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실내 물놀이 :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 (파도풀, 옥외풀, 구명조끼, 실내 카페) / 2015. 08. 13

'Review & Opinion'

 

울산 실내 물놀이 :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

(파도풀, 옥외풀, 구명조끼, 실내 카페)

 

 

 

 

 

 

 

2015. 08. 13

 

 

 

 

 

지난편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 이용 후기'에서는

아쿠아시스 수영장 '이용시간, 입장료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 다루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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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이어 이번엔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의

'파도풀, 옥외풀, 구명조끼(대여) 및 수영장 실내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으로 입장한 모습 : 입장객 안내>

 

 

 

 

우선, 샤워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뒤 '탈의실'에서 나오면

위 사진과 같이 천장에 걸린 '입장객 안내' 관련 내용을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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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수영모 착용' / '안경 및 선글라스 착용 금지'/ '화장 지우기' / '음식물 반입 금지'

위 4가지 유형은 '아쿠아시스 수영장' 이용시 지켜야할 사항이기에 

잘 인지한 뒤 지키길 바라겠다. :O

 

 

 

 

사실, 이날 난 내가 '수영장'에 놀러온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같이 온 아이들을 케어하고 돌보는 역할로 온 것이기에

딱히, 수영복을 입거나 그러진 않았다며... ^^;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 안에서 바라본 '수영장' 모습과

이날 측정된 '오늘의 수질현황' 안내판>

 

 

 

 

아이들을 기다리면서 전체적인 '수영장' 모습도 보았고

이날 방문했을 때, 이미 측정된 '오늘의 수질현황'을 나타낸 안내판 또한 볼 수 있었는데

'규격풀, 파도풀, 옥외풀'로 종류별 수질현황을 알 수 있어 좋았다.

 

 

 

 

물론, '수질현황'을 알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된

'수소이온농도. 탁도, 유리잔류염소, 수온'은 각각의 기준치에 맞게끔

정상 범위에 들어와 있어 '신뢰감' Up !

 

 

 

 

(기준치 관련 내용은 '사진상' 안보이지만 위 '수질현황 안내판'에 적혀있다며... ^^;)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 안에서 본 바깥 '울산대공원' 풍경

및 썬배드에 앉은 모습>

 

 

 

 

앞서 말했듯이 이날 난 놀러온 것이 아니었기에

(실은 수영복X을 안 가져왔기에) '평상복(일상복)' 차림으로 '수영장'에 입장하였는데

솔직히 물에만 안 들어가면 괜찮은 것 같았다. ^^

 

 

 

 

'방학 중'이기도 했고 '수영강습(X)'이 없는 시간대에 '단체 예약'으로 온 것이었기에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으로서

그곳 안전 요원분들도 나를 그렇게 인지했을 것이다.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 썬배드에 앉아 한 컷>

 

 

 

 

어쨌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창 밖을 보았는데

'수영장' 안에서 바라본 '울산대공원'의 모습도 정말 이쁘더라. :P

 

 

 

 

(뭔가, 소규모 워터파크에 온 느낌이라고나 할까. ^^)

 

 

 

 

이렇게 '썬배드 Sun Bed'에 앉아있으니 '휴양지'에 온 느낌도 들면서

한 숨 자면서 '일광욕'을 하고 싶기도 했다.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 : 규격풀(마사지풀) 모습

& 탈의실 입구에 붙여져있던 슬라이드 및 파도풀 회차별 운영시간 안내>

 

 

 

 

이곳 '규격풀'은 '어린이'를 위한 수영 공간으로

마사지풀도 있어 '가족 단위'로 아이들과 함께 놀기 딱 좋은 풀장이겠다. :)

 

 

 

 

사실 내가 '수영복'이라도 입고 왔다면

아이들과 함께 수영도 하고 뛰어 놀아도 괜찮았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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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상복 차림인 내가 

수영복 입고 물 속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을 케어하기가 힘들긴 했다. :(

 

 

 

 

 

<수영장 내에 마련된 '구명안전조끼 대여소' 및 (안전요원)응급실>

 

 

 

 

본격적으로 '물놀이'를 하기 전, 어린 아이들은 '구명(안전)조끼'가 필요했는데

집에서 가져온 아이들은 그것을 착용하면 되었고

따로 가져오지 않은 아이들은 '수영장' 내에 마련된 '구명(안전)조끼 대여소'에서 빌리면 되었다.

