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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청청패션 데님 블루종 Denim Fasion with Denim Blouson / 2015. 04. 11 본문

'TAL Fashion' Daily Look

청청패션 데님 블루종 Denim Fasion with Denim Blouson / 2015. 04. 11

Adam's Tal 2015. 4. 1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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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 Fashion'

 

청청패션 - 데님 블루종

Denim Fashion with Denim Blouson

 

 

 

 

2015. 04. 11

 

 

 

 

뭔가 주말만 되면 TAL Fashion을 위한 룩을 만들어

사진을 찍는 것이 이젠 습관이 된 듯 싶다.

 

평일에는 편한 차림을 주로 입고 학교로 출근한다.

또 그 곳에서는 근무복을 입고 근무하기 때문에 딱히 패션에 신경 쓸 일 자체가 없다.

 

그래서 주말이 오면 내 스타일이나 치장하는 데에

 공을 들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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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AL Fashion by Adam

 

꽤나 오래 전 'TAL6" : talproject.tistory.com/10 글에도 썼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청청패션을 다뤄보고 싶다고 ^^

 

바로 오늘이다.

 

 

최근 새로 장만한 녀석이 있는데

보자마자 '이건 사야해!'했던 놈이다.

 

데님 블루종

Denim Blouson

 

 

<같은 제품이다. 빛의 밝기 및 조명에 따라 어떤 컬러감을 내는 지 비교해 보기위해 찍어보았다.>

 

 

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제품으로

블루종 스타일의 데님 자켓이다.

 

위의 가격표의 약 4분의 1정도의 가격에 득템했으니

완전 만족한다 :)

 

 

디테일 컷을 보도록 하자 !

 

 

 

지퍼를 잠근 모습이다. 뭔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밑통과 소매 그리고 카라 부분에 시보리 처리를 해주어 편안함이 보장된다.

 

옷의 몸통 부분은 데님이고

팔부분은 면재질로 스트라이프 스타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물론 데님도 면의 한 종류이지만 ^^;)

 

<옆에서 본 Thursday Island 데님 블루종 디테일 컷>

 

왼쪽 팔에 캐쥬얼 패치가 부착되어 있다.

포인트로 GOOD !

 

<Thursday Island 인디고 데님 블루종 뒷 모습 디테일 컷>

 

뒷 모습이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데님 블루종 등판에'45'라는 숫자가 자수로 새겨져 있다.

제품 브랜드 Thursday Island의 약자로 Thu, I 또한 새겨져 있어

독특하면서도 예쁘단 생각이 들었다.

 

 


 

청청패션

Denim Fashion

 

 

 

 

처음 코디를 해보았을 때 모습이다.

 

약간 힙합? 보헤미안? 스타일로

안에 기장이 상당히 긴 다소 컬러풀한 셔츠를 입어보았다.

 

상의는 진청 하의는 연청이지만

전체적으로 청청이기도 해서 포인트를 주고싶었기에

 

컬러풀한 셔츠를 입는 동시에

셔츠의 색감에 들어있는 오렌지색과 매치될 카멜색 캐쥬얼화를 착용하였다.

(그 외 악세사리-벨트 및 팔찌를 통해서도 유사하게 오렌지 컬러 포인트를 시도하였다.)

 

<밝은 곳에서 전체적인 컬러감을 선보이고 싶었다.>

 

 

<상의 Top>

 

버켄스탁 스포츠 - @흰색 자수 반팔 티셔츠 + 가네쉬(이탈리아 브랜드) - @컬러풀 체크 셔츠

+ 떨스데이 아일랜드 - @인디고 데님 블루종

 

 

Birkenstock Sports - white embroidery half T-shirt + Ganesh(From Italia) - Colorful-check Shirts

+ Thursday Island - Indigo Denim Blouson

 

 

<하의 Bottom>

 

구제 - @데미지 진 + 보야스(폴란드 브랜드) - @카멜(오렌지) 캐쥬얼화

 

no brand - Damaged Jeans + WOJAS(From Poland) - camel(orange) Casual Shoes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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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이 패션은 뭔가 실패작 같은 느낌?

 

생각했던 그 느낌이 들지 않아 엄청 마음에 들거나 그렇진 않았다.

아쉬운 느낌...

 

 

다시 한 번 셔츠를 벗고 가방을 매보았다.

 

 

 

 확실히 좀 더 깔끔한 느낌이다.

 

흰 티셔츠가 청바지의 흰 데미지와도 잘 어울리고

데님블루종 왼 팔 패치와도 조화를 이룬다.

 

<카페에서 한 컷 / 상의 디테일 컷>

 

 


 

버켄스탁 스포츠 - 티셔츠 디테일 컷

Birkenstock Sports T-shirt

 

<약간 사납게 생긴 할아버지? 노인? 노숙자? 캐릭터가 눈에 띈다.>

 

<넥라인은 챠콜 배색으로 흰 티셔츠 목 부분에 때 타는 것을 굳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세탁을 해도 늘어나지 않을 것 같은 재질이다. ^^>

 

<티셔츠 디테일 컷 / 자수라고 해야하나 프린팅도 아니고 독특하다.

울퉁불퉁한 입체감과 더불어 예술적이기도 한 티셔츠이다.>

 


 

데미지 진 및 악세사리(신발, 팔찌, 시계) 디테일 컷

Damaged Jeans & Accessories (Shoes, Bracelet, Watch)

 

<유일한 데미지 진이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바지 중 하나이다.

데미지 된 부분은 컬러풀한 천으로 덧되어 있어 실제 속살이 비치지 않는다.

기장도 딱 떨어져 사진 속 착용한 캐쥬얼화 같이 단화가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전체적인 악세사리 조화>

 

<시계와 팔찌 디테일 컷>

 

 아이템을 착용할 때 고심을 많이 한다.

전체적인 조화도 잘 맞아야 겠지만 어느 정도의 포인트도 중요하기 때문에 ^^

 

 

그런 면에서 오늘 같은 날

디테일한 측면에서 내 스타일을 바라보면

나름 괜찮지 않았나 스스로 생각해본다.

:)

 

청청패션, 나름 선방한 듯? 휴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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