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21 남자] 옥스포드 셔츠 + [아스터] 울 슬렉스 + [레노마] 옥스포드화 / 2015. 07. 05

'TAL Fashion'

 

[포에버21 남자] 옥스포드 셔츠

+ [아스터] 울 슬렉스

+ [레노마] 옥스포드화

 

 

...

 

 

[Forever 21 MEN] Oxford Shirt

+ [Asterr] Wool Slacks

+ [Renoma] Oxford Shoes

 

 

 

 

 

2015. 07. 05

 

 

 

요새 또 '인터넷 쇼핑 Internet Shopping'에 푹 빠졌다.

 

 

시간 날 때 수시로 들르면서 괜찮은 '패션 아이템'을 찾고

또 혼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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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사야돼?  vs  말아야돼?'와 같은

흔한 고민말이다. :P

 

 

 

 

<'금강제화 레노마 옥스포드화' 구매 후의 이야기>

 

 

 

며칠 전 구매한 '금강제화 레노마 옥스포드화' 또한

우연히 내가 즐겨 찾는 '소셜커머스'에 들렀다가 그곳 할인 쿠폰에 현혹되어

'주문 완료 - 상품 수령 - 구매 확정'의 수순을 밟는 '나'를 발견했다며...

 

 

 

^^;

 

 

 

그래도 그 '딜 Deal'이 끝난 뒤

'잘 샀다'는 생각에 만족한 것은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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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 Fashion' with Color Block Oxford Shirt

 

 

'컬러블록 오스포드 셔츠'

 

 

 

<전체적인 코디 모습>

 

 

 

실은 이번에 구매한 '패션 아이템'이

비단 '금강제화 레노마 옥스포드화'뿐만은 아니었다. ^^;

 

 

위 사진 속의 '오렌지 & 네이비 컬러블록 옥스포드 셔츠' 또한

이번에 새로 산 녀석으로 [포에버21 남자] 제품이다. :P

 

 

 

 

 

<상의 Tops>

 

 

 

포에버21 남자 - @오렌지 & 네이비 컬러블록 옥스포드 셔츠

+ 레오 - @몬타나 부엉이 브로츠 + 타이맥스 - @옐로우 & 네이비 나토밴드 시계

 

 

Forever21 MEN - orange & navy Color Block Oxford Shirt

+ LEO - Montana Owl Brooch + TIMAX - yellow & navy Natoband Watch

 

 

 

 

<하의 Bottoms>

 

 

 

아스터 - @네이비 울 스판 슬렉스

+ 금강제화 레노마 - @네이비 옥스포드화 제미니 폴룩스

 

 

Asterr - navy Wool Span Slacks

+ KUMKANG Renoma - navy Oxford Gemini Pollux Shoes

 

 

 

 

<'오렌지'와 '네이비'의 조화> 

 

 

 

이번 'TAL Fashion'은

 '오렌지 Orange'와 '네이비 Navy'컬러의 전체적인 조화로

모든 것을 말할 수 있겠다.

 

 

 

상의로 '오렌지 & 네이비 컬러블록 옥스포드 셔츠'를 입어주었는데

상의와 하의가 겹치는 부분이 '네이비'색상이기에

바지 컬러를 '네이비'로 맞춰보았고 '면바지를 입어줄까'하다가 '슬렉스' 선택 ! 

 

 

 

언뜻 보면 '상하의' 경계선이 모호해지는 것이

'컬러블록 셔츠'의 멋인 것 같다며... ^^;

 

 

 

...

 

 

 

나에게 '오렌지/카멜' 색상의 캐쥬얼화가 있는데

그걸 신으면 상하의에 신발까지 너무 '깔맞춤'이 튀고 별로 멋이 없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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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 - 네이비 옥스포드화'를 신어주었다.

 

 

 

 

<액세서리 또한 '오렌지 & 네이비' 컬러로 매칭>

 

 

 

'네이비 옥스포드화'를 포함한 '액세서리 - 팔찌, 시계, 브로치' 또한

전체적인 컬러감(오렌지 & 네이비)에 맞춰보았다.

