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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밴웍스] 딥오렌지 포켓 티셔츠 + [구제] 샌드워싱 청바지 + [보야스] 카멜 캐쥬얼화 / 2015. 08. 01 본문

'TAL Fashion' Daily Look

[밴웍스] 딥오렌지 포켓 티셔츠 + [구제] 샌드워싱 청바지 + [보야스] 카멜 캐쥬얼화 / 2015. 08. 01

Adam's Tal 2015. 8. 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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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 Fashion'

 

[밴웍스] 딥오렌지 포켓 티셔츠

+ [구제] 샌드워싱 청바지

+ [보야스] 카멜 캐쥬얼화

 

...

 

[VANNWORKS] deep orange Pocket Tshirt

+ [no brand] Sand Washed Jeans

+ [WOJAS] camel Casual Shoes

 

 

 

 

 

 

 

 

 

 

2015. 08. 01

 

 

 

 

 

 

여기는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

.

.

 

'울프리카 = 울산 + 아프리카'의 현장 속에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이렇게 오프닝을 시작하니

뭔가 재난 영화에서 생존자가 쓰는 '일기' 같기도 하다. ^^;)

 

 

 

 

'패션'이란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이 놈의 날씨 때문에 옷을 입으면 덥고 기이한 것이 옷을 벗어도 덥다.

고로 그냥 '낮밤'을 반강제적으로 설치는 요즘이다. OTL

 

 

 

 

...

 

 

 

 

지난 'TAL Fashion'을 끝맺으면서

더운 여름날을 이겨내고자

무슨 일이 있어도 'TAL Fashion'은 계속될 것이라 말하였는데...

.

.

.

 

 

그래서 큰 맘 먹고 아침부터 준비해보았다.

 

 

 

 

(아침은 좀 덜 더우니까... ^^;)

 

 

 

 

 

<2015. 08. 01 'TAL Fashion' 전체적인 코디 스타일링 모습>

 

 

 

 

오랜만에 꺼내 입어보았다.

 

 

 

 

2012년도 1월에 구매한 '밴웍스 VANNWORKS' 자체 제작 상품

'딥오렌지 색상의 포켓 반팔 티셔츠'

 

 

 

 

요 녀석 그때 무지막지한 '세일'로

할인된 가격으로 단 5,000원에 구매했었는데...

.

.

.

 

 

당시 '밴웍스'라는 의류 브랜드 자체가 신생 (인터넷) 브랜드였으니

거의 내가 초창기에 그곳을 방문했던 '고객'이지 않았나 싶다. 

 

 

 

 

 

 

<2012. 01. 02 당시 구매했던 '밴웍스 VANNWORKS' 딥오렌지 컬러 포켓 반팔 티셔츠>

 

 

 

 

'VANNWORKS - deep orange Pocket short sleeved Tshirt'

 

 

 

 

원래는 15,000원(그 이상?) 정도에 팔리던 녀석으로

티셔츠 재질이나 상품퀄리티 자체는 굉장히 '우수'한 제품이다.

 

 

 

 

당시 '딥오렌지' 색상이 조금 튀는 듯했지만

그해 여름 폴란드에서도 내가 즐겨 입었던 그런 추억이 함께 깃든 '티셔츠'겠다. ^^

 

 

 

 

...

 

 

 

 

 또 생각해보면 '폴란드'에서 사왔던

사진 속 [보야스 WOJAS] 슈즈(신발) 제품도 그때 위 '티셔츠'와 더불어

내가 가진 여러 옷컬러 매치를 생각해 구매했던 것이다. :P

 

 

 

 

 

 

<비슷한 컬러의 상의와 신발에

캐쥬얼한 멋을 더한 '샌드워싱 진 =  데님 팬츠 = 청바지'>

 

 

 

 

'no brand : London Denim - Sand Washed Jeans'

 

 

 

 

아마 2009년도에서 2011년도(?)까지 정확하진 않지만

본인이 '인터넷 쇼핑을 좀 한다'하는 사람들은

'런던 데님 London Denim'이라는 인터넷 브랜드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P

 

 

 

 

위 사진 속의 예쁜 라인과 더불어 정교한 '샌드 워싱'을 자랑하는

청바지가 바로 '런던 데님' 제품이 되겠다.

