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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브룩스 브라더스] 레드플리스 - 남자 페어아일 니트 베스트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브룩스 브라더스] 레드플리스 - 남자 페어아일 니트 베스트

Adam's Tal 2020. 12. 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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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브룩스 브라더스]

레드플리스

- 남자 페어아일 니트 베스트 -

 

 

<브룩스 브라더스 레드플리스 

Brooks Brothers Red Fleece>

 

 

2020. 12. 17.

 

 

 개인적으로 '페어아일 Fair Isle' 디자인이라고 하면,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 Polo Ralph Lauren' 제품의 '니트 베스트'가 떠오른다. 다채로운 색상과 다양한 패턴이 한 데 어우러진 '페어아일' 문양을 담은 '폴로'만의 시그니처 상품이랄까.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폴로' 감성 그대로 예쁘긴 정말 예쁘다며... ^^) 그래서 오늘 '폴로 랄프로렌' 페어아일 '니트 베스트'를 소개하냐고?! 아쉽지만, No!

 

 - 랄뽕에 취한 지, 고작 3개월 차에 각종 '폴로 랄프로렌' 셔츠 & 니트 & 아우터 & 액세서리 등을 수집하며 지출이 워낙 컸기에... 이번에는 '폴로 랄프로렌'과 함께 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로 유명한 '브룩스 브라더스 Brooks Brothers' 제품의 남자(남성) 페어아일 '니트 베스트'를 구매해봤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1) 폴로 랄프로렌 양면 버킷햇 - 폴로 벙거지 모자 (사이즈 추천)

 

(2) 무신사 X 폴로 랄프로렌 - 버킷햇 모자

 

 

<브룩스 브라더스 레드플리스 - 남자 페어아일 니트 베스트>

 

 

 그러고 보면, 요즘 '구매대행'을 통해 '해외 직구'로 쇼핑을 많이 하면서 '브룩스 브라더스'라는 브랜드를 자주 접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폴로 랄프로렌'과 더불어) '아메리칸 클래식'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역사와 전통을 갖춘 브랜드라나?! (이 정도면, 여태 몰랐던 게 민망할 수준이다. ^^;)

 

 - 솔직히 말해서, 인터넷에 '페어아일 베스트'를 검색해 보던 중, 우연한 기회에 '브룩스 브라더스' 제품의 '니트 베스트'를 찾게 되었고 국내 (백화점) 배송과 (5~6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반해 구매하며 이참에 팬이 됐다고나 할까.

 

 

 

 

 그나저나 '브룩스 브라더스' 레드플리스 라인은 기존 제품보다 조금은 더 슬림(?!)하단다. 이건 또 어떻게 아냐고? 아무래도 '브룩스 브라더스' 제품 구매가 처음인지라 '사이즈' 선택에 어려움이 있어, 국내 매장 직원 분과 사이즈 상담을 하다 듣기로는 '폴로 랄프로렌' 슬림핏 느낌이 '브룩스 브라더스' 레드플리스 제품이라는데... 실제로 상품을 받아 입어보니,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더라.

 

 

<브룩스 브라더스 - 페어아일 니트 베스트 (M 사이즈)>

 

 

 '브룩스 브라더스페어아일 '니트 베스트', 한눈에 딱 봐도 고급스럽지 않나. 내 신체 사이즈 '키 173cm / 63kg'에 있어, 해당 '브룩스 브라더스' 레드플리스 'M 사이즈'의 경우, 작지도 크지도 않고 여유롭게 잘 맞는 느낌이다. ('S 사이즈'로 샀어도 핏하게 잘 맞았을 것 같다.) 다른 니트류와 달리, '베스트(조끼)' 제품은 딱 맞게 입는 게 예쁜데, 그런 의미에서 위 페어아일 '니트 베스트'는 셔츠 위에 입기 딱이지 싶다.

 

 -  이번 구매를 계기로 '브룩스 브라더스' 레드플리스, 남자 페어아일 '니트 베스트' 제품을 매 시즌별로 모아보는 건 어떨까... 진지하게 생각해본다. 괜찮을 듯? 추천한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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