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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풍 차바 피해] 직접 겪은 울산 태풍 피해 현장 사진 및 동영상 : 울산 북구 상방지하차도 침수 피해 본문

Adam's Note/Review & Opinion

[울산 태풍 차바 피해] 직접 겪은 울산 태풍 피해 현장 사진 및 동영상 : 울산 북구 상방지하차도 침수 피해

Adam's Tal 2016. 10. 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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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Opinion'

 

[울산 태풍 차바 피해]

직접 겪은 울산 태풍 피해 현장 사진 및 동영상 :

울산 북구 상방지하차도 침수 피해

 

 

 

 

 

2016. 10. 05

 

 

 

 

 

불과 3일 전, '태풍 차바'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서는 한반도 남부를 강타하였고

그 옛날 2003년 '태풍 매미'때 보다도 더 강력한 '비바람'을 몰고왔다고 하여 우리 긴장시켰는데

아니나 다를까, 생각 보다 거셌던 '태풍 차바'는 사망자와 실종자를 비롯한 '인명 피해'와 함께

울산 '태화강 범람'을 포함해 많은 곳에서 '침수' 현상을 발생시키는 등

울산 전역에서 '차량 침수 피해' 및 '건물 구조적 피해'가 보고되며 '교통혼잡'을 일으킨 모습이었다.

 

 

 

 

 

<[울산 태풍 차바 피해] 직접 겪은 울산 태풍 피해 현장 사진 및 동영상 : 울산 북구 상방지하차도 침수 피해>

 

 

 

 

안 그래도 이날 아침, 거센 '비바람'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스마트폰'을 확인했더니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울산' 및 '부산' 등을 포함한

남부지방 경남권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임시 휴교'가 내려진 모양이었는데

그때는 그저 '태풍 차바가 그렇게 세?'하고 넘겼었지만 곧 잘 알 수 있었다.

 

 

 

 

출근 길에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비바람'을 뚫고 차를 몰고 가던 중

'이렇게 앞이 안 보일 수도 있겠구나!' 싶을 정도로 내 시야를 가리는 거센 '빗줄기'였었고

나를 비롯한 모든 운전자들이 '비상등'을 키며 '안전 운전'을 실천했던 아침이었다.

(물론, 이때부터 '교통 혼잡'이 발생하여 전체적으로 평소 보다 기본 '30분'은 더 지체되었을 거라며... ^^;) 

 

 

 

 

다행스러웠던 점은 '오후 1시'를 기점으로 '태풍 차바'는 울산을 지나갔고

언제 그랬냐는 듯 '햇살'이 비추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제서야 속속히 들리는 '울산 태풍 차바 피해' 뉴스 기사에 그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울산 태풍 차바 피해] 직접 겪은 울산 태풍 피해 현장 사진 및 동영상 : 울산 북구 상방지하차도 침수 피해>

 

 

 

 

집으로 가는 길, 울산 북구에서 평소 내가 이용하는 '루트'가

여러 운전자들의 '꼬리물기'에 따라 '도로 정체' 현상을 겪으면서 꽉 막혔기에

조금은 돌아가 '북구청' 옆 길로 가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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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걸!' 그곳은 완전 더 심한 '태풍 피해' 현장, 그 자체였던 것이었다.

이때 미리 '라디오'를 잘 들었어야 했는데, 당시 울산 북구 상방지하차도 부근으로 진입하자마자

평소 퇴근 길에 자주 듣는 'UBC 라디오 - 행복한 4시 정윤지입니다'에서 들리는

'울산 태풍 차바 피해' 현황이자 그 중심에 있는 '울산 북구 상방지하차도 침수 피해'가 아닌가.

