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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는 비주류 문화 '힙스터'의 의미(뜻) : 힙스터 Hipster와 놈코어 Normcore 본문

As a Supporter /KCA Smart Consumer

개성있는 비주류 문화 '힙스터'의 의미(뜻) : 힙스터 Hipster와 놈코어 Normcore

Adam's Tal 2016. 4. 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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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Smart Consumer'

 

개성있는 비주류 문화 '힙스터'의 의미(뜻) :

힙스터 Hipster와 놈코어 Normcore

 

 

 

 

 

 

 

2016. 04

 

 

 

 

 

'한국소비자원(KCA)' 발간 잡지 '소비자시대 2016년 4월호' 중

페이지 부근 '키워드로 읽는 상식' 속에 등장하는 '힙스터 Hipster' 관련 글이 눈에 띄었는데...

.

.

.

 

 

개인적으로도 인연이 꽤나 깊은(?) 키워드 '힙스터 Hipster'였기에

그 자리에서 바로 해당 글을 정독한 ''였더랬다. :O

 

 

 

 

2012년 '폴란드' 유학 당시, 나의 개성 넘치는(?) 패션을 본 북미 친구들이

나더러 '힙스터 Hipster' 아니냐며 물어본 것을 계기로 거의 그곳에서 난 '힙스터'로 통했었다며... ^^;

 

 

 

 

(당시 '뿔테 안경'과 '머플러' 그리고 '헌팅캡' 등을 활용함은 물론,

전체적으로 '슬림핏 - 청바지 + 컨버스 스니커즈' 스타일 자주 선보였었는데

그 느낌이 부단히 '힙스터'스러웠다고 한다. :P)

 

 

 

 

 

<개성있는 비주류 문화 '힙스터'의 의미(뜻) : 비주류를 선호하는 '힙스터 Hipster'

- 한국소비자원(KCA) 잡지 소비자시대 4월호(2016)>

 

 

 

 

기본적으로 '다름의 가치'를 추구하는 '힙스터 Hipser', 과연 그들은 누구인가?

 

 

 

 

솔직히, 4년 전 처음 '힙스터'라는 용어를 접했을 때도

정말 내가 '힙스터 Hipster'스러운가 하며 그들의 '패션'을 구글검색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힙스터'의 의미(뜻)를 제대로 알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

 

 

 

 

'힙스터'는 1940년대 미국하위문화를 지향하던 사람들을 일컫는 속어로써

'힙스터 Hipster' 용어가 처음 사용되었으며

2000년대 이후, '비주류 문화'를 선호하는 중산층 성인(젊은이)을 지칭하는 용어로

'유행(X)'과 같은 일반적인 '대중의 흐름(X)'과 달리

자신만의 개성있는 '패션'과 음악문화를 가진 부류로써 그 의미가 확장된 모습을 띄겠다. :)

 

 

 

 

...

 

 

 

 

그런 의미로, '힙스터 Hipster'하면 떠오르는 '외향적 특징' 또한 두드러지는데

(개인적으로 난 앞서 언급했던 '뿔테 안경'과 '머플러', '모자' 등 '슬림핏 스타일'이 떠오른다며... ^^)

'힙스터'의 '타투(문신)', '수염', '페도라', '뿔테안경'이 그들을 대표하는

소위 '힙 Hip'한 모습이겠다. ;)

 

 

 

 

 

<개성있는 비주류 문화 '힙스터'의 의미(뜻) : 힙스터 Hipster와 놈코어 Normcore

- 한국소비자원(KCA) 잡지 소비자시대 4월호(2016)>

 

 

 

 

사실, 난 '힙스터'하면 독특한(자신만의 개성있는) '패션 스타일'을 가진

그저그런 하위문화 부류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위 ''을 통해 조금은 더 깊게 '힙스터'의 의미(뜻)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었다.

 

 

 

 

특히나,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는 '힙스터 Hipster'의 모습에서

과거 어느 시점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건강'에 신경쓰며 관리하는  모습이 오버랩 되었고

각자의 문화 속에서 자신의 건강을 위한 '식단'을 꾸리는 것은 같으리라 생각한다.

 

 

 

 

이렇게 보면 난 '힙스터 Hipster'가 맞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이쯤에서 등장하는 또 다른 용어 '놈코어 Normcore'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겠고...

.

.

.

 

 

평범함 속에서 특별한 가치를 찾는 '놈코어'는 '놈코어룩' & '놈코어 패션'이라 하여

일찌감치 우리의 '생활' 속 한 켠에 그 가치가 자리잡은 듯 싶은데

4년 전 내 '스타일'은 '힙스터 Hipster'에 가까웠다면 지금은 '놈코어 Normcore'를 지향한다고 해야할까

사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멋을 내는 '놈코어룩'과

대중성이 가미된 '유행(X)'과 다른 '가치'를 지향하는 '힙스터' 패션 사이의 경계라고 해야할까. :P

 

 

 

 

...

 

 

 

 

'힙스터 Hipster'든, '놈코어 Normcore'든,

결국 만의 특별한 '가치(개성)'를 표출하는 데에 있어선 두 개념 모두 똑같아 보이는

욕심쟁이 같지만 난 '힙스터'와 '놈코어' 둘다 지향할까 싶다. :O

 

 

 

 

위 '' 속에 소개된 '힙스터' 영화 '위아영 We are young'은 다음에 꼭 보는 걸로... ;)

 

 

 

 

한국소비자원 운영 /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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