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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와 슬렉스 그리고 운동화 Shirts and Slacks with Sneakers / 2015. 05. 01(10) 본문
셔츠와 슬렉스 그리고 운동화 Shirts and Slacks with Sneakers / 2015. 05. 01(10)
Adam's Tal 2015. 6. 5. 19:22'FOM Fashion'
셔츠와 슬렉스 그리고 운동화
Shirts and Slacks with Sneakers
2015. 05. 01 / 2015. 05. 10
이번 '내 친구의 패션 스타일 Friends of Mine Fashion Style'에서
친구가 선보인 옷코디를 미리 잠깐 언급하자면
각각 다른 날 입었지만 그 스타일은 거의 동일?하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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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2015년 5월 1일 그리고 5월 10일자 데일리룩'을
동시에 같이 다뤄볼까 한다. :P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친구의 패션은 '셔츠 + 슬렉스 + 운동화' 조합의 스타일링이 되겠다.
...
지난 'TAL Fashion'에서 '슬렉스 & 운동화' 코디를 선보인 적이 있었는데
이번 'FOM Fashion'에서는 나와 비슷한 듯하지만 다른
'내 친구'의 '슬렉스 & 운동화' 패션을 보겠다.
(내 'TAL Fashion'과 친구의 패션을 비교하며 보아도 재밌을 것 같다. ^^)
<'내 친구의 패션 스타일 Friends of Mine Fashion Style' = 'FOM Fashion' no 6,7
2015. 05. 01 (왼쪽) / 2015. 05. 10 (오른쪽)>
<상의 TOPS>
(왼쪽)
보세 - @그레이 세로줄무늬 풀오버 셔츠
no brand - grey Vertical Striped Pullover Shirt
(오른쪽)
(국내 보세 브랜드) 디플리티클로싱 - @블랙 잔체크 셔츠
DIPLITI - black Small Check Shirt
<하의 BOTTOMS>
마인드 브릿지 - @블랙 슬렉스 + 나이키 - 흰색 스니커즈
Mind Bridge - black Slacks + NIKE - white Sneakers
음...
딱 봐도 '틀린(다른?) 그림 찾기'를 하고 싶지 않은가?
'셔츠'를 제외하고 그 스타일이 동일하단 것을 쉽게 알 수 있겠다.
나도 그렇지만 솔직히 말해서
원래 '옷은 다 돌려 입고 그런거'라면서... ^^;
...
(여기서 '내 블로그 취지'를 다시 한 번 어필하자면!)
쳇바퀴 같은 일상 속에서 같은 옷으로 매번 다른 느낌을 연출해야하는 우리들에게
소위 '돌려입기'는 당연한 것이다. :)
'없는 옷 돌려 입되, 잘 돌려 입자.' by Adam
...
그런면에서 내 친구의 '돌려입기'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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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나뿐만 아니라 독자 모두 본인 스스로 생각하기에 괜찮은(혹은 멋진)
'바지 + 신발'의 조합이 있을 것이다.
내 친구에겐 '블랙 슬렉스 + 흰색 운동화'조합이 바로 그런 것이었고. ^^
이러한 조합에 '상의'를 바꿔줌으로써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을 연출'하는 것도
단조로운 '데일리'에 '룩 Look'을 더하는 격이 아닌가하고 생각해본다.
게다가 이번 'FOM Fashion'에서는
'세로 줄무늬 풀오버 셔츠'와 '잔체크 셔츠'의 차이도 볼 수 있으니
여러모로 참고하기 바란다.
'FOM Fashion'
난 위 두 스타일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풀오버 셔츠'를 선택할 것이다. 이유는 그냥 더 예뻐 보여서?
실은, 나도 풀오버 셔츠를 '사야지 사야지'하면서 아직까지
사지 못했기 때문일지도... 허허
(예쁜 옷들은 많더만. ^^;)
언젠가는 반.드.시 사고야 말겠다며...
끝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