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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준비물 : 커피 그라인더 & 커피 템퍼 & 넉박스 Barista Espresso Machine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준비물 : 커피 그라인더 & 커피 템퍼 & 넉박스 Barista Espresso Machine

Adam's Tal 2016. 1. 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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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준비물 :

커피 그라인더 & 커피 템퍼 & 넉박스

Barista 'Espresso Machine'

 

 

 

 

 

 

2015. 07 ~

 

 

 

 

 

지난 2015년 (엄밀히 말하자면 재작년 2014년?도 말부터)

울산광역시 지역 내 '거점학교'에서 '바리스타 Barista' 직업훈련의 일환으로

커피와 관련된 '바리스타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아이들을 도와주며 보고 듣고 배운 내용을 나름 되새기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P

 

 

 

 

(참고로, 글쓴이는 '바리스타 자격증X'도 없는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커피 Coffee'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미래의 '바리스타 꿈나무?' 씨앗 정도로

이번 포스팅은 여지껏 내가 배운 것들을 그저 정리해본 것이 되겠다. ^^)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준비물 : 에스프레소 머신 Barista Espresso Machine>

 

 

 

 

우선 '카페 Cafe = Caffe'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바리스타용 '에스프레소 머신 Espresso Machine : 에스프레소 추출 기계'를

알아 보아야할텐데...

.

.

.

 

 

위 '에스프레소 머신'을 잘 보고 기억해두면

여느 '카페'에서 사용되는 '에스프레서 추출 기계'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다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난 몇몇 군데서 발견하였다며... ^^;)

 

 

 

 

이번 시간에는 '에스프레소 머신 Espresso Machine'을 사용하기에 앞서 

사용법 전의 '준비물'을 먼저 설명할까 하며

그러기 위해선 '에스프레소 머신'과 더불어 그 밖에 준비된 기구들을 살펴보아야겠다. :O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준비물 : 에스프레소 머신 스팀기 Espresso Machine Steam Wand>

 

 

 

 

우선, '에스프레소 머신 : 에스프레소 추출 기계' 양쪽 끝에 달린

구부러진 '막대(지팡이)' 모양의 기구

'에스프레소 머신 스팀기'로써 영어로는 'Espresso Machine Steam Wand'라고 한다. ^^

 

 

 

 

굳이 '에스프레소 Espresso'를 추출하는데 쓰이지는 않지만

그 후 '응용'되는 여러 '커피 음료'를 만들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기구가 되겠다. :P

 

 

 

 

다시 말해서 '커피 음료' 중 각종 '라떼 Latte' 음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속에 반드시 들어가는 '우유'를 위 '에스프레소 머신 스팀기'를 이용해 데워야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스팀(밀크)피쳐 Steam Pitcher'에 우유를 붓고

그것을 '스팀기'에 가져가 스팀을 씌우며 '우유'를 데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O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준비물 : 에스프레소 머신 포터필터 Espresso Machine Porter Filter>

 

 

 

 

또 하나 '에스프레소 추출 기계'의 중요한 기구인

'에스프레소 머신 포터필터 Espresso Machine Porter Filter'의 모습인데

영어식 'Porter : 운반기' & 'Filter : 여과기' 두 단어의 합성어인

'포터필터'는 한국식 표현 없이 그 자체 그대로 외래식 표기를 따르고 있겠다. ^^

 

 

 

 

위 '포터필터'는 평소 직각으로 에스프레소 머신 고정된 채 준비되어 있으며

사용할 때는 '왼쪽'으로 '45도' 돌려 빼내어 사용하면 되겠다. :)

 

 

 

 

갈려진 '원두'를 '포터필터'에 담아 '템핑 Tamping : 다져넣는' 과정을 거쳐

'에스프레소 머신'에 연결해 에스프레소 커피를 추출하는데

위 과정은 다음 '에스프레소 사용법 2탄'에서 마저 설명하도록 할 것이다. :P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준비물 : 에스프레소 머신 뜨거운 물 양 조절 Espresso Machine Buttons>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하는 데 있어 뜨거운 물의 '양 조절' 또한 정말 중요한데

(물의 양에 따라 추출된 '커피'의이 달라지기 때문)

위 '에스프레소 머신 : 에스프레소 추출 기계'에는 총 5가지의 '버튼'이 있겠고

각각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O

 

 

 

 

사실상 '버튼'에 마련된 '그림'을 통해서도 대부분은 유추가 가능할 것인데

'에스프레소 잔 Espresso Cup'을 기준으로

맨 왼쪽부터 '적은 양 - 한 잔 Small Coffee' &  '큰 양 - 한 잔 Large Coffee'

& '계속해서 커피 추출 Continuous Coffee'

& '적은 양 - 두 잔 2x Small Coffee' & '큰 양 - 두 잔 2x Large Coffee' 이렇게 나뉘어 지겠다.

