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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이 소개하는 국내 원자력 발전소 : 우리나라 원전 에너지의 필요성 및 현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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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이 소개하는 국내 원자력 발전소 : 우리나라 원전 에너지의 필요성 및 현황

Adam's Tal 2016. 9. 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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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P Blog Reporter'

 

한국수력원자련 (한수원)이 소개하는

국내 원자력 발전소 :

 

우리나라 원전 에너지의 필요성 및 현황

 

 

 

 

 

 

2016. 09.

 

 

 

 

 

'과연 우리나라에 원자력 발전소는 꼭 필요한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위 '질문'과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해본다.

 

 

 

 

이번 달은 위 '질문 Question'에 대한 '답변 Answer'으로써 포스팅을 작성해볼까 하며

'원자력 발전소'의 필요성과 관련해 두괄식으로 미리 표현하자면

국내 원자력 발전은 대한민국 '에너지 자립'의 초석이자 필수적인 '국가 에너지'라 말할 수 있다.

 

 

 

 

 

<원자력 발전이 왜 필요하냐고 묻는 그대에게...>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자원'의 확보에 있어 앞 다퉈 경쟁을 펼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에너지 안보'는 곧 '국가의 안보'라 일컬어도 될 만큼

대한민국 '에너지 자원 확보'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강조를 거듭할 필요가 있다.

 

 

 

 

지난 70년대 두 차례의 '석유파동'을 겪으면서 '탈석유 전원정책'으로 시작한 '원자력 발전'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현재는 '주력 발전원'으로서 역할을 수행 중이며

'에너지 수요 급증' & '다소비형 산업구조' & '대체에너지 개발 한계' & '이산화탄소 배출급증'

& '에너지안보 위협 요인' 등의 여러 환경 속에서 필수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비산유국의 서러움을 달래줄 원자력발전>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화석연료'의 가격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비산유국'으로 에너지원의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에겐

그리 달가운 소식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앞으로가 걱정되는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 분명하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는 2012년 기준 96%이며,

해당 에너지 수입액은 '208조 2,326억'원으로 2012년 국가예산64% 수준이자

대한민국 3대 수출품목의 수출 합계액보다도 많은 액수이기에

'에너지 수입'에 따른 국가적 '부담'이 가중됐을 때를 생각해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전체 에너지 수입액의 99.6%를 차지하는 '화석연료'의 가격 상승은 물론,

'중동'에 편중되어있는 '석유' 자원으로 인한 '세계 정세' 변화 속 '에너지 공급'의 불안정은

우리 나라의 '에너지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원자력 발전'에 사용되는 '우라늄'은 기존 '화석연료'와 확실히 다른 점을 보이는데

'우라늄'은 세계 전역에 고르게 매장되어 있어 '세계 정세'에 큰 영향X을 받지 않으며

소량의 연료로 막대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점과 더불어 '수송'과 '저장'이 상대적으로 쉬운 점 또한

'우라늄'을 활용한 '원자력 발전'의 장점이라 말할 수 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독일과는 다르다.>

 

 

 

 

'원자력 발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독일'은 '탈원전 정책'을 표방하는 대표적인 선진국으로 유명한데

2022년까지 원자력 발전을 중지하기로 결정한 '독일'은 인접 국가(프랑스, 체코)로부터

전력을 수입하기 시작해 어느덧 '전력 순수입국'으로 바뀐 모습이다.

 

 

 

 

다소 아이러니한 부분은 프랑스 및 체코로부터 '전력수입'으로 들여오는 '전력' 역시

해당 국가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이며 

매달 약 1,500억원을 들여 사오는 것도 모자라 가구당 '전기요금'도 수직 상승해온 점이다.

 

 

 

 

누군가 '독일'의 '탈원전 정책'을 우리나라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한다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독일처럼 인접국에서 전력수입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현실적으로 '탈원전 정책'은 시행불가능한 부분과 더불어

현재 전체 전력30%를 공급하는 '원자력 발전'을 중지하게 되면 부족할 전력을 공급할 대안도 없다.

 

 

 

 

 

<원자력발전은 친환경 에너지가 맞다? 아니다? (O/X 퀴즈)>

 

 

 

 

지금까지 계속해서 대한민국 '원자력 발전'의 당위과 그 필요성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또 간접적으로 설명 중인데...

.

.

.

 

 

여기서 한 가지 더, 재미 삼아  'O/X 퀴즈'를 낸다면 

'원자력발전은 친환경 에너지가 맞다? 아니다?'의 질문에 있어 정답은 무엇일까?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과 연계된 질문이니 신중하게 생각해보길 바란다.)

