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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펜팔 친구로부터 부탁받은 한국어 녹음 : 갤럭시S6 음성녹음 기능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폴란드 펜팔 친구로부터 부탁받은 한국어 녹음 : 갤럭시S6 음성녹음 기능

Adam's Tal 2015. 11. 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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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폴란드 펜팔 친구로부터 부탁받은

한국어 녹음 :

갤럭시S6 음성녹음 기능

 

 

 

 

 

 

2015. 11. 18

 

 

 

 

 

지난 <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오후

'폴란드 펜팔 Poland Penpal' 친구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가 도착했는데...

.

.

.

 

 

내용은 다음과 같겠다. :O

 

 

 

 

 

<폴란드 친구가 보내온 '카카오톡 메시지' 모습>

 

 

 

 

'폴란드인'인 내 친구는 풀네임으로 '아드리안나 Adrianna'라는 이름을 갖고있고 

폴란드식으로 줄여서 '아다 Ada'라고도 불린다며... :P

 

 

 

 

'해외 펜팔 사이트'를 통해 알게되었고 또 친하게 지낸 친구였는데

(사실 나보다도 연상이지만 ^^;)

2012년폴란드 유학 당시에도 아쉽지만 실제로 만난 적은 없었더랬다. :(

 

 

 

 

 

<2015. 04 .10 위 폴란드 펜팔 친구로부터 받은 '편지' 이야기>

 

 

<2015. 07. 13 위 폴란드 펜팔 친구로부터 받은 '생일 선물' : 폴란드산 초콜릿 & 팔찌>

 

 

 

 

하지만 그후로도 꾸준히 연락을 이어오던 우리였는데...

.

.

.

 

 

위와 같이 매번 그녀로부터 '편지'든 '선물'이든 받기만 한 ''로서

앞서 본 '카카오톡 메시'에 적혔듯

어떻게든 내 '도움'이 필요한 그녀를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더라. :O

 

 

 

 

위 '카카오톡 메시지'의 골자를 다시 정리하자면 

그녀가 한국어공부하는 중에 '교과서'에 실린 본문 문단을 읽어야하는데

그 문단과 관련된 'MP3 음성 파일'이 없어 나에게 그 문단읽어줄 수 있는지 물어보는 내용이겠다.

 

 

 

 

 

<폴란드 친구가 부탁한 '교과서'의 한 문단 캡쳐 사진 - 한국식 혼례 절차 '폐백'과 관련된 내용>

 

 

<친구가 부탁한 '문단'을 텍스트에 적어 끊어 읽기를 하는 모습>

 

 

 

 

'한국어 테스트(?)' 때문인지 아니면 홀로 '독학(?)'하는

어려움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빠른 시일내에 도움을 주고 싶어 '메시지'를 받은 다음날 저녁

컴퓨터 앞에 앉아 위와 같이 '텍스트'를 옮겨 적어보았다. :)

 

 

 

 

그래도 이왕 보내주는 '음성 파일'인 만큼 

나도 위 '문단'을 제대로 연습한 뒤, 녹음보내주어야겠더라. :P 

 

 

 

 

(내 생각 보다 은근 어려웠다며... ^^;)

 

 

 

 

 

<갤럭시S6 어플메뉴 - 도구 - 음성 녹음 기능>

 

 

 

 

스마트폰 '갤럭시 S6 Gallaxy S6'의 '어플메뉴 - 도구'란을 보면 

'음성 녹음' 기능이 있는데...

.

.

.

 

 

위 기능을 활용해 '문단'의 내용을 녹음한 뒤 들어보며

나름대로(?) 노력을 해보았다. ^^ 

 

 

 

 

 

<위 문단의 내용을 4 문장으로 끊어 한 문장씩 녹음한 모습 : 내 목소리

 'LIST'를 통해 1번부터 4번까지 들을 수 있겠다.>

 

 

 

 

연습하면서도 내가 긴장을 했던지 뭔가 빠르게(?) 말하려고 했던 것 같고

내 '숨소리'마저 잡아내는

 '갤럭시S6'의 '음성녹음' 기능이 놀랍다며... :P

 

 

 

 

 

<폴란드 펜팔 친구에게 보내준 '카카오톡 음성 메시지'>

 

 

 

 

그렇게 위와 같이 '연습'을 한 뒤

'카카오톡 음성 메시지'를 통해 폴란드 친구에게 보내주었고

곧이어 '고맙다'는 답장도 받을 수 있었다. :)

 

 

 

 

이번 기회로 인해 '음성녹음'을 진행하면서

이렇게나마 정말 오랜만에 내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었는데 역시 너무 '민망'하더라. :P    

 

 

 

 

'발음'부터 '억양' 그리고 '어조' 및 '숨소리' 등

내 귀에 익숙한 목소리가 아닌 마치 처음 듣는듯한(?) '목소리'가 녹음돼 나오니 말이다. ^^; 

그래도 어쨌든, 재미는 있었다며... :O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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