 

 

 

 

여기서 솔직해지는 시간을 갖자면 개인적으로 위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하면서

'가운데' 버튼 '계속해서 커피 추출?'만을 사용해보았고

내 추측컨데 '나머지 버튼'을 누르면 그림에 나온 그 정도의 만 추출되고 멈출 것이다. :P

 

 

 

 

...

 

 

 

 

'바리스타 수업' 때는 위 가운데 버튼(계속해서 추출)을 누른 후

20초 ~ 30초 사이에 '정지 STOP'버튼을 눌러

총 '에스프레소 2잔 2x Large (Medium?) Espresso'를 추출했더랬다. ^^;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준비물 : 커피 전동 그라인더 Coffee Electric Grinder>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해서는 대충 설명이 끝난 것 같으니 다음 '준비물'로 넘어가

'에스프레소 Espreesso' 커피의 원료가 되는

'원두 Coffee Beans'를 갈아주는 기계, 즉 '커피 그라인더 Coffee Grinder'를 보겠다. :O

 

 

 

 

'커피 그라인더'라 하면 핸드드립 커피에도 사용되는 '핸드밀 Hand Mill'이 떠오를 수 있지만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는 만큼 이것 또한 '전동식'으로

'커피 전동 그라인더 Coffee Electric Grinder'를 사용하면 조금 더 쉽고 간편하게

'원두'를 갈 수 있다며... ;)

 

 

 

 

위 '디테일 컷'에 등장하는 '그라인더'의 옆에 달린 조작용 '레버 Lever'를 돌리면

'커피 원두'가 갈리는 소리와 함께 갈린 '원두 가루'가 잘 나오겠다.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준비물 : 커피 템퍼 Coffee Tamper>

 

 

 

 

그리고 앞서 '포터필터'를 설명하며 

살짝 언급했던 '커피 템퍼 Coffee Tamper'를 보자면 위 사진과 같은 생김새로

에스프레소 추출 전 '포터필터' 안에 담은 '원두 가루'를 누르기에

딱 안성맞춤의 크기로 만들어진 모습이다. ^^

 

 

 

 

위 은색 제품을 '템퍼 Tamper'라 하고

그것을 활용해 '포터필터' 속 원두 가루를 누르는 작업을 '템핑 Tamping'이라 하는데

이 모두 영어식 표현 'Tamp : 다져넣다'에서 나온 것이 되겠다. :P

 

 

 

 

사진 속 '템퍼 지지대'는 이동시킬 수 있어 편한 곳에 두어 사용하면 좋겠다며... ;)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법 준비물 : 넉박스 및 청소 도구>

 

 

 

 

마지막으로 볼 '준비물'은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 커피 추출된 뒤

'포터필터' 속에 남겨진 '커피 찌꺼기'를 버릴 공간인

일명 '박스'라 불리는 박스가 되겠다. :O

 

 

 

 

위 사진 속 '넉박스' 안을 보면 '포터필터'에 들어가 있었던 '커피 원두 가루'와 더불어

추출된 뒤 남겨진 '커피 찌꺼기'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인데

다음 포스팅에서는 그 '과정'을 조금은 짧고 굵게 다시금 함게 보도록 할 것이니

 전에 '에스프레소 추출' 과정의 일부를 미리 본 것으로 하자. ;)

 

 

 

 

...

 

 

 

 

굳이 '바리스타 Barista'가 꿈도 아니고

'에스프레소 머신 Espresso Machine'을 언제 또 다뤄볼까 싶지만...

.

.

.

 

 

좋은 기회를 통해 배운 내용

썩히기엔 너무 아쉬워 이렇게 로 남겨보았으니 몇몇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길 바라면서

다음 시간의 '에스프레소 추출 및 스팀피쳐를 활용한 라떼아트' 또한

많은 관심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O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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