 

 

 

 

그 옆에 바로 '응급실'이 마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삼삼오오 모여있는 '안전 요원'들이 수영장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니 걱정없이 놀 수 있겠다. ^^

(하지만 언제라도 '방심은 금물'이라는 것 !)

 

 

 

 

참고로, 탈의실에도 '화장실'이 있지만

수영장 내에도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굳이 귀찮게 다시 '탈의실'로 가지 않아도 돼 좋았다.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 : 파도풀이 운영되는 모습>

 

 

 

 

어느덧 시간이 지나 '파도풀'이 운영되면서

그곳으로 아이들과 아이를 데려온 부모가 몰려 '인공 파도'를 즐기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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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라인'이 있어

어느 라인을 넘어서면 '안전조끼'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하니 

아이만 혼자 보낼 때 부모들은 주의해야겠다.

 

 

 

 

물론 '파도풀' 안에 '안전요원'이 있었지만

그래도 '안전 조끼'를 미착용했던 아이들은 일일이 불러내느라 힘이 좀 들었다. ^^;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 : 옥외풀 모습>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에 마련된 '옥외풀'의 모습인데

뭔가, 준비된 시설들이 리조트에 온 것 마냥 꽤나 멋지게 꾸며져 있어 놀랐더랬다.

(워터파크에 비하면 규모면에서 작은 것은 어쩔 수 없겠다. ^^;)

 

 

 

 

'옥외풀 이용시 준수사항'으로는

'다이빙 금지 / 오일 및 선크림 바른 채 입수 금지 / 안경 및 선글라스 착용 금지

 / 음식 섭취는 지정된 장소에서' 정도가 있겠다. :P

 

 

 

 

아까부터 자꾸 '외부 음식 반입'을 금지한다고 하면서

'음식 섭취는 지정된 장소에서'하라고 하니

'어디 먹거리 장소라도 있는 것일까?'하고 궁금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 내 마련된 분식? '카페' 모습>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 내 2층에 마련된 '카페'의 모습인데

개인적으로 내가 보기엔 '식사류'와 더불어 '간식/음료' 등을 판매하는 '분식집' 정도로 보이더라.

(그 옆에는 '츄러스 Churros'가게가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계단을 따라 올라와 보니 '좌석'도 많고 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간식 및 식사를 이곳에서 하고있더라. ^^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 2층에서 바라본 야외 풍경 및 '수영장 내부' 모습>

 

 

 

 

수영장 '2층'에 올라와 휴식을 취하면서 바라본 바깥 풍경과 '수영장 내부' 모습인데

뭔가 탁 트인 시야를 통해 '수영장'이 한 눈에 다 보여 좋았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이 되겠다. ^^)

 

 

 

 

그러고 보면 수영장 안으로 '돈'을 가지고 오진 못 할 것인데

어떻게 음식을 사먹을 수 있을까?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 : 퇴장객 안내>

 

 

 

 

그 답은 '퇴장객 안내' 표지판에서 찾을 수 있겠다.

 

 

 

 

위 안내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캐쉬밴드'라는 것이 있다는 뜻인데

'수영장' 내 카페를 이용할 경우

탈의실로 들어가기 전, 미리 '카운트'에 문의하여 '캐쉬밴드'를 착용한 뒤 입장하면 되겠다.

 

 

 

 

(그리고 사용하다 남은 금액은 카운트 앞 정산소에서 정산하면 끝 !)

 

 

 

 

...

 

 

 

 

또한 참고로, 이곳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에선

수영복(모)와 안전조끼 모두 대여가 가능하고 대여한 물품은 반납하여 보증금을 챙겨가길 바란다.

(분실했을 경우 '보증금'이 사용되는 것일텐데 대여료는 따로 지불해야지 싶다. ^^;)

 

 

 

 

내가 준비한 것은 여기까지고

지난편에 이어서 본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수영장'이었는데

다음번엔 재밌게 노는 사진으로 찾아오겠다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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