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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 컴바인] 해골 문양 맨투맨 티셔츠 코디 스타일링 [Codes Combine] Skull Print T-shirt Styling / 2015. 05. 13 본문
[코데즈 컴바인] 해골 문양 맨투맨 티셔츠 코디 스타일링 [Codes Combine] Skull Print T-shirt Styling / 2015. 05. 13
Adam's Tal 2015. 5. 17. 11:55'TAL Fashoin'
[코데즈 컴바인]
해골 문양 맨투맨 티셔츠 코디 스타일링
[Codes Combine]
Skull Print T-shirt Styling
2015. 05. 13
맨투맨 티셔츠 Man To Man T-shirt
이 녀석 매력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
나에게 맨투맨 티셔츠가 단 두벌밖에 없지만
나름 편하게 혹은 무난하게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뭔가 꾸민듯 꾸미지 않아 보였지만 꾸민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
맨투맨 티셔츠가 아닌가 싶다. ^^
맨투맨 티셔츠는 뭔가 어깨라인에 딱 걸쳐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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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깡패들에게는 그들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평범한 일반인들에게는 그들의 어깨가 넓어보이도록 해주니
일명 '남자 어깨뽕' 필요없이 맨투맨을 입으면 되겠다.
하지만 !
본인이 자칭 및 타칭 '어좁이' 혹은 '멸치'라 불린다면
맨투맨을 입었을 때 심하게 어깨가 남아 단점이 노출될 수 있는데
이 경우에 맨투맨은 그들에게 독이 되겠다.
과거 나 또한 173 cm / 52kg의 '어좁이 멸치'였었기에...
내 올챙이 적을 생각하자면 옛 동지들에겐 '헬스부터 시작하기를 권고하는 바이다.' ^^
어떤 옷을 입더라도 몸매가 좋으면 옷 핏도 살고
그만큼 더 멋져보이는 것은 사실이니까.
...
[코데즈 컴바인] 해골 문양 맨투맨 티셔츠
[Codes Combine] Skull Print T-Shirt
<코데즈 컴바인 - 해골 문양 맨투맨 티셔츠 앞 모습>
마치 영국 국기를 연상케 하는 해골 문양의 프린팅이
인상적인 맨투맨 티셔츠이다.
아래엔 기하학적 문양의 글?이 들어가 있어 독특하단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약간 섬뜩하기도... ^^;
<코데즈 컴바인 - 해골 문양 맨투맨 티셔츠 프린팅 및 넥라인 디테일 컷>
<코데즈 컴바인 - 해골 문양 맨투맨 티셔츠 뒷 모습>
맨투맨 티셔츠 뒷 면엔 영어로 된 글귀가 프린팅되어 있었는데
'beCAUSE THE NIGHT BeLONGs to ROCK goddesses'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자의)해석하자면 '이 밤은 록(rock) 여신들에게 속하기에...'정도로 볼 수 있겠다. :)
독특한 프린팅과 그 속에 록 스피릿 Rock Spirit을 가진 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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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입어보자 !
맨투맨 티셔츠 코디 스타일링
Man to Man T-shirt Styling
여기서 맨투맨 티셔츠를 쉬운 이해를 위해 'Man to Man'이라 표현하였지만
외국에서는 이런 종류의 티를 Man to Man T-shirt라기 보다는
스웻 티셔츠 Sweat T-shirt로 많이 쓰더라.
(참고하자. ^^;)
<해골 문양 맨투맨 티셔츠 코디 스타일링 앞 모습>
맨투맨 티셔츠 색상이 어두운 다크 그레이 색상이기에
전체적으로 어두운 컬러의 바지 및 신발 그리고 악세서리를 착용해보았다.
이렇게 코디하고 나오니 스타일은 나쁘지 않은데
내 얼굴과 이미지랑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긴 했다. ^^;
워낙 '해골 문양 맨투맨 티셔츠'가 쎈 느낌인데
내 얼굴은 약간 동글동글하고 유해보여서 느낌상 매치가 안된다는 뜻이었다.
물론 '탈 TAL'을 썼기에 독자들은 알 수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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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
<맨투맨 티셔츠 그리고 하의 바지와 워커와의 조화>
하의는 개인적으로 상의 다크 그레이보다 더 진한 색상을 입어주었는데
그 뜻은 맨투맨 티셔츠의 프린팅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함이었다.
(뭐, 굳이 돋보이게 하지 않아도 눈에 띄긴 하지만... ^^)
또 청바지의 밑단을 접어줌으로써
그 배색감(다크 그레이)이 티셔츠의 색상과 매치되게끔 코디하였다.
<전체적인 모습>
<뒷 모습>
전체적으로 앞 모습도 괜찮지만 뒷 모습도 나쁘지 않다.
오히려 뒷 모습을 보니
청바지의 접은 밑단 배색과 티셔츠의 색 조화가 더 잘 보이는 듯 하다.
워싱 블랙 진 : 청바지 뒷 포켓의 자수 또한 독특하여 눈에 띈다. ^^
...
실은 위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숨은 포인트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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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디테일 컷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 :)
<전체적인 코디 디테일 컷>
숨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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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는가 ? ^^
그렇다. 맨투맨 티셔츠 우측 하단 바지와 연결 선상에 달려있는
부엉이 브로치가 바로 그것인데 !
...
위 사진 상에는 나오지 않아 아쉽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찍은 디테일 컷 혹은 실제로 보았을 땐 눈에 들어오기에...
이것을 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하긴 하다.
자세히 안 보면 놓칠 수 있는 이번 패션의 포인트이지만
개인적으로 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다.
(실은 내가 자꾸 밀고 있는 '남성 브로치 패션'이다. ^^)
대다수의 사람들이 왼편 가슴에 단 브로치를 많이 보았을 것인데
꼭 브로치를 가슴팍에만 달라는 법도 없을 뿐더러
난 새로운 곳에 달아 포인트를 주고 싶었다. :P
<상의 디테일 컷>
<맨투맨 아래 달린 부엉이 브로치 디테일 컷>
흑니켈 색상의 부엉이 브로치, 너무 이쁘지 않은가. :)
상의 티셔츠에 달았지만 하의 색상과 더 매치가 잘 되는 것 같다.
사진상 잘 나온 것 같기도... ^^;
<하의 및 워커를 포함한 전체적인 악세서리의 조화>
블랙 워커와 블랙 시계의 조화는
너무 많이 말해 독자들이 지루할 수 있지만...
난 이런 악세서리간의 색 조화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강조한다. ^^
여기서 보너스로 움짤 투척 !
(포토스케이프 PhotoScape를 통해 만들어 보았다.)
비바비디오(VivaVideo)로 만든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
<상의 Tops>
코데즈 컴바인 - @해골 문양 맨투맨 티셔츠 + 발라스트 - @블랙 & 골드 손목 시계
+ @퍼플 & 네이비 수제 팔찌 + 레오(나비스트 제조) - @흑니켈 부엉이 브로치
Codes Combine - Skull Print Sweat T-shirt + BALLAST - black & gold Watch
+ by Adam - purple & navy Handmade Bracelet + Leo(made by Nabist) - black Nickel Owl Brooch
<하의 Bottoms>
구제 - @블랙 워싱 진(청바지) + 아이언 피스트(영국) - @블랙 워커
no brand - black Wash Jeans + Iron Fist Clothing(made in England) - black Combat Boots
여기서 마무리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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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to see you Soon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