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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카페라테 만들기 (나뭇잎 라테아트) : 에스프레소 + 스팀우유 = 라떼아트 로제타 Cafe Latte (Art)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카페라테 만들기 (나뭇잎 라테아트) : 에스프레소 + 스팀우유 = 라떼아트 로제타 Cafe Latte (Art)

Adam's Tal 2016. 1. 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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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카페라테 만들기 (나뭇잎 라테아트) :

에스프레소 + 스팀우유 = 라떼아트 로제타

'Cafe Latte (Art)'

 

 

 

 

 

 

2015. 12 ~

 

 

 

 

 

지난 시간에 이어 계속해서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에 다뤄볼까 하는데...

.

.

.

 

 

이전 포스팅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준비물'에서 알아본 

'에스프레소 머신 & 커피 그라인더 & 커피 템퍼 & 넛박스' 등을 다시 보고자 한다면

'Adam's Note - Review & Opinion'을 참조하기 바란다. :O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카페라테 만들기 - 에스프레소 추출 : 포터필터 + 커피원두가루 + 템핑작업>

 

 

 

 

지난 포스팅을 통해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전 단계 차원에서

그 '준비물 : 준비 기구'에 대해 선보였었기에

이번에는 바로바로 본론으로 진행해 볼까 하니 많은 이해 바란다. :P

 

 

 

 

'아메리카노?'든 다른 '커피 음료', 즉 '카페 라테 Cafe Latte' 등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에스프레소 Espresso'가 꼭 필요하기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한 '에스프레소 추출'부터 보도록 할 것인데...

.

.

.

 

 

그 첫 번째는 '커피 그라인더 Coffee Grinder'를 통해 갈려진 '커피 원두 가루'를

'포터필터 Porter Filter'에 가득 담아주는 작업부터 시작되겠다. ^^

(그 전에 물론 '포터필터' 안에 이물질?은 없는 지 확인한 뒤 사용하는 것은 잊지말기 바란다.)

 

 

 

 

...

 

 

 

 

'커피 그라인더'의 뚜껑을 활용해 '포터필터' 위로 가득 담긴 '원두 가루'를 깎아주는데

이러한 모든 작업을 '도우징 Dosing : 도징'이라고 하며

그후, '템퍼 Tamper' 지지대에 '포터필터'를 올려둔 뒤 템퍼로 '템핑 Tamping : 다져 넣는' 작업을 거쳐

원두 가루가 포터필터 안에서 수평을 이루도록 '평평하게' 눌러준다. (1차 템핑 - 살살)

 

 

 

 

1차 템핑 후, 포터필터 주변에 묻은 '원두 가루'는 '템퍼'의 뒷면으로

'넉박스 Knock Box'에 털어주면 되고

'2차 템핑' 때는 앞서 1차 때 보다 조금 더 체중을 실어 꾹 눌러주면 '템핑 작업'은 완료되겠다. :O

 

 

 

 

(그 과정에서 나오는 커피 찌꺼기원두 가루 등은 앞서 말했듯 '넉박스'에 털어 넣으면

에스프레소 머신과 연결 준비 끝 !)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카페라테 만들기 - 에스프레소 추출 모습>

 

 

 

 

'템핑'이 완료된 '포터필터'를 '에스프레소 머신'에 연결하기 전

우선적으로 '추출 기계'에 뜨거운 물이 잘 나오는 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그 과정에서 혹시 기계에 남아있을 찌꺼기 또한 제거되니

사용 전 '에스프레소 머신'을 작동시켜 뜨거운 물을 흘려주는 것이 좋겠다. ;)

 

 

 

 

그리고선 45도 방향(왼쪽)으로 돌려 '포터필터'를 에스프레소 머신과 고정시킨 뒤

잘 연결되었다면 '에스프레소 잔?'을 준비해 추출을 시작하면 될텐데

위 사진 속 '컵'은 '카페라떼 잔'으로써 본인이 만들고자 하는 '음료'에 맞는 잔에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것이 좋겠다. ^^ 

 

 

 

 

'에스프레소 머신'의 '가운데 버튼(계속해서 추출)'을 누른 뒤 

20초 ~ 30초 사이 추출되는 '에스프레소'를 사용할 것이기에 해당 시간이 경과했다면

'정지 STOP' 버튼을 눌러 추출을 끝내도록 한다.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카페라테 만들기 - 에스프레소 추출 후 정리 모습>

 

 

 

 

원하는 양의 '에스프레소 추출'이 완료됐다면

(나중에 음료를 다 만든 뒤 정리해도 괜찮겠지만) 사용된 '포터필터'를 깨끗이 청소할 필요가 있겠고

연결했던 것과 같이 '포터필터'를 45도 돌려 빼내면

'추출 후' 남은 '커피 찌꺼기'가 보일 것인데 그것은 앞서 본 '넉박스 Knock Box'에 쳐내면 되겠다.