 

 

 

오른 손목에 '구제 - @오렌지(카멜) 가죽 팔찌'를 차주었고

왼 손목에는 '타이맥스 - @네이비 &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를 차주었다.

 

 

왼 가슴팍에는 '레오 - @몬타나(골드) 부엉이 브로치'를

달아 포인트를 주었다며...  :P

 

 

 

...

 

 

 

디테일적인 면에서는 셔츠의 '흰 단추'와 시계의 '흰 면' 

그리고 옥스포드화의 '흰 밑창'이 서로 연결되겠다.

 

 

 

<상의 디테일컷>

 

 

 

'orange & navy Color Block Oxford Shirt'

 

 

'상의 디테일컷'이다.

 

 

멀리서 볼 때보다 가까이서 보니

'오렌지 & 네이비 컬러블록' 부분이 더 두드러져 보인다. :)

 

 

셔츠와 함께 팔찌의 '오렌지 색' 컬러감이 약간 눈에 띄면서도 예쁘다. ^^

 

 

시계와 지갑의 색상 또한

네이비 계열로써 서로가 잘 어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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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갑'은 '남성 닥스 DAKS 반지갑'인데

'닥스 네이비 사피아노 레더 체크 패치 반지갑'이 되겠다. :P  

 

 

 

 

<상하의 디테일컷>

 

 

 

'상하의가 연결되는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찍어본 사진이다.

 

 

셔츠 아랫 부분의 네이비 색상과

슬렉스의 네이비 색상이 약간은 차이가 있지만

연결되는 느낌이 마음에 든다.

 

 

실은 '아예 똑같은 색상이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나름 만족한다. ;)

 

 

위 사진을 보니 '지갑'과 '옥스포드화'의 네이비 컬러감이

조화를 이루는 것 같다며... ^^

 

 

 

<하의 디테일컷>

 

 

 

'navy Slacks & navy Oxford Shoes'

 

 

슬렉스를 입기 전 먼저 '네이비 면바지'를 입어보았는데

'옥스포드 셔츠'와 재질이 비슷하면서도 달라

오히려 별로더라.

 

 

펜슬핏으로 떨어지는 위 '슬렉스'가 색상은 약같 짙지만

전체적으로 '셔츠'는 물론이고 '옥스포드화'와도 가장 잘 어울렸다.

 

 

 

즉, 다시 말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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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컬러보다는 비슷한 컬러 계열의 옷이나 신발 또는 액세서리의 조화가

더 낫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가 되겠다. :)

 

 

(참고하자 !) 

 

 

 

<액세서리 디테일컷>

 

 

 

'Accessories'

 

 

셔츠의 소매 색상은 네이비로 두 번 접어 올리니

오렌지 색상의 실밥이 나와 디테일 측면에서 마음에 들었다.

 

 

셔츠와 함께 액세서리로 차준

 '네이비 &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와 '몬타나(골드) 부엉이 브로치'가

기대에 부응하듯 잘 어울려 보기 좋았다.

 

 

오렌지색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죽 팔찌와

네이비 사피아노 지갑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며... ^^  

 

 

 

<금강제화 레노마 - 네이비 옥스포드화 디테일컷>

 

 

 

 이 글의 첫머리에 언급하였던

'금강제화 레노마 네이비 옥스포드화'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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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쥬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지닌

굉장히 독특한 '옥스포드화'라 할 수 있겠다. ^^

 

 

실제 야외에서 신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운동화처럼 가벼우면서도 그렇게 가벼워 보이지 않는 멋을 지닌 녀석이 되겠다.

 

 

'옥스포드화'의 앞코 펀칭과 네이비 배색감 및 가죽 끈 그리고 흰 색상의 밑창이

기가막힌 조화를 이루어 내 마음을 뺏어갔더랬다. :P

 

 

 

...

 

 

 

이번 'TAL Fashion'을 통해

'컬러블록 셔츠'와 스포티한 느낌이 강한 '캐쥬얼화'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See you next time !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