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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왁스 추천] 미쟝센 헤어 왁스 - 파워스윙 M6 (슈퍼 하드 왁스) 본문

Adam's Note/Grooming Info

[남자 왁스 추천] 미쟝센 헤어 왁스 - 파워스윙 M6 (슈퍼 하드 왁스)

Adam's Tal 2019. 3. 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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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ming Info'

 

[남자 왁스 추천]

 

미쟝센 헤어 왁스

- 파워스윙 M6 -

(슈퍼 하드 왁스)

 

 

<미쟝센 - 파워스윙 슈퍼 하드 왁스 M6>

 

 

2019. 03. 17.

 

 

 내가 '헤어 왁스'를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때가 언제였는 지... 기억나지 않는다. 20대 초반(?!)까지는 꽤나 잘 썼던 것 같은데, 20대 중반에 들어서 '탈모' 진단을 받고부터는 '왁스'를 포함한 어떠한 헤어 제품 사용을 일절 끊었지 싶다. 그러고 보면, 그때 참 예민했다. 누군들 그렇지 않았을까. 탈모인이라면 공감하리라.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1) 한 남자의 이유 있는 '탈밍아웃 = 탈모 + 커밍아웃'

 

(2) 내가 탈모약을 먹게 된 이유 : 남자 이마라인 M자 탈모

 

 

<남자 헤어 왁스 추천 : 미쟝센 왁스 M6>

 

 

 사실, 남자가 '왁스'를 사용할 때, (탈모 여부를 떠나서) 이마 헤어라인이 정말 중요하지 않나. 그럼, 지금은 '왁스'를 사용할 정도로 '탈모' 증세(남성형 탈모 : 정수리 & M자 탈모)가 나아졌냐고? 그렇다. ^^ 소위, 완치라는 표현을 쓰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면, 꾸준한 관리 끝에 어느 정도는 '탈모 치료'에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다.

 

 

 

 

 어쨌든, 이왕 이렇게 다시 '헤어 왁스'를 사용하기로 마음 먹은 만큼, 어떤 제품을 써야하나 솔직히 고민 되더라. 내가 예전에는 뭘 썼나 하며, 대형마트(홈플러스) 헤어 제품 코너를 돌던 중, 갑작스레 귀차니즘이 찾아왔는데... '다 거기서 거기겠지, 뭐!' 하는 생각에 무심코 집어든 '왁스'가 바로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미쟝센 파워스윙 M6' 슈퍼 하드 왁스이다.

 

 - 위 '미쟝센' 헤어 왁스를 보면, 'M6'라 표기된 모습이다. 이는 세팅력(6)을 수치화한 것이며, 광택(0)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런 의미에서, 해당 '왁스'는 남자 댄디컷 혹은 펌(파마)를 한 머리에 사용하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남자 왁스 추천] 미쟝센 파워스윙 슈퍼 하드 왁스 M6

오프라인 매장 판매 가격: 4,990원>

 

 

 '미쟝센' 남자 헤어 왁스 'M6' 제품의 가격은 4,990원이다. 이는 대형마트(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 판매 가격이며, 온라인에 찾아 보면 보다 더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 중인 모습이다. 분명 저렴하긴 하지만, 대부분 판매처에서 배송비(2,500원)을 요구해 그냥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했다.

 

 

 

 

 '미쟝센' 파워스윙 M6 제품이 언제 만들어졌는 지(제조일자?)는 모르겠으나, '왁스' 사용 유효기간을 보니, 대략 '1년' 정도 쓸 수 있는 듯 보인다. 용량(80g)도 꽤 많던데, 앞으로 열심히 써야겠구나 싶더라. 다른 얘기지만, 남자라면 '왁스' 사용법은 다들 잘 알고 있지 않나. 그런데 이게 또 오랜만에 왁스로 헤어 스타일링 하자니, 좀 (많이?!) 어색한 게 아닌가. 그래서 나도 (별것 없지만) 그 '사용법'을 꼼꼼히 읽어봤지... :P

 

 

<남자 헤어 왁스 추천 : 미장센 왁스 M6

파워스윙 슈퍼 하드 왁스>

 

 

 깔끔하고 세련된 매트 질감을 연출한다는 '미쟝센' 파워스윙 M6 '슈퍼 하드 왁스'의 최대 장점은 부드러운 발림성이랄까. 슈퍼 하드 '왁스' 치고, 마치 로션(?) 바르듯 손에 덜어냈던 적이 있던가. (예전엔 어딘가 긁듯이 손에 덜어 썼던 것 같은데... 하긴, 너무 오래 전이라 비교하긴 좀 그렇다만.) 어쨌거나, '발림성' 부문은 인정.

 

 

 

 

 그렇게 적당량의 '왁스'를 손에 덜어 헤어 스타일링을 마친 뒤, 손을 씻어보니, 이 또한 잘 씻기네?! 그렇다면, '세정력'도 나쁘지 않은 걸로. (물론, 내가 약간 결벽증(?)이 있어, 손에 왁스 냄새가 안 날 때까지 씻지만 말이다.) 더불어, 여기서 한 번은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바로 '냄새'가 아닐까 싶다. 위 '미장센' 왁스(M6)의 경우, 냄새가 엄청 강하다기보다는 보통 정도?! 개인적으로 처음 사용할 때는 살짝 머리가 아팠는데, 지금은 또 적응한 것 같다.

 

 - 앞서, '세팅력'이 1에서 9까지라면, '미쟝센' 파워스윙 M6 제품은 '6'이라 하지 않았나. 딱 맞는 것 같다. 솔직히, '슈퍼 하드 왁스'라 부르기에는 뭔가 무른 느낌이랄까. 그냥 여러모로 부담없이 데일리용으로 쓰기엔 무난할 듯싶다. '미장센' 헤어 왁스추천한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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