 

 

 

 

지난 '포스팅' 때, 위 '넉박스 Knock Box'를 '넛박스X'라 표기했었는데

아무래도 발음상 오해를 살 것 같아 이번에는

'Knock 두드리고 치다' & 'Box 박스' 즉 '넉박스'로 외래어 표기 그대로 사용해보았다. :P

 

 

 

 

'커피 찌꺼기'를 제거한 '포토필터'는

에스프레소 머신의 뜨거운 물을 내 다시금 그 속을 말끔히 씻어준 뒤

'수건'을 통해 물기제거한 후 연결해주도록 한다. :O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카페라테 만들기 (나뭇잎 라테아트) : 에스프레소 + 스팀우유 = 라떼아트 로제타

스팀기를 이용한 스팀(밀크)피쳐 속 우유 데우기>

 

 

 

 

'카페라테 만들기' 그 만드는 방법에 필요한 '에스프레소 + 스팀우유' 중

'에스프레소 Espresso'는 이미 만들어 졌으니 이젠 그 두 번째 재료 '스팀우유'를 준비해야할텐데

이때 필요한 기기가 바로 '스팀피쳐 : 밀크피쳐 Steam Pitcher'라며... :P

 

 

 

 

그 과정을 설명하잠녀 우선 '스팀(밀크)피쳐'의 바로 아래까지 '우유'를 채운 뒤

'에스프레소 머신' 옆에 위치한 '스팀기 Steam Wand'로 가져가

스팀기(노즐)를 피쳐 안 약 1cm 깊이로 담가준 후에 '스팀기'를 작동시키면 되는데...

.

.

.

 

 

이때 '스팀기'를 두 번 정도 돌리며 (스팀으로 인해 우유가 움직일 정도)

'스팀피쳐의 코'를 중심으로 거품이 얇게 올라오도록 '롤링 작업'을 잘 해야 거품이 잘 되겠고

스팀을 이용해 '우유'가 데펴지면서 만졌을 때 살짝 뜨거워졌다면 그때 스팀기를 꺼

'스팀우유 = 우유거품'를 완성시킬 수 있겠다. ^^;

 

 

 

 

(위와 같이 '스팀우유'를 만드는 데 있어서 '공기주입을 적게 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그래야 그 과정에서 소음X도 안나고 우유 거품도 잘 나온다더라. :P)

 

 

 

 

...

 

 

 

 

'에스프레소 머신' 스팀기 또한 앞서 설명했던 '포터필터'와 같이

사용 후 청소를 잘 해주어야 하는데

스팀기를 작동해 노즐 속의 '우유'를 빼내줘야 하며 그 후 수건 등으로 입구닦아주면 되겠다. ;)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카페라테 만들기 (나뭇잎 라테아트) : 에스프레소 + 스팀우유 = 라테아뜨 로제타

Cafe Latte (Art)>

 

 

 

 

완성된 '스팀우유'는 처음에

스팀피쳐를 바닥에 대고 탕탕 치고  돌리며 잘 섞어주는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그 이유가 위, 아래로 (우유 거품 및 우유) 잘 섞여야

앞으로 진행할 '라테아뜨 Latte Art'를 할 때 조금 더 예쁜 작품이 나오겠다며... :O

 

 

 

 

이제부터(여태껏 그래왔지만?)는 말로 배우는 '라테아트 Latte Art : 라떼아트'가 되겠는데

위 사진과 같이 '에스프레소'가 담긴 '카페라떼 잔'을 살짝 기울여둔 뒤

스팀피쳐를 높게 들며 피쳐 안의 우유에 툭 떨어 뜨리듯 부어주는데 이를 '크레마 안정화'라고 하겠다.

 

 

 

 

(여유롭게?) 손목 뺀 채 우유를 과감하듯 조금식 부어 '레마 안정'이 완료된다면  

'스팀피쳐'를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컵의 아래쪽으로 내려왔다가

(동시에 '카페라떼 잔'은 점점 더 바닥과 평행하게 붙여주며) 컵을 가로지르듯

'우유거품'을 내리며 지나가주면 되겠다. :)

 

 

 

 

...

 

 

 

 

나도 잘 알고 있다. 내 글로 이해하기역부족이란 것을... :P

(쓴이 조차도 '이런 방식'대로 했었구나 하며 기억은 더듬어지지만 실제로 하라고 하면

또 실수연발에 '라떼아트' 작품?은 커녕 희귀한 그림이 나올 것이다. OTL

 

 

 

 

저렇게 '라떼아트 : 라테아트 Latte Art'를 통해 '하트 Heart Shape', '나뭇잎(로제타 Roseta)'

그리고 더 나아가 (아이템을 활용해) '동물 Animal'까지 만들 수 있다는데

기회가 된다면 정말 제대로 배우고 싶다며...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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