 

 

 

 

 

 

<[울산 태풍 차바 피해] 직접 겪은 울산 태풍 피해 현장 사진 및 동영상 : 울산 북구 상방지하차도 침수 피해>

 

 

 

 

어쩐지, 도로 곳곳마다 '경찰'이 배치되어 '교통 흐름'을 제어한다 했더니

북구청 가는 길이자 '롯데마트' 및 '코스트코' 옆에 있는 

'울산 북구 상방지하차도'가 이토록 처참히 침수될 줄이야 그 누가 알았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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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곳을 지나가기 위해서는 겨우 하나의 '차선 (1차선)'만으로 이동 가능했고

다행히 그 길은 물에 잠기지 않았다는 점이 더 놀라웠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계속해서 ''을 빼는 작업이 수행 중이었고 이러한 '침수 피해'로 인해

도로 곳곳에 덩그러니 버려진 '자동차' 또한 한두 대가 아닌 모습이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울산' 지역에서만

이번 '태풍 차바 피해'로 인해 '중고차'로 내놓인 것만 엄청나다고 하니... ^^;

 

 

 

 

 

<[울산 태풍 차바 피해] 직접 겪은 울산 태풍 피해 현장 사진 및 동영상 :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침수>

 

 

 

 

안 그래도, 한창 '태풍 차바'가 기승을 부릴 때

북구에 위치한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이 침수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고

그곳의 모든 인력이 안전을 위해 '대피'했다는 소식이 들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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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과 같이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오는지는 모르겠으나 

퇴근 길에 사진 속 '차량' 처럼 생산된 '자동차'를 실은 '대형차량'이 끊임없이 줄지어 오는 모습이

뭔가 무서우면서도 한편으로는 태풍 피해와 맞지 않게 장관으로 보이기도 했다.

 

 

 

 

그만큼 이번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가 컸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고

곧이어 '울산'이 공식적인 '태풍 피해 지역'이 되면서

아직까지도 그 '피해'를 '복구'하는데 있어 많은 노력을 쏟아붓고 있는 실정이겠다.

 

 

 

 

 

<[울산 태풍 차바 피해] 직접 겪은 울산 태풍 피해 현장 사진 및 동영상 : 울산 중구 태화동 (태화강 범람) 침수 피해>

 

 

 

 

'울산 시민'이라면 그 누가 촬영했건 간에

위와 같은 '울산 태풍 차바 피해' 사진 및 동영상을 접하였을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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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울산의 '태화강'이 범람하면서 '우정지하도'에 위치한 'GS슈퍼마켓'이

완전히 침수된 모습으로 '진흙탕'은 물론,

높이 또한 상당한 '빗물'로 인해 모든 것이 엉망이 된 '울산 침수 피해' 현장이 되겠다.

(덧붙여, 근방의 '태화시장' 또한 '침수'되면서 '피해'가 어마어마 하다고 한다.)

 

 

 

 

'태풍 차바' 피해 당일, '태화동'과 '우정지하도'로 향하는 '태화교' 역시

'교통 체증'으로 꽉 막혔었고 도로 곳곳을 보면 다행히 ''은 빠졌지만 '토사' '쓰레기' 등으로

마치 쑥대밭 같이 굉장히 더러워진 그 일대의 모습이겠다.

(울산 중구 '우정치하차도'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해 '이용'이 불가능하였다며...)

 

 

 

 

...

 

 

 

 

'태풍 차바'가 지나간 뒤, 3일이나 지났지만 아직까지 '태풍 피해 복구 작업'은 진행 중이며

출퇴근 시 '교통 혼잡' 및 '체증'은 언제 풀릴지 모르는 상황이겠다.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해야하나 현재 남부지방엔 또 다시 많은 양의 ''가 내리고 있는데

이러면 또 '침수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 되면서

앞으로의 이번 '울산 태풍 차바 피해' 복구는 언제쯤 마무리 될 지도 잘 모르겠다.)

 

 

 

 

사실, 그 어떤 것 보다도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아닐까 싶은데

이번 '태풍 차바'로 인한 '태풍 피해자'분들 모두가 하루 빨리 힘내어 다시 일어나시길 바라본다.

 

 

 

 

Adam's Tal Project : 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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