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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방금 게시한 블로그 글이 검색시 5페이지에 등록되어 속상한 나 비정상인가요? / 2015. 06. 17 본문
방금 게시한 블로그 글이 검색시 5페이지에 등록되어 속상한 나 비정상인가요? / 2015. 06. 17
Adam's Tal 2015. 6. 17. 20:21'TAL Project'
Q.방금 게시한 블로그 글이 검색시
5페이지에 등록되어 속상한 나 '비정상'인가요?
2015. 06. 17
<패션 블로그 '탈 프로젝트 TAL Project'를 운영하면서...>
그렇다.
불과 약 6시간 전,
'울산 성남동 홍콩반점 탕수육과 짬뽕...'이라는 제목으로
티스토리 '발행 글'을 하나 썼다.
잠시 후 '네이버 웹마스터'를 접속하니 오늘의 '색인 현황 1'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뭐, 나름 1시간 뒤에 'openapi.naver.com'에서
내가 게시한 글에 방문도 하였기에
'네이버 검색은 잘 되는 것 같고 이번 포스팅은 상위 노출 되려나' 싶어 검색해보니 !
두둥 !
<네이버 검색시 5페이 하단에 검색된 내 블로그 게시글>
물론, 'openapi.naver.com'의 방문이 없다고해서
내 블로그 글이 누락되거나
그 방문이 많다고해서 내 글이 상위 노출 되는 것은 아니다.
(경험상... ^^;)
...
하... 요새 내 블로그 지수가 약간 떨어진 것 같아
괜히 더 신경써서 포스팅하는데 오늘 같이 '5페이지'에 글이 게재되어
얼마나 속상하고 그 실망이 어찌나 크던지... OTL
<블로그 글 수정 후 모습>
나도 참... 감정의 동물이라
오만 잡생각과 잡감정이 다 들더라.
(지금은 조금 이성을 찾았지만... ^^;)
그래도 여기서 내가 저지른 '실수'가 있었으니...
.
.
.
그것은 바로 '수정 Modify'
'5페이지'에 게시된 내 글이 뭔가 잘못된 것을 감지하여
마음에 걸렸던 한 부분을 제거할 생각으로 블로그 글을 '수정'하였다.
그러면서 '키워드'면에서도 조금 더 경쟁력있게끔
제목도 수정 !
음 ?
내가 미쳤었나보다... OTL
'블로그 세계'에서 거진 '금기시' 여기는
블로그 글 '수정'을 하루에 몇 번씩이나 하는지... I was a Fool !
'이러다 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것은 아닌가'하며 혼자 계속해서
내 상위 노출 키워드를 연신 검색해 보았더랬다.
<최근 7일간 검색 유입된 키워드 중>
그렇게 걱정할 만도 한 것이
특히나, 지난 주를 기점으로 점점 순위가 떨어지는 내 글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는데...
.
.
.
'티눈밴드 후기' 또는 '잭 애프론' 같은 경우에도
계속해서 그 순위가 밀리고 있어 너무 당황스러운 심경이다. :(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글 순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는데
이렇게 현재 진행형으로 겪고있으니 그냥 기분이 찝찝하고 좀 그렇다.
(솔직히 아직까지 '쿨 Cool'하지 못하다... 인정 ^^;)
...
물론... 이런 일을 처음 겪는 것은 아니다.
내 다른 글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는
몇 페이지에 가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뒤에 있을 것이다.
그 '키워드'에서 '내가 한참 밀리기 때문이겠지'싶다. OTL
(다른 키워드 'pop art portrait'으로 검색하면
1페이지 내에 있긴 하더만...)
...
이 글 말고도 '제목'의 글을 띄어쓰기를 포함해서 거의 정확히 검색해야
나오는 글들이 몇 개 있어 내 골 머리를 썩히는 것이다. :(
<검색시 '띄어쓰기'에 따라 달라지는 검색 반영>
내 글 '남자 깔끔한 흰 셔츠 패션'을 검색해았다.
먼저 위 캡쳐본은 '남자 깔끔한 흰셔츠'로 검색했을 때 모습이다.
(흰셔츠 - '붙여쓰기'하였다.)
깔끔하게 7페이지 중간에 위치해 있더라... 하하 ^^
...
아래의 글은 '남자 깔끔한 흰 셔츠'로 검색하였다.
(흰 셔츠 - '띄어쓰기'하였다.)
과연 그 결과는 ?
<검색시 '띄어쓰기'에 따라 달라진 검색 반영>
'띄어쓰기'를 하여 내 글 제목과 일치시켰을 때
'1페이지 중간'에 위치해 있었다.
참... '검색반영'되기 힘든 것 같다. OTL
...
처음 '탈 프로젝트 TAL Project'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이번 만큼은 '방문자 조회수' 또는 '검색 반영'의 노예가 되지 않기로 마음 먹었었는데
이게 내 뜻대로 쉽지 않다. ^^
'블로그 지수' ?
'파워 블로그의 힘' ?
'네이버의 제재' ?
다 모르겠다.
그냥... 즐기면서 하는 게 최고가 아닐까.
<집 근처 한 가게에 걸린 현수막>
'초심'을 다잡고 다시금 정진해야겠다며... ;)
이번 포스팅은 혹시나 나와 같이 블로그를 하다
한 번쯤은 겪었을 속상한 일을 다른 블로거들과 공유하고자 작성해보았다.
다.들.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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