 

 

 

 

...

 

 

 

 

대한민국의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한국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배출량 또한

전 세계가 놀랄 정도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모습이며

이에, 환경재단은 2008년에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세계 10위이자

세계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가 중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1위'라 일컬을 정도로

'지구 온난화' 및 '환경 파괴'에 있어

대한민국의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부분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온실가스 절감'과 '원자력 발전' 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 것일까?

 

 

 

 

 

<발전원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 국제원자력기구(IAEA), 2006 / 석탄, 석유, 태양광, 풍력, 원자력>

 

 

 

<원자력 발전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주범, 온실가스와 이별하다.>

 

 

 

 

대한민국은 2013년 12월 기준 '원자력 발전'을 통해 '138,784GWh'의 전력을 생산하면서

만약 동일 양의 전력을 '석탄(유연탄) 화력'으로 생산하였을 시

배출되는 '1억 1,422만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함으로써 약 '7,521억'원을 절약한 셈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석연료'의 소비증가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하자면

현재로서는 '원자력 발전'이야말로 효과적으로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수요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실증된 '에너지원'이라 말할 수 있다.

 

 

 

 

(참고로, 화석연료와 대비되는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는 '신재생에너지'는

지리적, 지형적 특성이 적합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단위 용량적고 경제성낮기 때문에 대규모 에너지 공급원으로의 역할은 기대하기 어려워

여러모로 다시 한 번 '원자력 발전'을 바라보게 되는 모습이다.)

 

 

 

 

 

<원자력발전은 국산 에너지라는 거 알고 있었니?>

 

 

 

 

앞서 언급했듯 1970년대 '석유파동' 이후, '탈석유 전원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원자력 발전'을 적극 추진해온 '대한민국'은

원전 기술이 전무했던 상태에서 '턴-키 Turn-Key' 방식을 채택한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현재 총 23기의 원전을 가동하며 세계 5위의 '원전 대국'으로 부상한 모습이다.

 

 

 

 

이후 국내 원전 기술은 건설 및 운영 분야에서 '기술 자립'을 이룩하여

세계 정상급 수준으로 건설운영 중이다. 

(우리의 기술로 완성시킨 국산 신형 원전인 'APR1400' 또한 기억하기 바란다.)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기술력만으로 국산화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바로 '원자력 발전'이며 

'우라늄 연료'를 사용하여 '수급'이 보다 '안정적'이고 '비축효과' 또한 큰 장점을 활용해

'국산 에너지'로서 우리나라의 안정적 에너지원 수급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원자력발전소 운영은 어떻게 돼가고 있을까?>

 

 

 

 

2014년 말 기준 국내 원전(원자력 발전소)은 총 23기가 상업운전 중에 있다.

국내 가동원전은 '가압경수로형' 19기(17,937MW), '가압중수로형' 4기(2,779MW)가 운영 중이며

국내 원자력 발전소 현황은 아래 ''와 같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2014년 말 기준, 국내 원전(원자력 발전소) 설비용량

고리1호기(587MW)가 상업운전을 개시한 1978년에 비해 35배 이상으로 증가하였으며,

우리나라는 설비용량 면에서 세계 5위의 원자력 발전국으로 성장한 모습이다. 

 

 

 

 

 

<국내 원자력발전소를 통한 발전량은 어떠니?>

 

 

 

 

그렇다면, 이러한 '원자력 발전소'를 통해 생산되는 '원자력 발전량'은 과연 얼마나 될까?

 

 

 

 

2014년 '원자력 발전량'은 '156,406GWh'로써

이는 국내 전체 발전량(517,771GWh)의 약 '30.2%'를 차지하는 수치이며

그 보다 더 자세한 내용으로 알아보는 '국내 원자력 발전소 호기별 발전량 실적'은

아래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원자력 발전소 호기별 발전량 실적>

 

 

 

 

2001년 분사 이후 '전체 발전량' 대비 30 ~ 40%점유율을 나타내는

국내 '원자력 발전'의 모습은 다소의 증감은 있지만

우리나라의 '주력 발전원'으로서 꾸준하면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대한민국의 '원자력 발전소'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받아들여야할

우리나라 '주력 발전원'의 모습이다.

 

 

 

 

국민들이 우려하는 '원자력 발전소(원전)'의 안전성 부분은 보다 더 세밀하게 보완하는 동시에 

앞서 언급된 '원자력 발전'의 다양한 '장점' 등을 극대화한다면

'대한민국'은 '원전 대국'을 넘어 '에너지 안보'를 구축한 '선진국'으로 나아갈 것이다.

 

 

 

 

'위 포스팅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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