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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ZUM 사이트 검색 등록 완료 'ZUM Search Engine' Submission Completed / 2015. 04. 12 ~ 2015. 04. 14 본문
ZUM 사이트 검색 등록 완료 'ZUM Search Engine' Submission Completed / 2015. 04. 12 ~ 2015. 04. 14
Adam's Tal 2015. 4. 18. 09:32ZUM 사이트 검색 등록 완료
'ZUM Search Engine' Submission Completed
2015. 04. 12 ~ 2015. 04. 14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 블로그 '탈 프로젝트'를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는 것을 느낀다.
어떤 날은 내 분에 넘치게 많은 방문자가 내 블로그를 찾아온 날도 있는가 하면
그 방문자 수가 반토막 나는 날도 있다.
뭔가 투데이 방문자에 목 매는 것은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 때와
유사한 것 같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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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시간 공들여 블로그에 쓴 글들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정보를 얻어가거나 공감했을 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나와 같은 블로그 운영자들은 공감할 거라 생각한다.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 자부심과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 때의 그 수고와 노력 말이다.
(그렇지 않다면... 어쩔 수 없지만 ^^;)
현재 네이버 및 구굴 웹마스터 도구에 내 블로그 사이트(talproject.tistory.com)를
등록하고 로봇의 수집을 허용하면서
다양한 경로로 방문자가 유입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네이버를 통한 유입이 가히 절대적이다.)
<실제 방문자들이 내 블로그 '탈 프로젝트'를 들어오는 유입경로>
한편으로는 내가 작성한 글이 검색 포털 사이트에 등록되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검색되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욕심이 점점 생겨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데...
내 블로그를 하나의 웹사이트로서 다른 이들에게 선보이고 싶어졌다고 해야할까?
대중들이 내 사이트 주소를 외울 수 있을 정도로 블로그를 키우려면
대체 얼마나 노력해야할까...
또
내 블로그 이름만 검색창에 기입해도 바로 찾아 접속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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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욕심과 함께 열정도 생기고
그러면서 더 블로그를 가꾸는 데 힘쓰는 것 같다.
처음엔 네이버 방문 유입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혹시나 저품질 블로그로 낙인 찍혔나'하며 불안에 떨었던 적이 있다.
그 이유는 한 차례 블로그를 운영 중에 저품질로 내 글 검색이 아예 안된 적이 있었기 때문인데
또 다시 그런 악몽이 재현될까 겁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그 블로그는 모든 글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잠정 폐쇄중이다.)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 사이트 등록을 하려고 하였으나
지푸라기라도 잡고자하는 심정으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내 블로그 사이트를 등록하여 지켜보기로 하였다.
결과는 '네이버, 유입, 성공적'
네이버에 내 사이트 등록을 하고싶었으나 이렇게 블로그를 웹마스터에 등록하고 나니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졌다. ^^;
(또 네이버에서는 사이트 등록을 위해서는 다른 블로그 등록같은 행위를 하면
안된다는 말을 얼핏 어디서 본 것 같기도...)
그 때 갑자기 줌 ZUM 이라는 검색엔진이 생각났다.
분명 그 ZUM 검색 경로를 통해 내 블로그로 유입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솔직히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검색 엔진이 아니기도 하니...^^;
그래도 또 다시 무한한 가능성은 열어두는 마음으로
ZUM 사이트를 방문하여 '내 사이트를 검색 등록'시켜보았다.
그 과정을 살펴보면...다음과 같다.
(1)
검색 엔진 줌 ZUM에 접속한다.
(2)
사이트 홈페이지 맨 아래 (스크롤 바 맨아래)에 위치한
고객센터 Click !
(3)
고객센터 내에 위치한
'사이트 검색 등록' Click !
(4)
신규 등록을 클릭하면
일련의 절차과정에 따라 내 사이트를 줌 ZUM 검색 엔진에 등록할 수 있다.
그 방법은 바로 위 그림에 '등록가이드'를 참조하면
자세히 알 수 있으므로 그 등록 절차 과정은 생략하겠다.
그리고 나서 ZUM으로부터 아래의 이메일을 받게 되면
'사이트 검색 신청' 끝.
<2015. 04. 12 신청 날에 이 메일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이틀 후
또 한통의 이메일을 받게되었는데...
그 메일 속에서 내 블로그 '탈 프로젝트'가 ZUM 사이트에 등록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2015. 04. 14 약 이틀의 심사과정을 거쳐
ZUM 검색 엔진에 내 블로그 사이트가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등록되었다고 하니
또 호기심에 이끌려 줌 ZUM 사이트에 접속해 직접 검색해 보았다.
'탈 프로젝트'
검색창에 '탈 프로...'까지만 쳐도
아래에 검색 자동완성란에 '탈 프로젝트'가 나온다.
아래와 같이 검색해보면
여러 카페글 아래 '사이트'부문에
내 블로그 '탈 프로젝트'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검색엔진을 통해 검색 결과로 내 블로그 사이트가 바로 나오니
뭔가 신기하면서도 감격적이기도 하였다.
더군다나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첫 번째 사이트 등록이었는데 성공적이어서 너무 기뻤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서
이 글을 마친다.
Adam's Tal Project : 프로젝트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