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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 1339 질병관리본부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울산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 1339 질병관리본부

Adam's Tal 2020. 1. 3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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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울산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

1339 질병관리본부

 

 

<긴급 재난 문자 (안전 안내 문자)

행정안전부 / 울산광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

 

 

2020. 1.

 

 

 지난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일명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이슈이다. 해외는 물론이거니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그 확산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너무나 빠른 모습이다.

 

 

 

 

 현재 내가 거주 중인 '울산광역시(울산)'도 보면, 다행히 '우한 폐렴' 확진자는 없지만, 능동감시 대상자 수가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어 지역사회 내 불안감이 높다. 관련 뉴스 기사 역시 거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될 만큼 전국민적 관심이 높은 '우한 페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다.

 

 - 얼마 전에는 검색 포털 사이트에 '부산 우한폐렴'과 함께 '울산 우한폐렴'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라 식겁했던 기억이 있다. 확실히 위 행정안전부울산광역시 발신 '안전 안내 문자(= 긴급 재난 문자)'도 그렇고,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자연재해에 버금가는 (혹은 그보다 더 심한) 재난이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 싶다.

 

 

<우한 폐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정의 & 주요증상 & 위험요인 &주의사항 & 예방수칙 등

긴급연락처 : 1339 콜센터(질병관리본부)>

 

 

 '우한 폐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일까. 이젠 '울산'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낀 사람들이 마스크를 끼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듯 보인다. 여느 식당과 더불어, 금융기관을 포함한 관공서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일하는 직원들이 전혀 낯설지 않다. 오히려, 그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 그런데 하필 이런 때에 '독감'도 유행이라며?! 그러고 보면 주변에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꽤 많다. 이게 또 좀 그런 게, '우한 폐렴' 증상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이라고 하던데, 어째 감기 증세랑 비슷해 다소 헷갈린다.

 

 

 

 

 개인적으로 난 '중국'을 방문한 적도 없고 중국 '우한'을 다녀온 사람과 밀접(또는 일상) 접촉 또한 없었지만, 평소 건강염려증이 심해 생활속에서 '우한 폐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은 꼭 지키려 한다. 솔직히, 예방 수칙이란 게 뻔하디 뻔한 내용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고하도록 하자.

 

 -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1)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2)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3) 중국 방문 후 호흡기 증상자는 관할 보건소, 지역 콜센터, 1339(질병관리본부) 상담

(4) 선별 진료소 확인 후 방문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5) 해외 여행력 의료진에게 전달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

예방 행동 수칙 & 1339 질병관리본부>

 

 

 앞서 언급했듯, 울산에도 '우한 폐렴' 능동감시 대상자가 여럿 된다. (괜히 불안한 마음에 하는 얘기지만) 몰라서 그렇지, 우리 주변에 있을 수도 있지 않나. 그나마 다행인 건, 울산광역시 차원에서 능동감시 대상자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이들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 울산 시민으로서 (또 이웃 주민으로서) 울산 내 '우한 폐렴' 능동감시 대상자 모두 (이른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간으로 알려진 14일 그리고 그 이후에도) 아무 이상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일반 시민들도 이렇게 걱정되는데, 당사자들은 오죽할까 싶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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