 

 

 

 

...

 

 

 

 

'런던 데님 London Denim'을 그냥 한 마디로 다시 표현하자면

그저 '구제 청바지'이지만...

.

.

.

 

 

당시 각종 '인터넷 쇼핑몰'에서 이 제품을 다루지 않았던 곳이

없을 정도로 괜찮은 옷들을 많이 만들었

나를 포함한 여럿 남성들이 좋아했던 그런 추억의 '브랜드'이지 않나 생각해본다.

 

 

 

 

(지금은 찾을래야 찾을 수 없다며... OTL)

 

 

 

 

<상하의 및 액세서리 디테일 컷>

 

 

 

 

<상의 Tops>

 

 

 

 

[밴웍스] - @딥오렌지 포켓 반팔 티셔츠

+ [구제] - @오렌지 가죽 팔찌 + [포에버 21 남자] @블랙 & 레드 터키석 팔찌

+ [타이맥스] - @네이비 &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

 

 

 

 

[VANNWORKS] - deep orange Pocket short sleeved Tshirt

+ [no brand] - orange Leather Bracelet + [Forever 21 MEN] - black & red Turquoise Bracelet

+[TIMAX] - navy & yellow Nato (Band)Strap Watch

 

 

 

 

<하의 Bottoms>

 

 

 

 

[구제 _ 런던데님] - @샌드워싱 중청바지 (데님 팬츠)

+ [보야스] - @카멜 캐쥬얼화

 

 

 

 

[no brand _ London Denim] - Sand Washed Jeans

+ [WOJAS] - camel Casual Shoes

 

 

 

 

 

<상의 및 액세서리 디테일 컷>

 

 

 

'Colour Coordinating Outfits with Accessories'

 

 

 

 

전체적인 코디에 있어 '액세서리'와의 조화를 보여주는

'상의 디테일 컷'이다.

 

 

 

 

오른쪽 손목에 찬 '오렌지' 색상의 팔찌

앞서 보았던 상의 '티셔츠'와 신발로 신은 '캐쥬얼화'의 색상과도

'깔맞춤'으로 잘 어울리겠다. :)

 

 

 

 

반면에 왼쪽 손목에 차준 '터키석 팔찌' 및 '시계'는

약간 튀는 듯 포인트를 준 것으로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

 

 

 

 

 

 

<하의 및 신발 디테일 컷>

 

 

 

 

'WOJAS - Camel Casual Shoes'

 

 

 

 

카멜 색상의 신발(슈즈)가 이렇게 청바지와 잘 어울릴 줄은

이 녀석을 사기 전까지 몰랐었다.

 

 

 

 

그러고 보니 위 [보야스 WOJAS] 제품도 구매한지 3년이 지났다.

시간 참 빠르다며... ^^;  

.

.

.

 

 

언젠가 '폴란드'에 다시 가는 날 [보야스] 매장에 들러

신발이나 왕창 사오리라. :P

 

 

 

 

...

 

 

 

 

'TAL Fashion'을 꾸준히 봐온 독자라면

(혹여 있다면... ^^;) 

이번 'TAL Fashion'과 지난 여러 'TAL Fashion'을 비교했을 때

내가 옷을 입고 찍은 '피팅 사진'의 퀄리티가 상당히 달라져 있음을 느낄 수도 있겠다.

 

 

 

 

물론, 사진 촬영 후 '포토샵'을 통해 보정을 하지만

그 전에 '원본'의 퀄리티가 좋아진 것인데

기존에 사용했던 '갤럭시 넥서스'가 고장나는 바람에 이참에 새로 '갤럭시 S6'를 장만하였고

그것을 가지고 촬영한 것들이 바로 위 사진들이겠다. :P

 

 

 

 

앞으로 더 나은 (질 좋은) 사진과 함께 찾아오겠다며... ^^

 

 

 

 

See You Next Time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 tal_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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