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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프로젝트

남자 그레이 코트 코디 [포에버21] 남자 더블 롱코트 코디 with 남성 기모 데님 슬랙스 본문

'TAL Fashion' Daily Look

남자 그레이 코트 코디 [포에버21] 남자 더블 롱코트 코디 with 남성 기모 데님 슬랙스

Adam's Tal 2017. 12. 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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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 Fashion'

 

남자 그레이 코트 코디

[포에버21]

남자 더블 롱코트 코디

 

 with 남성 기모 데님 슬랙스

 

 

 

<2017. 12. 14.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모델: Adam - 키 173cm / 몸무게 63kg>

 

 

 

2017. 12. 14.

 

 

 

 올 겨울은 유달리 추운 것 같다. 덜덜 떨면서 밖을 나가 보면, 죄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롱패딩(?)을 입고 있다. 롱패딩이 유행인 것도 알겠고, 또 따뜻한 것도 알겠는데... 그래, 그저 부러워서 이런다. 그래도 괜찮다. 나에게는 롱패딩 대신 롱코트(!)가 있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간에는 '남자 롱코트 코디'를 선보일까 하는데, 여러 롱코트 중에서도 양옆으로 단추가 달린 '더블' 버튼 디자인의 '남자 더블 롱코트'를 활용해보았다. 색상은 겨울을 닮은(?) 그레이 컬러이니, 모쪼록 '남자 그레이 코트 코디'로도 참조하기 바란다.

 

 

 

<남자 그레이 코트 코디

[포에버21] 남자 더블 롱코트 / 사이즈: XS>

 

 

 

 개인적으로 '가 작으면 롱코트를 입으면 안 된다(?)'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 물론, 키가 큰 사람에게 더 잘 어울리는 것은 사실이다. (인정한다.) 게다가, 소위 '키작남: 키가 작은 남자'가 롱코트를 입으면, 다리가 짧아 보인다거나 괜히 아빠 옷(?)을 입은 듯 왜소해 보일 수도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신체 사이즈 '키 173cm / 몸무게 63kg' 대비 다소 길 수 있는(?) '롱코트'를 입는 이유는 (정녕, 내가 모델처럼 멋있지는 않더라도) 그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옷이 길게 잘 빠진 것이 보면 또 예쁘다.

 

 

 

<남자 더블 롱코트 코디

[포에버21] 남자 그레이 코트 / 사이즈: XS>

 

 

 

 물론, 무릎 아래 정강이까지 내려오는 롱패딩에 비해서 무릎 위 허벅지까지 오는 기장의 '롱코트'는 뭐, 키가 작다는 이유로 막 못 입고 그럴 정도의 옷은 아닌 것 같다. (그 와중에 고백하자면, 사진은 아래에서 위로 - 다리가 길어 보이게 촬영하였다. 오해하지는 말자.)

 

 

 

<남자 더블 롱코트 코디

스타일링 with 남성 기모 데님 슬랙스>

 

 

 

 신기한 게 뭐냐면, 정확히 1년 전(2016. 12. 14.), 위 '포에버21' 제품의 그레이 색상 '남자 더블 롱코트'를 활용한 'TAL Fashion' 데일리룩을 이미 한 차례 선보인 적이 있다는 것인데, 궁금하다면 한 번쯤은 참조해도 괜찮을 코디가 아닐까 싶다. (꼭 내가 스타일링 했다고 이렇게 말하는 건 아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남자 더블 롱코트 코디 [포에버21] 코트 : 남자 그레이 코트 코디 with 남자 블랙 터틀넥 & 남자 그레이 슬랙스 코디

 

 

 

<남자 그레이 코트 코디

with 와인 & 그레이 라운드 니트>

 

 

 

  이번 데일리룩 코디의 포인트 컬러는 '그레이'이다. 아우터 자체가 그레이 코트이고, 하의 남성 (기모) 데님 슬랙스 역시 블랙에 가까운 그레이 색상이다. 양말이 그레이 컬러인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상의로 착용한 라운드 니트 역시 와인 & 그레이 컬러 믹스가 잘 된 제품으로 상하의 코디 간 연결고리라 말할 수 있다.

 

 

 

 

 

 

 아우터 '코트'와 상의 '니트' 사이에 살짝 걸쳐준 네이비 '머플러'는 하의 '데님 슬랙스' 아래 신어준 와인 브라운 '캐주얼 구두'만큼이나 전체적인 룩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기 바란다.

 

 

 

<남자 더블 롱코트 코디

스타일링 with 라운드 니트 & 머플러>

 

 

 

 지난 시간(작년에 게재했던)의 '데일리룩'을 잠깐 언급하자면, 당시엔 상의로 '터틀넥 니트'를 착용해줘 나름 차가운 도시 남자(?)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던 기억이 있다. 반면에, 지금의 데일리룩은 와인 & 그레이 컬러 믹스 '라운드 니트'아 네이비 '머플러'를 활용하여 비슷하지만 다른 시크한 남자(?)의 모습이 보다 더 엿보인다.

 

 

 

 

 

 

<2017. 12. 14. TAL Fashion 데일리룩 코디

모델: Adam - 키 173cm / 몸무게 63kg>

 

 

 

 '남자 그레이 더블 롱코트 코디'

 

 

 

<상의 Tops>

 

 

 

[포에버21] - @그레이 더블 롱코트

(사이즈 XS)

+ [지이크 파렌하이트] - @와인 & 그레이

라운드 니트 (사이즈 100)

+ [에스티코] - @네이비 모직 머플러

(사이즈 Free)

 

 

 

 

 

 

<하의 Bottoms>

 

 

 

[보세] - @블랙 기모 데님 슬랙스

(사이즈 M)

+ [보이런던] - @와인 브라운

캐주얼 구두 (사이즈 270mm)

 

 

 

<남자 그레이 더블 롱코트 코디

TAL Fashion 데일리룩 상하의 디테일 컷>

 

 

 

 이번 시간에는 '포에버21' 제품의 그레이 색상 '남자 더블 롱코트'를 활용한 겨울 코트 코디를 알아보았는데, 어떻게 참고할만한 스타일링이었는지는 모르겠다. 솔직히 요즘 너무 추워서, 스스로도 코트(?)보다는 패딩 점퍼(!)를 더 즐겨 입기에... ^^;

 

 

 

 그런 의미에서 다음 시간에는, 웬만하면 따뜻한 패딩 점퍼를 활용한 'TAL Fashion' 데일리룩을 꾸려볼까 한다. 코트가 색상이나 디자인도 다양하고 느낌적으로도 훨씬 예쁘지만, 패딩 점퍼에 비하면 한없이 추운 것 역시 사실이기에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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