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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풀무원 만두] 납작지짐만두 : 간단한 야식 메뉴로 추천 & 냉동 군만두 굽는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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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풀무원 만두] 납작지짐만두 : 간단한 야식 메뉴로 추천 & 냉동 군만두 굽는법

Adam's Tal 2017. 8. 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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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믿고 먹는 풀무원 만두]

납작지짐만두 :

 

간단한 야식 메뉴로 추천

&

냉동 군만두 굽는법

 

 

 

<[풀무원 만두] 납작지짐만두 : 부침개처럼 부쳐 먹는 손바닥 크기 만두>

 

 

 

2017. 08. 18.

 

 

 

 '요리 Cooking' 카테고리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딱히 요리를 스스로 하지 않는 것도 그 이유겠지만, 막 혼자 요리하고 사진 찍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전국의 요리 블로거에게 박수를... 짝! 짝! 짝!

 

 

 

 

 

 

 어쨌든, 오늘은 꽤나 괜찮은 '먹거리'를 하나 소개할까 하는데, 비오는 날도 좋고 밤에 야식으로 먹기엔 더 좋은 '만두'가 그 주인공이다. 그냥 군만두가 아니다. 그 이름하여 '납작지짐만두'라고, 혹시 들어는 봤는가?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풀무원 만두 : 납작지짐만두 특별기획 500g 2봉 묶음>

 

 

 

 '바른 먹거리, 풀무원~♪'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흥얼거리게 되는 풀무원 광고 멘트다. 일상 속에서 자주 접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식품제조업체 중에서 풀무원을 선호하는 편이다. 뭐, 나름 판매 상품들 품질도 나쁘지 않고 말이다. 위 사진은 집 근처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풀무원 '납작지짐만두' 500g 제품의 2봉 묶음 상품이다. 특별기획으로 산 만두인데, 그 가격이 얼마였더라?

 

 

 

<홈플러스 구매 영수증 : 풀무원 납작지짐만두 500g 2봉 묶음 / 가격 : 7,990원>

 

 

 

 기억을 더듬기보다, 확실한 구매 영수증을 찾아보았다. 중간 부근의 상품명에 '납작지짐만두 500G*2'라고 보일 것인데, 본래 풀무원 납작지짐만두 2봉을 한 묶음으로 '7,990원'에 구매한 모습이다. (그냥 8,000원을 지불했다고 치면, 해당 만두 500g당 약 4,000원을 소비한 셈이다.)

 

 

 

 

 

 

 인터넷 상에 판매 중인 동일 제품과 '가격 비교'도 해보았는데 1kg(500g X 2)에 저 정도 가격(7,990원)이면 나름 잘 산 것이더라. (오히려, 마트에서 직접 구매했기에, 인터넷 쇼핑에 따른 배송비 또한 들지 않았다.) 이 부분 참고하여,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기 전에 먼저 집 근처 대형 마트를 방문해보길 바란다.

 

 

 

<[믿고 먹는 풀무원 만두] 납작지짐만두 냉동보관 및 유통기한>

 

 

 

 생각해 보니, '냉동 군만두'는 꽤나 오랜만이다. 어머니의 지시를 따라, 냉동실 한 켠에 자리잡고 있던 위 '납작지짐만두'를 조리 전 미리 꺼내두었다. (냉동실에서 꽁꽁 얼은 만두를 실온에 꺼내 놓아 해동시키는 과정이라 보면 된다.) 이참에 말하지만, 왜 '냉동 군만두'인지 확인하고 넘어가자. 그 이유는 영하 18도 이하 '냉동보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군만두의 '유통기한'이 꽤나 길다. 제조일자(2017. 08. 01.)로부터 유통기한(2018. 04. 30.)까지 계산하면 무려 약 '9개월(?!)'이다. 아무리 냉동 식품이라도 제조일자와 가까운 시일 내에 먹는 게 더 맛이 좋지 않을까? 그냥 혼자 생각해본다.

 

 

 

<속이 꽉 찬 만두를 부침개처럼 부쳐먹는 푸짐한 납작지짐만두> 

 

 

 

 풀무원 '납작지짐만두'는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 명물 '납작만두'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었다고 한다. 어쩐지, 그 이름이 친근하게 들리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 실제 대구 납작만두를 먹어보았다면 나름 두 만두의 ''을 비교할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지만 그건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다. (언제 대구를 방문해야...)

