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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화장품 및 타투 스티커 과연 안전할까? (일반 성인, 어린이 타투 스티커 포함) Tattoo Cosmetics & Tattoo Sticker 본문

As a Supporter /KCA Smart Consumer

타투 화장품 및 타투 스티커 과연 안전할까? (일반 성인, 어린이 타투 스티커 포함) Tattoo Cosmetics & Tattoo Sticker

Adam's Tal 2016. 7. 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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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Smart Consumer'

 

타투 화장품 및 타투 스티커 과연 안전할까?

(일반 성인, 어린이 타투 스티커 포함)

Tattoo Cosmetics & Tattoo Sticker

 

 

 

 

 

 

2016. 06. 28

 

 

 

 

 

지난 '2016. 06. 28' 기준 업로드된 '한국소비자원(KCA)' 운영 '스마트 컨슈머' 비교 정보 속 글은

오늘의 주제인 '타투 화장품'과 '타투 스티커'의 안전성에 대해 다루고 있었는데...

.

.

.

 

 

그 전에 이 글을 읽는 독자에게 묻기를

그대의 생각에 '타투 화장품' 및 '타투 스티커'가 과연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일반 성인을 비롯한 어린이 타투 스티커는 물론, 타투 화장품을 통틀어 말이다.)

 

 

 

 

 

<한국소비자원 스마트 컨슈머 비교 정보 - 타투 화장품 및 타투 스티커 과연 안전할까?

(일반 성인, 어린이 타투 스티커 포함)>

 

 

 

 

'타투 화장품 Tattoo Cosmetics'이란 무엇일까 하며 살펴보자

'타투(문신 Tattoo)'의 개념을 '화장품'에 접목시킨 것으로 물과 땀에 잘 지워지는 기존의 화장품과 달리

마치 '타투(문신)'과 같이 더 오래 유지하는 화장품을 '타투 화장품'이라 하겠다.

 

 

 

 

'타투 스티커 Tattoo Sticker'는 원하는 그림(무늬, 패턴, 디자인 등)을

'스티커'로써 피부 표면에 마치 '타투(문신)'과 같이 붙여 일시적으로 유지시키는 제품을 말하며

관련 제품으로 일반 '성인'을 비롯한 '어린이 타투 스티커'가 판매되다.

 

 

 

 

이와 관련된 한국소비자원 '스마트 컨슈머'의 글(이미지)를 보면 두괄식으로 벌써

(개인적으로 내가 가졌던 우려?와는 달리)

시중에 판매 중인 '타투 화장품' 및 '타투 스티커'는 대체로 안전하다고 한다. ^^

 

 

 

 

(물론, '사용금지 원료'가 검출된 하나의 '타투 화장품'은 제외하고 말이다.)

 

 

 

 

 

<한국소비자원 스마트 컨슈머 비교 정보 - 타투 화장품 및 타투 스티커 과연 안전할까?

(일반 성인, 어린이 타투 스티커 포함)>

 

 

 

 

'사용금지 원료'를 사용한 '타투 화장품'은 대체 어디 제품일까 하며 확인해봤더니

제조판매업자 '제이온케어'에서 만든 '팜파트라 수퍼타투 아이브로우 (0.8ml)' 제품이었고

화장품법상 사용할 수 없는 원료 '니켈'이 검출된 원인을 밝히는 동시에

이미 시정조치에 들어간 것은 물론, 현재 '니켈'이 검출된 제품은 자발적 폐기처분된 상태겠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조사 대상으로 선정한 총 16의 '타투 화장품' 중에서

비록 '제이온케어' 제품 1개에서 '사용금지 원료'가 검출되었지만

위와 같이 빠르게 대처 - 시정조치폐기처분하는 모습은 '소비자'로서 대단히 반갑겠다. ^^)

 

 

 

 

조사된 8개의 '타투 스티커'에서는 그 중 2개 제품에 'DEHP'가 검출되었지만

허용한도 기준 내로 사용되었기에 전체적으로 봤을 땐

성인 및 어린이 '타투 스티커' 8개 제품 모두 '안전 기준'에 적합한 모습이겠다.

 

 

 

 

...

 

 

 

 

그 밖의 '타투 화장품' 및 '타투 스티커' 제품별 '필수 기재 표시사항'을 보면

'타투 화장품' 16개 제품 모두 '필수 기재사항'을 표시한 반면

'타투 스티커' 8개 제품 모두는 '표시사항'을 준수(X)하지 못하여 시정조치가 불가피하겠다.

 

 

 

 

 

<한국소비자원 스마트 컨슈머 비교 정보 - 타투 화장품 및 타투 스티커 과연 안전할까?

(일반 성인, 어린이 타투 스티커 포함)>

 

 

 

 

이렇듯, '타투 스티커'의 경우 8개 제품 모두 소비자를 위한 '표시 기준'을 충족X시키지 못하면서

(예를 들어, '어린이 타투 스티커'에 필요한 '안전확인표시 : KC마크'라든가

그 외 '제조연월' 및 '주소', '주의사항' 등과 같은 소비자로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정보를 말하겠다.) 

시정조치가 필요한 동시에 앞으로의 '타투 스티커' 구매 시 꼭 확인할 부분이 되겠다.

 

 

 

 

이번 '한국소비자원(KCA)' 스마타 컨슈머 '비교 정보 : 타투 화장품 및 타투 스티커'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한 '국가기술표준원'에 관련된 내용을 건의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보다 더 나은 '타투 화장품' 및 '타투 스티커'가 제공될 것을 기대할 수 있겠다. ^^

 

 

 

 

21세기 개성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타투 Tattoo' 역시

누군가에겐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패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

.

.

 

 

그런 면에서 소비자들은 '타투 화장품' 또는 '타투 스티커'를 사용할 때

더욱 더 그 '안전 기준' 및 '필수 기재사항'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겠고 (특히, '어린이 타투 스티커')

제조업자 또한 이를 인지하여 소비자를 위해 '안전한(검증된)' 원료를 사용하는 동시에

투명한 '정보' 공개를 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어야겠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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