위처럼 '접이식 부채'를 사용할 때는

'부채살'이 종이덮인 부분만을 '냅킨공예'로 꾸며준다는 점 또한 꼭 기억하며  

이제부터 본격적인 '냅킨공예 제작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제작방법 - 가위로 냅킨 자르기>

 

 

 

<[냅킨공예 하는 방법]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순서 및 제작방법 - 가위로 자른 냅킨 디자인 하기>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제작방법'의 두 번째 단계는

앞서 고심의 끝에 선별했던 '냅킨'을 준비물 '가위'를 활용해 자신의 생각 속 디자인대로

예쁘고 정성스레 자르는 작업이 되겠는데...

.

.

.

 

 

선택한 '냅킨'을 어떤 식으로 '부채'에 표현되면 좋을지 생각도 해보고

'부채'에 '냅킨'을 직접 대보기도 하면서

심혈을 기울여 '가위'로 냅킨을 오린다면 위와 같이 꽤나 아름답게(?) 꾸며진

'접이식 부채' 위 '냅킨' 조각들의 조화를 볼 수 있겠다.

 

 

 

 

대체 위 '3장'의 다른 '냅킨'을 사용하면서 어떤 '냅킨공예' 작품이 탄생할지 많이들 궁금했을 것인데

일단 '디자인'만 놓고 보면 '컬러풀'한 느낌이 굉장히 인상적인 예쁜 '부채'의 모습이겠다. 

 

 

 

 

(다음 단계에서는 앞서 '냅킨공예 재료'에서 언급한 '냅킨 전용 본드'를 활용할 것이므로 

풀칠 에 미리 자신이 만든 디자인의 배열을 위처럼 사진으로 남겨둬

풀칠 후 '냅킨'을 붙일 때, 참고하면 보다 더 손쉽게 작업할 수 있겠다. - 실전 Tip!)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순서, 제작방법 - 냅킨 쪼개기(세 갈래)>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순서, 제작방법 - 가위로 자른 냅킨 세 갈래로 나눈 뒤 마지막 한 겹만 사용하기>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재료 '냅킨 전용 본드' 준비하기 - 플라스틱 그릇 & 붓>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순서, 제작방법

- '냅킨 전용 본드' 풀칠 후, 세 갈래로 나눈 '냅킨' 중 색이 진한 한 겹만을 '접이식 부채' 위에 부착하는 모습>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제작방법'의 세 번째 단계로는

'냅킨공예 재료'에서 선보인 '냅킨 전용 본드'를 활용한 접이식 부채 위 '풀칠' 및

앞서 오려둔 '냅킨'의 부채 위 '부착' 작업이며

이 모든 일에 앞서 그 전에 알아야할 냅킨공예 속 '냅킨'의 비밀은 다음과 같겠다.

 

 

 

 

'냅킨 전용 본드'를 가지고 '접이식 부채' 위에 풀칠하기 전,

먼저 알고 넘어가야할 부분으로 '냅킨공예' 및 '냅킨아트'에 사용되는 위 '냅킨'은 모두

세(3) 갈래로 나누어지는 성격을 가진 '냅킨'이 되겠는데...

.

.

.

 

 

이미 오려진 '냅킨'을 또 다시 세 갈래로 나누어

떨어진 두 겹은 버리고 '냅킨'의 이 선명한 한 겹만 사용하는 모습이겠다.

 

 

 

 

'냅킨 전용 본드' 또한 사용 시 '부채' 위에 발라 사용해야 하겠고

(직접적으로 '냅킨'에 풀칠X하지 않도록 한다. - '냅킨'이 약해 쉽게 모양이 망가지기에... ^^;)

종이컵을 비롯한 '플라스틱 그릇'에 '냅킨 전용 본드'를 부은 뒤

''으로 조금씩 덜어 '부채' 위에 도포하고선 세 갈래 중 '냅킨' 한 겹만을 부착하며 '' 혹은 ''을 활용해

부채 위 '냅킨'이 울지 않도록 , 아래, 양옆으로 각별히 신경써야겠다.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순서, 제작방법

- 냅킨 전용 본드를 활용한 풀칠 및 냅킨 부착 모습>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순서, 제작방법

- 풀칠된 부채 말리기(자연통풍 or 드라이기 활용)>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순서, 제작방법 - 건조된 접이식 부채 모습 / 접었을 때, 펼쳤을 때>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제작방법' 그 네 번째 단계는

'냅킨 전용 본드'를 활용한 '풀칠' 및 '냅킨'의 부채 위 '부착'이 완료됐을 때의

'냅킨아트' 부채 '건조' 작업이 되겠으며

풀칠된 '접이식 부채'를 건조하기 위해서는 '자연 통풍' 또는 '드라이기'를 활용할 수 있겠다.

