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 선물] 빈폴 여성 지갑 추천 : 네이비 브릿 3단 중지갑

'Review & Opinion'

 

[어머니 생신 선물]

빈폴 여성 지갑 추천 :

 

네이비 브릿 3단 중지갑

BE71A4T22R (= BE81A4T22R)

 

 

 

<빈폴 여성 지갑 : 네이비 브릿 3단 중지갑

BE71A4T22R (= BE81A4T22R)>

 

 

 

2017. 10. 22.

 

 

 

 삶에 치여 바쁘게 살다 보니, 어머니 생신이 지난 것도 까마득히 몰랐다. 불효 자식이라는 소리 듣기 전에, 얼른 생신 선물을 드리고자 하였는데... 도대체 어떤 선물을 드리면 기뻐하실까?! 생각의 생각을 거듭하던 중, 그 옛날(?) 아버지께서 결혼 기념일로 어머니께 선물하셨던 '닥스 DAKS' 여성 지갑이 떠올랐다.

 

 

 

 

 

 

 어머니께선 유달리 그 지갑을 좋아하시어 어디든 잘 들고 다니셨는데... 지금 바라 보니, 여기저기 많이 해졌더라. 어머니도 그 부분이 신경쓰이셨던지, 처음엔 '닥스 DAKS' 매장에 들러 수선(?!)을 할까 하셨다가, 거기에 드는 돈도 돈이거니와, 예전만치 못하다는 얘기를 들으시고선 이젠 새로운 '지갑'이 갖고 싶으시단다.

 

 

 

 

<어머니 생신 선물로 구매한

빈폴 여성 지갑 : 네이비 브릿 3단 중지갑

BE71A4T22R (= BE81A4T22R)>

 

 

 

 어머니께선 평소에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온라인 쇼핑'을 자주 하시기에, (열심히 이 사이트 저 사이트 구경하신 뒤,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시면 시간이 될 때마다 내게 말씀하시는데, 그럼 또 내가 해당 상품을 최저가로 찾아 구매해드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음에 드는 '지갑'을 발견하셨다며, 내게 말씀하셨다.

 

 

 

 

 

 

 개인적으로 '남자 패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스스로 나름 '패션'에 대한 센스나 어떠한 '아이템'을 보는 어느 정도의 안목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가끔은 다른 이와 견해가 엇갈린다는 거다. 특히나, 때때로 어머니가 고르시는 패션 아이템(?!)은, 정말이지, 돈 주고 사기 아까운 그런 종류의 것들이 많아, 의도치 않게 많이 다투기도 해서 조금은 걱정스러웠던 것이 사실이었다.

 

 

 

 

<빈폴 여성 지갑 추천 :

네이비 브릿 3단 중지갑 BE71A4T22R>

 

 

 

 그런데, 이번에 어머니가 찾으신 '여성 지갑'은 내가 보자마자 '예쁘네!'라고 먼저 말했다. 어머니의 연령을 고려하자면, 비교적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브랜드 '빈폴 BEANPOLE' 제품의 여성 지갑으로 네이비 색상의 '브릿 3단 중지갑'이 바로 그것이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비단 어머니뿐만 아니라 내 마음에도 쏙 들었는데, 그 길로 '엄마 생일 선물로 내가 사줄게!' 하며, 해당 '빈폴 여성 지갑 (제품명: BE71A4T22R = BE81A4T22R)'을 구매한 모습이다. 2017년도에 구매했을 땐 분명 제품명이 'BE71A4T22R'이었는데, 2018년도에 다시 찾아 보니, 제품명이 'BE81A4T22R'로 바뀐 듯 보인다. 동일 제품이나, 제품명 속 숫자 하나에 차이가 나니, 모쪼록 참고하기 바란다.

