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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애완조 키우기 : 십자매 기르기] 십자매 알 부화 : 십자매 새끼와 먹이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애완조 키우기 : 십자매 기르기] 십자매 알 부화 : 십자매 새끼와 먹이

Adam's Tal 2016. 6. 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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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애완조 키우기 : 십자매 기르기]

십자매 알 부화 : 십자매 새끼와 먹이

 

 

 

 

 

 

 

2016. 05. 28 ~ 06. 11

 

 

 

 

 

최근 우리집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

 

 

 

 

특히 더 반가운 식구로 계속해서 집만 나가던 '십자매' 가족 틈에서 생긴

'십자매 알' 5개 중 2개 부화한 것으로

오늘은 '십자매 알 부화'부터 태어난 '십자매 새끼'와 '먹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아파트 베란다 정원에서 '애완조 키우기' 그곳 대형 새장에서 '십자매 기르기' / 2016. 05. 28>

 

 

 

<우리집에서 남은 십자매 가족 한 쌍 모습 그리고 십자매 알 부화 / 2016. 05. 28>

 

 

 

<[애완조 키우기 ; 십자매 기르기] 십자매 알 부화 & 십자매 새끼 / 2016. 05. 28>

 

 

 

 

 

사실, 남아있던 '십자매' 3마리는 절대 도망가지 않을 줄 알았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로 아버지가 새장을 청소하던 중

또 다시 '십자매' 한 마리가 날아가버린 것이었는데 그리하여 남은 2마리의 '십자매'...

.

.

.

 

 

그래도 이 '십자매' 한 쌍은 금슬도 참 좋아

얼마 안 되어 (짝짓기를 했는지?) 5개의 '십자매 알'을 낳아 품게 된 것이었고

이때가 2016년 5월의 어느날이 되겠다.

 

 

 

 

그후 한 일주일 지났을까, '십자매 알' 5개 중 2개가 부화하였다는 소식에

냉큼 달려가 반긴 '십자매 새끼'였는데

지난 '직박구리 새끼' 때와 비슷하게도 아직까지는 핏덩이에 불과한 '십자매 새끼'가 되겠다.

(확실히, 애완조로써 유명한 '십자매'라 그런지

십자매 ''도 그렇고 '새끼'마저 아기자기한 크기가 인상적이다. - 귀여운 모습 ^^)

 

 

 

 

 

<[애완조 키우기 : 십자매 기르기] 십자매 알 부화 약 2주 후 : 십자매 새끼 모습 / 2016. 06. 11>

 

 

 

<십자매 알 부화 2주 후 : 십자매 새끼와 먹이 / 2016. 06. 11>

 

 

 

<[애완조 키우기 : 십자매 기르기] 십자매 알 부화 : 십자매 새끼와 어미새(아비새?) / 2016. 06 . 11>

 

 

 

 

 

그렇게 '십자매' 가족(한 쌍 : 2마리)에게

새로운 2마리의 '십자매(새끼)' 식구가 생긴 뒤 약 2주(2016. 05. 28 ~ 06. 11)가 흘렀다.

 

 

 

 

앞서 보았던 핏덩이 '십자매 새끼'들도 조금은 많이 자란 모습으로

크기 뿐만 아니라 좀 자라면서 점점 더 십자매 '어미새(아비새)'를 닮아가는 것 같다.

(이렇게 보면 정말 자연의 '생명'이라는 것이 경이롭다며... ^^)

 

 

 

 

아버지의 말씀으로는 '십자매 새끼'들도 이제 떠 '새집' 밖으로 조금씩 나온다는 것이었고

온전히 '십자매 가족'들을 위해 준비된 '새모이(먹이)'도 알아서 먹는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그 전까지 '십자매 새끼'들의 먹이는 어떻게 해결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길 것인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바와 같이 '십자매' 어미새가 직접 '새모이'를 씹어 으깨어

'십자매 새끼'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 '십자매' 새의 모성애를 볼 수 있는 부분이겠다.

 

 

 

 

...

 

 

 

 

'십자매' 2마리만 남아 '수컷, 수컷(?)' 혹은 '암컷, 암컷(?)'으로 남겨졌을까봐 괜히 안쓰러웠는데

이렇게 다행히 '한 쌍'으로써 '짝짓기'를 하고 또 ''도 낳고

그 '십자매 알'이 부화해 새로운 '십자매 새끼'가 탄생하는 전 과정이 한 편의 영화?이지 않나 싶다.

 

 

 

 

이 자그마한 '십자매 새끼'가 또 성장해 (물론, 날아갈 수도 있지만) 또 다시 짝짓기를 해

자신의 어미, 아비와 같이 ''을 낳고 품고 '새끼'를 맞이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찬 이유는 또 무엇인지... 어쨌든 우리집에 찾아온 새 '생명'을 축하하며 이 글을 마치겠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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