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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 옷으로 코디한 캐쥬얼 스타일 Casual Style with no brand Clothes / 2015. 05. 06 본문
보세 옷으로 코디한 캐쥬얼 스타일 Casual Style with no brand Clothes / 2015. 05. 06
Adam's Tal 2015. 7. 1. 14:34'FOM Fashion'
'보세 옷'으로 코디한
캐쥬얼 스타일
Casual Style with 'no brand Clothes'
2015. 05. 06
Q) 옷을 입을 때 '브랜드' 제품을 입어야 하는가 ?
A) 굳이 그럴 필요는 없지 않은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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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위와 같은 '질문과 답변'은 비단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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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Google'을 통해 검색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재미난 논쟁(Debate)을 찾을 수 있었다. ^^
<해외 네티즌들의 '브랜드 제품 vs 보세 제품' 논쟁>
'Brand' vs 'No Brand'
이렇듯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질문'에 대한 답은
독자 자신이 갖고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소신'있게 '자신의 스타일'을 창조하고 발전시켜나갈 필요가 있겠다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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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이날 내 친구의 스타일은
여느 대학생들의 패션과 다르지 않게 '보세'와 '브랜드'의 조화라 하겠다.
비록, 글의 제목은 '보세 옷으로 코디한 캐쥬얼 스타일'이라 지었지만... ^^;
<'내 친구의 패션 스타일 Friends of Mine Fashion Style' = 'FOM Fashion' no. 8
'보세 옷으로 코디한 캐쥬얼 스타일'>
<상의 Tops>
보세 - @그레이 잔체크 셔츠 + 세이코 - @허트비트 시계
no brand - grey Small Check Shirt + SEIKO - Heartbeat Watch
<하의 Bottoms>
보세 - @다크 베이지 면팬츠 + 보세 - 브라운 벨트 + 시리즈 - @캐쥬얼 운동화
no brand - dark beige Cotton Pants + no brand - brown Belt + Series - Casual Shoes
...
상하의로 입어준 '보세 옷'과
액세서리로 착용한 '브랜드 시계'와 '신발'의 만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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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면
무엇이 '브랜드 제품'이고 무엇이 '보세 제품'인지
잘 분간이 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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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디테일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체적인 스타일만 보았을 때
그저 '깔끔한 대학생 스타일'이 되겠다. :)
'Casual Style with no brand clothes'
그러고 보면 나도 내가 가지고 있는 옷 중
'브랜드 제품의 옷'보다 '보세 옷'이 월등히 많다. :)
비슷한 스타일의 옷이지만
'브랜드이냐 보세(구제)이냐'에 따라 그 가격이 몇 (십)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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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이 유사하다면 '값이 싼 보세 옷'을 여러벌 구매함으로써
내 옷장을 채우는데 힘을 들여온 것이 사실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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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브랜드 제품'의 옷도 자주 구매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확실히 '브랜드 옷'이 '퀄리티'나 '디테일적인' 측면에서 '보세 옷'과 차이가 날 뿐만 아니라
최근 여러 경로를 통해 '브랜드 제품'들도 값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라며... :P
어쨌든 !
결국, 내가 착용하는 옷이나 신발 및 액세서리가
'보세 제품'이든 '브랜드 제품'이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무장한다면 전혀 'no problem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