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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남자 청반바지 코디] 남자 오버핏 티셔츠 & 데님 반바지 코디 본문

'TAL Fashion' Daily Look

[남자 청반바지 코디] 남자 오버핏 티셔츠 & 데님 반바지 코디

Adam's Tal 2018. 6. 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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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 Fashion'

 

[남자 청반바지 코디]

 

남자 오버핏 티셔츠

& 데님 반바지 코디

 

 

 

<2018. 06. 03.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모델: Adam - 키 173cm / 몸무게 63kg>

 

 

 

2018. 06. 03.

 

 

 

 여름에는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게 최고다. '패션'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 바지의 기장이 줄어들고, 긴 소매가 짧아진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간에는 '남자 청반바지 코디'를 준비해보았다. 아직 한여름(?)이라고 하기엔 오락가락한 날씨가 마음에 걸리지만, 여름이라는 계절과 잘 어울릴 '데일리룩'이니 모쪼록 참고하기 바란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남자 반바지 추천 [잠뱅이] 쿨맥스 쿨데님 : 여름 기능성 데님 반바지

 

 

 

<남자 청반바지 코디

with 잠뱅이 쿨맥스 데님 반바지>

 

 

 

 지난 시간, '잠뱅이' 쿨맥스 쿨데님(여름 기능성 데님 반바지 - AI2DL431)을 소개한 바 있다. 남성 '데님 반바지'로 제작되어 곳곳에 들어간 (1) 데미지 워싱과 (2) 롤업된 밑단이 특징인 청반바지이다. 내 신체 사이즈 '키 173cm / 몸무게 63kg'에 있어, 30 사이즈 제품을 착용하니, 전체적으로 여유롭게 맞는 모습이다.

 

 

 

 

 

 

 위 '데일리룩 코디'에서도 볼 수 있듯, 롤업된 밑단이 무릎 위에 살짝 걸쳐, 적당한 기장감으로 부담없이 편해 보인다. 일반 긴 바지와는 확연히 다른, 괜히 시원해 보이는 (실제로도 시원한!) 면도 있다. - 이게 바로 '반바지'의 매력이 아닐까.

 

 

 

<남자 데님 반바지 코디

with 옐로우 오버핏 7부 소매 티셔츠>

 

 

 

 여름철 '상의'는 아무래도 밝은 색감이 좋을 듯싶더라. 한여름에는 좀 그렇고, 초여름 정도 되면 위와 같이 '7부 티셔츠'도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샛노란 색상의 '오버핏 티셔츠'가 눈에 확 띄는 모습이다. 굳이 걷어주지 않아도 소매가 7부 기장이라 손목이 드러나며, 오버핏 사이즈라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핏이 인상적이다.

 

 

 

<남자 오버핏 티셔츠 코디

남자 배바지 스타일링 : 티셔츠 넣어입기>

 

 

 

 이러한 '오버핏 티셔츠'는 앞서 보았듯, 바지 밖으로 자연스럽게 꺼내 입어도 되지만, 또 위처럼 바지 속에 잘 집어넣어 '배바지' 스타일링을 연출해도 좋다. 편한 대로 '티셔츠'를 꺼내입든 넣어입든 솔직히 상관은 없다. 하지만 그 (Before)과 (After)를 보면, 마치 같은 옷 다른 느낌의 '데일리룩'으로 보이지 않나. - 그만큼 스타일링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며...

 

 

 

 

 

 

<남자 청반바지 코디 with 캐주얼화>

 

 

 

 모든 코디의 마무리는 '신발'이다. 특히나, 여름에는 상의 하의 그리고 신발 이렇게만 입고 신어주면 끝이기에 더욱더 중요하지 싶다. 그런 의미에서, 고심 끝에 선택한 신발은 바로 카멜 색상의 '캐주얼화'였는데, 단순히 상의로 착용한 옐로우 '오버핏 티셔츠'와 비슷한 색감이라 착용한 것이다. - 일종의 '깔맞춤'이라고나 할까.

 

 

 

<2018. 06. 03.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모델: Adam - 키 173cm / 몸무게 63kg>

 

 

 

'남자 청반바지(데님 반바지) 코디'

 

 

<상의 Tops>

 

 

[후아유] - 옐로우 오버핏 티셔츠

(사이즈 L)

+ [타이맥스] - 네이비 & 옐로우 나토밴드 시계

(사이즈 Free)

 

 

 

 

<하의 Bottoms>

 

 

[잠뱅이] - 쿨맥스 데님 반바지

(사이즈 30)

+ [보야스] - 카멜 캐주얼화

(사이즈 260mm)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디테일 컷>

 

 

 

 확실히, 여름에는 어두운 색상보다 밝은 색감의 옷이 예쁜 것 같다. 어딘지 모르게, 생기가 돋는 느낌도 들고 말이다. 게다가, 하의로 '반바지'를 착용함으로써 멋과 더불어 시원함도 챙기고... 그야 말로, 일석이조이지 싶다. - 그런 뜻에서, 이번 시간에 준비한 '남자 청반바지 (데님 반바지) 코디'를 참고하기 바란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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