 

 

 

 덧붙여 말하지만, 앞서 사진 속에 보여진 'BE71A4T22RF'에서 F는 해당 '빈폴 여성 지갑'의 Free 사이즈를 뜻하는 것으로, 인터넷에 검색할 때는 F를 제외한 품번(제품명)으로만 검색해야 찾을 수 있음을 유의하자.

 

 

 

 

 

 

 

<기존에 어머니가 가지고 계시던 '닥스' 지갑과

생신 선물로 새로 구매한

'빈폴' 여성 지갑 사이즈 (크기) 비교>

 

 

 

 어머니께서 '지갑'을 고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보았던 부분은 그 '사이즈'였다. (물론, 지갑의 디자인과 그 구성도 보셨지만 말이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닥스 DAKS' 지갑과 거의 비슷한 크기의 지갑을 원하셨기에, 제일 처음 내게 위 '빈폴 여성 지갑 : 네이비 브릿 3단 중지갑'을 보여주실 때도 사이즈 비교부터 부탁하셨다.

 

 

 

 

 

 

 해당 '빈폴' 지갑의 경우, (판매 사이트를 참조하였을 때) 'Free 사이즈'라 쓰고 읽지만 실제로 측정된 사이즈는 '가로 14cm / 세로 9cm / 무게 130.5g'이라고 한다. 위 비교 사진을 보면, 가로 길이가 조금 더 길지만 세로 길이는 거의 비슷한 모습이다. - 구성 면에서 전체적인 지갑의 두께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

 

 

 

 

<빈폴 여성 지갑 추천 :

네이비 브릿 3단 중지갑 크기 및 구성>

 

 

 

 성인 남성의 한 손에 딱 잡힐 정도의 크기라고나 할까. (참고로, 내 손이 남자치고는 조금 작은 편이다.) '빈폴' 여성 중지갑으로 여성분들이 사용하시기에 불편함(?)은 없을 것 같았다. 다만, 두께가 살작 두터워 어느 정도 적응이 필요하지 싶다.

 

 

 

 

<어머니 생신 선물로 구매한 여성 지갑

빈폴 네이비 브릿 3단 중지갑>

 

 

 

 대충 지갑 속 여기저기 카드를 꽂아 보았다. 어머니의 리즈 시절(?) 사진도 함께 넣어보았는데, 아무래도 새 제품이라 그런지, 가죽 (천연 소가죽 재질) 부분에 있어 조금은 길들이기(?!) 과정이 필요한 듯 보였다. 카드든 사진이든 넣는 것도 빼는 것도 참 힘들더라.

 

 

 

 

 

 

 해당 '빈폴 네이비 브릿 3단 중지갑' 제품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지폐칸 2곳 / 카드칸 11곳 / 오픈칸 3곳 / 동전칸 1곳 / 필름칸 1곳 - 여러모로, 그 공간적 활용도가 높은 모습이다.

 

 

 

 

 

<어머니 생신 선물로 구매한 빈폴 여성 지갑

네이비 브릿 3단 중지갑

함게 달려온 빈폴 카드 지갑 (디테일 컷)>

 

 

 

 작년에 '빈폴 여성 지갑 (제품명: BE71A4T22R)'을 구매할 당시만 해도, 일종의 사은품으로 위 사진 속 '카드 지갑'을 함께 받을 수 있었다. 올해 판매 중인 해당 '네이비 브릿 3단 중지갑 (제품명: BE81A4T22R)' 제품의 판매 구성에는 카드 지갑이 없는 것을 보아하니, 내가 작년에 '득템(?!)'한 것이었구나 싶더라.

 

 

 

 빈폴 '여성 중지갑'도 예쁘지만, '카드 지갑'도 굉장히 예뻤는데, 빈폴(BEANPOLE) 특유의 브릿 패턴이 은은하게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움마저 느껴진다. 네이비 (남색) 컬러에서 느껴지는 세련됨과 젊은 감성은 덤이고 말이다.

 

 

 

 어머니 생신 선물 - 빈폴 여성 지갑 -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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