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
Total :
탈 프로젝트
[유니온베이] 터틀넥 니트 + [클라이드앤] 슬림 스트레이트 8부 팬츠 + [수제화] 패니로퍼 / 2015. 09. 07 본문
[유니온베이] 터틀넥 니트 + [클라이드앤] 슬림 스트레이트 8부 팬츠 + [수제화] 패니로퍼 / 2015. 09. 07
Adam's Tal 2015. 9. 8. 00:03'TAL Fashion'
[유니온베이] - 블랙 터틀넥 니트
+ [클라이드앤] - 다크그레이 슬림 스트레이트 8부 팬츠
+ [수제화] - 프라다st 블랙 패니로퍼
...
[UNIONBAY] - black Turtleneck Knit
+ [CLRIDE.n] - dark grey Slim Straight Ankle_length Pants
+ [Handmade Shoes] - Prada Style black Penny Loafer
2015. 09. 07
지난주 오랜만에 '소셜커머스'를 방문해 간만의 쇼핑을 했던 터인데
이리저리 둘러보다 마음에 들은 옷을 몇 벌 구매했더랬다. ^^
구매 이유는 첫 번째로 '가격이 너무 착해서...'
또 '내가 필요했던 옷이라서...' 그리고 '시도해보고 싶은 패션이기도 하고...'
.
.
.
대체 어떤 옷을 구매했는지 바로 공개하도록 하겠다. :P
<2015. 09. 07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지난주 배송을 받고 사실 '클라이드앤 CLRIDE.n' 제품의 '8부 바지'는
내가 생각했던 '핏 Fit'이 안 나와 수선집에 맡겨 전체적인 '바지 통'을 줄였더랬다.
그리하여 위처럼 '내 몸에 딱 맞는' 맞춤형 바지로 재탄생되었다며...^^
('옷 수선'과 관련된 글은 'Adam's Note - Review & Opiopn'에서 다시 볼 수 있겠다.)
어쨌든, '8부 Ankle Length'라는 독특한 기장이 마음에 들었고
블랙 색상 같은 '다크 그레이'컬러가 무난하면서도 뭔가 약간의 광(유광)도 나면서 좋았다. :P
<8부 팬츠 & 터틀넥 니트>
이러한 '8부 팬츠'와 코디해본 상의 아이템은
다름 아닌 '유니온베이 UNIONBAY'에서 나온 블랙 색상의 '터틀넥 긴팔 니트'였는데...
.
.
.
각기 다른 판매자로부터 '8부 바지'와 '터틀넥 니트'를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위 코디에 맞춰 선택한 것이겠다. :O
다크 그레이 색상의 슬림 스트레이트 '8부 팬츠'와
블랙 색상의 '터틀넥 긴팔 니트'가 은은하게 어울리면서 '심플한' 멋을 자아낸다며... ^^
<신발로 선택한 블랙 색상의 프라다st '패니로퍼'>
본래는 '상의'로 '니트 재질'을 선택하였기에 조금 더 날씨가 추워지면 입을까 싶었는데
이날(2015. 09. 07) 해가 저무는 때에 입어도 전혀 문제가 없더라. :P
(요새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저녁이 되면 꽤나 쌀쌀하면서 추운 날씨다. OTL)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의'는 여름 & 간절기용 '8부 팬츠'를 착용함으로써
계절상 아이템의 '언벨런스'가 이번 'TAL Fashion'에 있어 포인트라면 디테일 포인트겠다.
...
상하의 코디에 한껏 멋을 더해주는 아이템이 바로 '신발 : 구두'인데
프라다st 블랙 색상의 '패니로퍼'가 바로 그것이겠다.
(뭔가 '발레리노' 무용수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것이 마음에 쏙 든다며... :P)
<2015. 09. 07 'TAL Fashion' 상하의 디테일 컷>
<상의 Tops>
[유니온베이] - @블랙 터틀넥 니트 + [발라스트] - @블랙 & 골드 시계
[UNIONBAY] - black Turtleneck Knit + [BALLAST] - black & gold Watch
<하의 Bottoms>
[클라이드앤] - @다크그레이 슬림 스트레이트 8부 팬츠
+[수제화] - @프라다st 블랙 패니로퍼
[CLRIDE.n] - dark grey Slim Straight Ankle Length Pants
+ [Handmade Shoes] - Prada Style black Penny Loafer
<'TAL Fashion' 셀카 버전 & 하의 디테일 컷>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상으로 코디를 해보면서 느꼈던 것이...
(블랙 & 다크그레이 2가지 색상이지만 거의 '블랙' 색상으로 보면 될 것 같다. ^^;)
.
.
.
나쁘게 말하면 '단조로움'이 되겠고 좋게 말하면 '심플함'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라.
그와 동시에 '액세서리 Accessories'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했는데
내가 선택한 것은 블랙 & 골드 '시계' !
(오랜만에 '부엉이 브로치?'도 달아줄까 하였다가 말았다. :P)
...
뭔가 '손목'에 차준 '시계'가 전체적으로 블랙톤에 '골드 gold'가 들어가
눈에 띄면서도 은은하게 착용해준 모든 아이템들과 조화를 이루어 '굿 초이스'였다며... :O
아쉬움이 있다면 '밝은 날'에 사진 촬영을 했으면 더 괜찮았을텐데 싶다. ^^;
Ciao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