 

 

 

 

아무래도, '부채'의 얇은 종이 위에 '냅킨 전용 본드'와 같은 '풀칠'이 가미되니

아무래도 '접이식 부채'의 종이 자체가 뻣뻣해지며 부채의 '접이식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겠는데

그런 의미에서 '디자인'을 얻었다면 '기능'은 잃은 경우가 '냅킨공예'에서 '접이식 부채 꾸미기'가 아닐까 싶다.

- '냅킨공예' 후에는 촤라락? 하며 '접이식 부채'를 멋있게 펼칠 수 없는 모습이다.

 

 

 

 

이 뿐만 아니라, '접이식 기능' 그 자체 또한 한 번쯤 눈여겨 봐줘야할 부분으로

'부채' 자체를 건조시키기 위해 활짝 편 상태로 계속 두게되면 후에 '접이식 부채'를 접게되었을 때

종이가 접히는 부분이 예전 만큼 잘 맞물리지 않게 되므로

어느 정도 '부채'가 말랐다(건조되었다)고 판단되었을 때는 한 번 원상태접어보길 권하겠다.

 

 

 

 

(그렇다고, 너무 '부채'를 접어두면 후에 '펼칠 때' 혹시나 남은 본드 풀로 인해

'냅킨'이 서로 붙어 뜯기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접이식 부채'의 경우 '펼쳤다' & '접었다'를 반복하며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기 전까지는 '부채'의 '관리' 및 '유지'가 꼭 필요하니 참고 바란다. ^^)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재료 '바니쉬' 마감재 바르기>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재료 '바니쉬' 마감재 바른 후>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제작방법'의 마지막 다섯 번째 단계는

'냅킨공예'가 가미된 ''의 전반적인 모든 부위에 

앞서 '냅킨공예 재료'에서 살펴본 마감재 '바니쉬'를 살짝 펴 바르는 작업이 되겠고  

이는 '선택사항'이며 '필수(X)' 작업은 아님을 미리 밝힌다.

 

 

 

 

마감재 '바니쉬'를 바르는 이유는 자칫 '풀칠'이 덜 된 부분을 다시 한 번 덧대 발라줌으로써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에 있어 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함이 되겠는데

'바니쉬' 도포 후, 건조완료되면 그 색상은 투명해질 뿐만 아니라 부착력내수성이 우수하기에

'냅킨공예'의 마지막 장식으로써 '부채' 전체에 발라줘도 상관없겠다.

 

 

 

 

(참고로 마감재 '바니쉬' 도포 시, 1차 도포 후 한 번 더 바를 경우

도포 부위가 완전히 마른 뒤에 '2차 도포'를 할 것이 권장되며 그렇지 않고 바로 덧대어 발랐을 때

그 부위가 뿌옇게 번질 수 있다는 점 사용 전 인지하기 바란다. ^^)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작품 결과물 - 접이식 부채>

 

 

 

<[냅킨공예 하는 방법 : 냅킨아트]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 : 냅킨공예 작품 결과물 모습>

 

 

 

 

마지막 마감재 '바니쉬' 도포 작업을 마친 후, 앞서 '냅킨 전용 본드' 풀칠했을 때와 같이

(자연통풍 or 드라이기 사용) '건조'되기를 기다리면

어느새 '부채 꾸미기'로써 완성된 '냅킨공예 : 냅킨아트'의 모습을 볼 수 있겠는데...

.

.

.

 

 

솔직히 '실물(?)' 보다는 '사진(!)'이 더 예쁜 '냅킨공예 부채'이지만

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부채'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뿌듯하며

또 나 스스로가 자랑스러워할 만큼 예쁜 '부채'가 되겠다.

 

 

 

 

지금까지 각자 저마다의 '개성'을 담아 만든 '냅킨공예 부채 꾸미기'를 보았는데

위 글 속의 '냅킨공예' 재료, 순서, 제작방법 등을 참고하며

'냅킨공예 : 냅킨아트'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부채'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떻겠는가?!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