 

 

 

<[간단한 야식 메뉴] 풀무원 납작지짐만두 원재료명 및 함량>

 

 

 

 양파로 맛을 낸 바삭하고 쫄깃한 '만두피'와 그 속에 들어간 국산 '돼지고기'와 '당면' 그리고 5가지 '야채'의 조화가 만든 풀무원 '납작지짐만두', 과연 어떤 맛을 자아낼지 기대되지 않는가? 

 그와 더불어, 위 만두를 보다 더 꼼꼼히 따지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원재료 (함량)' 또한 준비해보았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믿고 먹는 풀무원 만두] 납작지짐만두 영양성분 및 칼로리>

 

 

 

 어떤 음식을 먹든지 간에 그 원재료와 함께 보아야할 부분이 바로 '영양성분'이다. 여기서 문제, 500g 용량의 풀무원 '납작지짐만두'는 과연 몇 개일까? 정답은 '7개'이며, 위 1회 제공량(140g) 기준에 따라 만두를 2개 섭취했을 때 우리 몸속에 들어오는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다.

 

 

 

 

 

 

 - 풀무원 납작지짐만두 2개(140g) 기준 - 

열량 275 칼로리(kcal) 탄수화물 10%, 식이섬유 4%, 당류 3g, 단백질 15%, 지방 25%, 포화지방 30%, 콜레스테롤 3%, 나트륨 23%, 비타민A 2%, 칼슘 5%, 2% 

 

 

 

<냉동 군만두 굽는법 : 풀무원 납작지짐만두 팬 조리법>

 

 

 

 풀무원이 알려주는 '납작지짐만두' 굽는 법은 위 사진과 같고, 실제 조리법 그대로 따라해도 무방하다. (1)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냉동상태의 만두를 올린다. (2) 만두의 양쪽면이 노릇노릇 잘 익을 때까지 뒤집어가며 굽는다. 덧붙여, 만두끼리 서로 붙지 않도록 간격을 두며, 뒤집개로 눌러가며 조리해도 좋다.

 

 

 

<냉동 군만두 굽는법 - 준비물 : 프라이팬, 식용유, 납작지짐만두>

 

 

 

 자, 이제 한번 만들어볼까?! '냉동 군만두 굽는법', 그리 어렵지 않다.

 

 

 

첫째, 여기서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냉동상태의 만두를 '해동'하는 것이다. 둘째,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예열'을 한다. 셋째, 프라이팬 크기에 맞게끔 '납작지짐만두'를 올린다. 넷째, 노릇노릇 만두가 잘 익을 때까지 뒤집어가며 구워준다. 군만두 굽기가 너무 쉽지 않느냐고? 그래서 '간단한 야식 메뉴'로 추천하는 것 아니겠나. 만약 조리법이 어려웠으면 추천하지도 않았다.

 

 

 

<[믿고 먹는 풀무원 만두] 납작지짐만두 : 간단한 야식 메뉴로 추천>

 

 

 

 대개, '군만두'를 먹을 때면 '양념장'이 빠지지 않는다. 물론, 풀무원 '납작지짐만두'는 그냥 먹어도 맛이 참 좋더라. (개인적으로, 양념 없이 '만두' 본연의 맛을 즐기는 편이다.) 집집마다 내로라하는 특재(?) 양념소스가 하나씩 있을 법한데, 우리집 비밀 재료(Secret Ingredient)는 간장, 식초, 고추, 고춧가루, 깨소금이며 실은, 그저 평범한 양념장이다. 

 

 

 

 

 

 

 노릇노릇 잘 구어진 '납작지짐만두'는 손바닥(?) 크기 그대로 먹어도 좋고, 위와 같이 가위로 2등분 혹은 3등분 잘라 먹어도 좋다. 그런 의미에서, 여럿이 나눠먹기에도 참 괜찮았는데, 먹다 보면 맛있어서 혼자 다 먹을지도 모르니 참고하도록 하자. 한번 먹어보시라, 그 ''은 내 보장하리. 허허 :O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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