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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남자 패딩 점퍼 코디 with 남성 와인색 패딩 점퍼 & 남자 패딩조끼 코디 본문

'TAL Fashion' Daily Look

남자 패딩 점퍼 코디 with 남성 와인색 패딩 점퍼 & 남자 패딩조끼 코디

Adam's Tal 2018. 2.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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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 Fashion'

 

남자 패딩 점퍼 코디

with 남성 와인색 패딩 점퍼

&

남자 패딩조끼 코디

 

 

 

<2018. 01. 24.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모델: Adam - 키 173cm / 몸무게 65kg>

 

 

 

2018. 01. 24.

 

 

 

 그러고 보니, 이번 2017 - 2018 F/W 시즌에는 'TAL Fashion' 데일리룩으로 '남자 패딩 점퍼 코디'가 없었던 것 같다. 지난 2015 - 2016 F/W 시즌까지만 해도, 여러 관련 코디를 선보였었는데 말이다. 어쨌든, 올겨울엔 새로 산(?) '패딩 점퍼'가 없어, ('패딩 자켓'은 몇 개 샀지만...) 옛 아이템을 다시금 활용해볼까 하였다.

 

 

 

 

 

 

 그 이름하여, 토끼털 카라가 인상적인 남성 와인색 '패딩 점퍼'가 바로 그것인데, 이게 제조년월만 좀 지난 제품이지, 디자인은 굉장히 모던한 겨울 '아우터(!)'이다. 당시 위 점퍼를 구매했을 때나, 지금이나, 가끔 입어볼 때면 혼자 감탄하고는 한다. - 옷이 참 예쁘네?!

 

 

 

<남자 패딩 점퍼 코디 :

(토끼털 카라) 남성 와인색 패딩 점퍼>

 

 

 

 사실, 해당 '남성 패딩 점퍼'를 활용한 '데일리룩 코디'는,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비록 수 년 전이지만 몇 차례 선보인 적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재탕(?)은 아니고 그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지금의 ', 자신'을 코디로 드러내볼까 싶었는데 확실히 (어딘지 모르게) 더 발전한 것 같기는 하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2015/12/29 - ['TAL Fashion' Daily Look]

 

2016/01/17 - ['TAL Fashion' Daily Look]

 

 

 

<남자 패딩 점퍼 코디

with 남자 터틀넥 니트 & 패딩조끼>

 

 

 

 이번 '데일리룩'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가끔 내가 예전에 업로드했던 '코디'를 보면, 왠지 모르게 촌스러운(?) 느낌이 든다. 코디 자체는 (당시나, 지금이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기에) 나름 괜찮은데, 어떻게 사진 편집을 이상하게 한 듯싶다. - 그간 블로그 운영 기술이 늘었는지, 점점 더 포스팅이 세련(!)돼지는 것 같긴 하다.

 

 

 

 

 

 

 어쨌든, 위 '남자 패딩 점퍼 코디' 속 포인트 아이템을 꼽자면, 상의로 착용한 남성 '터틀넥 니트'와 '패딩 조끼 (베스트)'를 들 수 있다. 블랙 색상의 '터틀넥 니트' 위로 네이비 '패딩 조끼'를 입어준 모습으로, 살짝 숏한 느낌의 아우터 '패딩 점퍼'의 이너로 입기에 딱 적당한 조합이더라. (동시에, '레이어드 룩'의 느낌도 연출되고 말이다.)

 

 

 

<'남성 와인색 패딩 점퍼' 코디 스타일링

with 워싱 중청 데님 (청바지)>

 

 

 

 일종의 '남자 패딩조끼 코디'라 볼 수 있는 상의 '터틀넥 니트 + 패딩 조끼' 조합 외, 또 하나 신경쓴 부분이 있다면, 하의 '청바지'였다. 은은한 워싱이 가미된 '중청 데님' 청바지를 착용함으로써, 전체적인 룩에 캐주얼(!)스러운 멋을 더해보았다고나 할까. 더불어, 청바지의 밑단을 (한 번 정도?!) 롤업해 접어준 부분 또한 참고하기 바란다. 

 

 

 

<남자 패딩 점퍼 코디 & 남자 패딩조끼 코디

with 청바지 & 구두 조합 (feat. 양말)>

 

 

 

 허벅지부터 시작되는 '중청 데님' 청바지의 은은한 워싱은 무릎까지 이어진 뒤, 밑단배색으로 넘어가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 아래 신어준 '양말'과 '구두'가 이번 데일리룩의 디테일 포인트가 아닐까 싶은데... 상의 조합과 매치되는 블랙 & 네이비 색상의 (빗살무늬 디자인의) '양말'과 아우터와 깔맞춤한 와인 브라운 '구두'가 더해져 '코디'가 완성된 모습이다. - 관련 디테일 컷은 아래에 준비되어 있다.

 

 

 

 

 

 

<2018. 01. 24.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모델: Adam - 키 173cm / 몸무게 65kg>

 

 

 

'남자 패딩 점퍼 코디'

&

'남자 패딩조끼 코디'

 

 

<상의>

 

 

[폴앤루이스] - @남성 와인색 패딩 점퍼

(사이즈 95)

+ [유니온베이] - @블랙 터틀넥 니트

(사이즈 100)

+ [마인드브릿지] - @네이비 남자 패딩조끼

(사이즈 100)

+ [에이커츠] - @블루 우레탄 시계

(사이즈 Free)

 

 

 

 

 

 

<하의>

 

 

[탑텐] - @워싱 중청 데님 청바지

(사이즈 76)

+ [에스티코] - @블랙 & 네이비 패턴 양말

(사이즈 Free)

+ [보이런던] - @와인 브라운 캐주얼 구두

(사이즈 270mm)

 

 

 

<남자 패딩 점퍼 코디 - 상하의 디테일 컷>

 

 

 

 개인적으로 위 아우터 '남성 패딩 점퍼'가 너무 좋은 이유는, 해당 제품이 (시중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와인색' 패딩 점퍼이기도 하지만 (소매 및 가슴 포켓의) 브라운 & 네이비 '배색'과 더불어 (탈부착 가능한) '토끼털 카라'까지, 소위 흔치 않은 디자인 때문이다. (살짝 숏한 기장감 또한 내 마음에 쏙 드는 부분이다.)

 

 

 

 겨울철 따뜻한 보온성은 물론, 패션 센스까지 드러낼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지 않나 싶은데... 그런 의미에서 꽤나 만족스러웠던 이번 '남자 패딩 점퍼 코디'였다. 그 속에 이너로 착용한 '터틀넥 니트 + 패딩 조끼' 조합 - 남자 패딩조끼 코디 - 또한 참고하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친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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