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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남자 반팔 셔츠 코디] 트로피컬 룩 [에스티코 STCO] 트로피컬 셔츠 with 남자 테슬로퍼 코디 본문

'TAL Fashion' Daily Look

[남자 반팔 셔츠 코디] 트로피컬 룩 [에스티코 STCO] 트로피컬 셔츠 with 남자 테슬로퍼 코디

Adam's Tal 2017. 8. 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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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 Fashion'

 

[남자 반팔 셔츠 코디]

트로피컬 룩

[에스티코 STCO] 트로피컬 셔츠

 

with 남자 테슬로퍼 코디

 

 

 

<2017. 08. 12.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모델 : Adam - 173cm / 몸무게 61kg>

 

 

 

2017. 08. 12.

 

 

 

 그 이름하여 '트로피컬 룩 Tropical Look'이라고 들어는 봤는가? '열대 지방의 (또는 열대의)'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Tropical (트로피컬)'과 패션 용어로서 사용된 'Look ()'이 만나 완성된 이른 바 '열대 지방의 스타일'이 바로 그것이다.

 

 

 

 

 

 

 사실, 몇 년 전부터 여름철만 되면 곳곳에서 위와 같은 '트로피컬' 디자인의 '티셔츠' 혹은 '반팔 셔츠' 등을 종종 찾아볼 수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유독 올해(2017) 들어 더 유행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화려한 색감이 들어간 '' 무늬 옷은 예부터 어르신(?)들께 인기였지만 말이다.

 

 

 

<남자 반팔 셔츠 코디 [에스티코 STCO] 셔츠

- 네이비 트로피컬 룩 반팔 셔츠>

 

 

 

 이게 사실, '트로피컬 Tropical' 디자인을 보면형형색색의 기하학 무늬를 자랑하는 '페이즐리 Paisley' 디자인과 살짝 헷갈린다. , 상당히 '화려하다(?!)'는 부분이 두 디자인의 공통점이 아닐까 싶지만, 오늘의 주제는 '트로피컬 룩'임을 다시 한 번 밝히는 바이다.

 

 

 

<[에스티코 STCO] 남자 반팔 셔츠 

네이비 트로피컬 캐주얼 셔츠 / 사이즈 100>

 

 

 

 안 그래도, 뭔가, 2017년도 여름은 (이상하게도 작년 여름은 어땠는지 기억이 안 난다.) 마치 열대 우림같이 덥고 습하더니, 옷도 '트로피컬' 디자인이 또 입고 싶더라. 방금은 억지스러운 말장난이 맞지만이미 마음속으로는 몇 년 전부터 한 번쯤은 '트로피컬 룩'을 시도해보고자 했었고, 그게 마침 올해가 된 것뿐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쇼핑몰을 둘러보다가 너무 예쁜 브라운 색상의 '트로피컬 셔츠'를 발견하게 되는데, 당시 살까말까 정말 고민하다가 '아니야, 사놓고 또 안 입을거야.'하며 마음을 접고 만다. 하지만 그 이후로 인터넷 쇼핑을 할 때마다 트로피컬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더니, 결국엔 때마침 특가로 세일한 '에스티코 STCO' 제품의 네이비 '트로피컬 캐주얼 셔츠'를 구매하게 된 모습이다.

 

 

 

<[남자 반팔 셔츠 코디] 트로피컬 룩

- 네이비 스키니 핏 슬랙스 / 사이즈 29>

 

 

 

 이 제품이 2015년도 이월상품인데, 그 색감이나 디자인이나 현 시점의 '트로피컬 룩'과 전혀 괴리감 없이 딱 드러맞는 거다. 솔직히, ', 이거다!' 싶었고 최근의 트렌드를 따라 한 사이즈 크게 '100 사이즈'를 선택해 보았다. (요즘 '남자 반팔 셔츠'를 보면좀 널럴한 '오버핏' 혹은 '프리 Free 사이즈'로도 많이 나오더라. 그 부분에 착안한 것이다.)

 

 

 

 

 

 

 그런데 위 '셔츠'가 상세 정보를 보니 착용핏이 '스키니' 핏이었네? 그래서 그런지, 내 신체 사이즈 '173cm / 몸무게 61kg'100 사이즈의 셔츠를 입어 보니, 딱 맞는 게 아닌가. 평소에는 95 사이즈를 입다가 조금은 트렌디(?)하게 여유롭게 착용하고자 한 치수 크게 주문했던 것인데, 그래도 핏은 좋으니 나름 만족스럽긴 하다.

 

 

 

<트로피컬 룩 with 남자 테슬로퍼 코디

- 남성 와인브라운 테슬로퍼 / 사이즈 255mm>

 

 

 

  어쨌든, 세월은 조금 지났지만'패션' 유행은 돌고 돈다고, 2년 전 옷을 지금에서야 발견하게 된 것도 운명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단돈 7,900원에 구매했으니, 이정도면 말 다한 거다.) 

 

 

 

 여기서 잠깐, 이번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에 대해 조금 얘기하자면 다음과 같다. 전체적으로 포인트는 단연, 상의 (네이비) '트로피컬 셔츠'이며, 그 컬러감에 맞춰 하의로 (네이비) '슬랙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확실히, 기승전'트로피컬 룩'이지만, 한 가지 더, 신발로 신어준 와인브라운 컬러의 '테슬로퍼'에 집중할 필요가 있겠다.

 

 

 

 

 

 

 최근 새로 구매한 '피렌체 옴므 Firenze Homme' 제품의 '남자 테슬로퍼'인데, 가격도 착하고 디자인도 예쁜 제품으로 특히나, '와인브라운' 컬러감이 예술이다. 어쨌든, 브라운 색감의 '시계'와 매치되는 아이템으로 이번 '데일리룩 코디'의 숨은 포인트라고나 할까. 참고하기 바란다.

 

 

 

<2017. 08. 12.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모델 : Adam - 173cm / 몸무게 61kg>

 

 

 

'남자 반팔 셔츠 코디 - 트로피컬 룩'

 

 

 

<상의 Tops>

 

 

 

[에스티코] - 네이비 트로피컬 캐주얼 셔츠

 (사이즈 100)

[프렌치 커넥션] - 브라운 가죽 시계

(사이즈 Free)

 

 

 

 

 

 

<하의 Bottoms>

 

 

 

[젠틀맨즈컨셉] - 네이비 스키니 핏 슬랙스

(사이즈 29>

[피렌체 옴므] - 와인브라운 테슬로퍼

(사이즈 255mm)

 

 

 

<TAL Fashion 데일리룩 셀카 & 하의 디테일 컷>

 

 

 

 솔직히 말해서, 처음엔 '트로피컬' 디자인의 옷이 어떻게 보면 조금은 '촌스럽다(?)'고 생각했었다. 지금도 그렇게 바라보는 이들도 꽤나 많을 거라 생각한다. (거리를 다니다 보면, 보기 드문 '스타일?'이기도 하니 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올해는 '트로피컬 룩' 끌리는 거다.

 

 

 

 그렇다면, 그저 'Just Do It !' 외치며 도전해보자. 이번 '데일리룩'에서는 트로피컬 룩이라는 주제 하에, '남자 반팔 셔츠'와 더불어 '테슬로퍼'를 활용한 코디를 소개해 보았으니, 이 부분 역시 참고하기 바란다

 

 

 

Adam's Tal Project : 탈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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